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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비스튜디오

[대전 셀프 스튜디오] 5d mark2로 찍어본 우유비스튜디오 미니가든 [대전 셀프 스튜디오] 5d mark2로 찍어본 우유비스튜디오 미니가든 안녕하세요! flyrim 입니다. 이제 날씨도 제법 추워지고, 완연한 가을 날씨가 되었어요. 오늘은 우유비스튜디오 안에 있는 작은 정원을 5d mark2로 찍어보았는데요, 가을 향기가 사진 속에서도 물씬 풍기더군요. 초록색 잎사귀도 가을 바람에 산들산들 흔들리고 제 마음도 산들산들 :) 가을 타는 여자인가봐요... 정원의 마스코트 귀여운 짹짹이도 둥지를 틀고 가을을 맞이하네요. 조리개 수치를 낮추어 뒷배경은 다 날리고 좀 더 클로즈업 하여 찍어보았어요. 5d mark 2가 확실히 분위기는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요. 보라색 꽃이 벤치 아래서 수줍게 고개를 내밀고 있는 것 같아 찍어보았어요. 보라색도 가을 분위기에 아주 잘 어울리는 색상.. 더보기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캐논 5D MARK2와 니콘 D700으로 가을 담기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캐논 5D MARK2와 니콘 D700으로 가을 담기 우유비스튜디오가 첫 가을의 맞이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창가 밖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고,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들이 시선을 머물게 해주었습니다.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한잎씩 떨어지는 단풍들이 저에게 손짓하는 듯 하네요. 잎새들이 다 떨어지기 전에 우유비스튜디오가 있는 탄방동의 가을을 살짝 담아보았어요. 촬영은 우유비의 아가들... :D 캐논 5D MARK2 + 캐논 24-70mm L f/2.8 렌즈 니콘 D700 + 니콘 24-70mm f/2.8 ED 렌즈들이 수고해주었지요. [니콘 D 700 / 초점거리 70mm / iso : 200 / 조리개 : 5.0 / 셔터스피드 : 100 ] 단풍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단풍잎.. 더보기
[우유비 스튜디오 flyrim 첫 모델 촬영] flyrim의 하이후니 쇼핑몰 촬영기 [우유비 스튜디오 flyrim 첫 모델 촬영] flyrim의 하이후니 쇼핑몰 촬영기 안녕하세요 우유비 스튜디오 서버 flyrim 입니다 :) 오늘 아동복 쇼핑몰 [하이후니] 촬영 때 저도 옆에서 잠깐 촬영할 수 있었어요! 물론 사장님 동의 하에 이루어졌구요. 저에게는 첫 모델 촬영인지라 많이 긴장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요번에 새로 들여온 호두까기 병정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델 정훈이^^ 장난끼 가득한 모습이에요. 촬영은 5d mark2로 이루어졌어요. 분위기를 표현하는데에는 5d mark2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병정인형이 꽤 맘에 들었나봐요. 둘이서 인형 하나씩 들고 모델 촬영 내내 손에서 놓지 않았더랬죠 ^^ 이번에는 하이후니의 또다른 모델 세미를 소개할게요. 수줍어하는 표정이 새초롬하네요 하지만 .. 더보기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눈망울이 예쁜 왕자님의 100일 촬영기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눈망울이 예쁜 왕자님의 100일 촬영기 맑은 눈웃음으로 C룸을 환하게 해주는 100일둥이 왕자님. 해맑은 웃음의 주인공은 바로 백승훈 군이랍니다. 꼬마 왕자님이 너무 예뻐서 급히 올려 보았습니다. 승훈이 정말 쨍~하게 웃죠? 짙은 눈썹과 큰 눈망울을 가진 아이, 컨셉을 잡을 때마다 생글생글 어찌나 잘 웃던지... 이렇게 웃어주면 촬영할 때 기운이 불끈불끈 솟아난답니다. 환한 웃음에 트롬 곰도 시샘하듯 내려보는 것 같아요. 말간 눈빛으로 쳐다보는 요 모습에 엄마, 아빠, 형아는 껌뻑 넘어가고 말았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역시 분위기 표현에는 5D MARK2 만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아이코, 엎드리는 것이 싫은지 울음을 터트렸네요. 하지만, 승훈이는 우는 모습도 너.. 더보기
[대전셀프스튜디오 Wooubistudio] 아빠 엄마의 행복이 연호의 100일 셀프 촬영기 [대전셀프스튜디오 Wooubistudio] 아빠 엄마의 행복이 연호의 100일 셀프 촬영기 행복이 가득한 표정의 귀여운 아가~ 생글생글 환하게 웃는 모습이 돋보이는 연호랍니다. 아빠가 직접 카메라에 담아주신 연호의 100일 촬영기를 함께 보실까요? 개구진 표정이 너무 귀엽죠? 몽키플랩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연호는 웃는 모습에서 엄마 아빠의 사랑이 느껴지는 아이였어요~ 손가락에 뭔가 재미난 게 있나 봐요. 손가락을 보고 끙~ 하는 표정~ 초롱초롱 눈망울이 빛나네요~ 100일 촬영에서 이렇게 잘 앉아 있기 어려운데, 연호는 앉아 있는 사진이 대부분이라 신기했어요. 엄마와 한 컷! 귀염둥이 연호를 꼭 안고 있는 모습에서 엄마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연호는 엄마의 손길이 그저 좋은가 봅니다. 100일 촬영을 해주.. 더보기
[flyrim 첫 입성기] 5D mark 2로 본 우유비스튜디오 [flyrim 첫 입성기] 5D mark 2로 본 우유비스튜디오 안녕하세요! 우유비스튜디오 서버 flyrim이라고 합니다. 기존 우유비스튜디오 고객님들은 저의 모습이 많이 낯설으실 거에요 ^^; 이곳에서 일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5D MARK2 로 사진을 배우게 되었어요.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아직은 많이 어설프지만 프레임 안에서 보는 세상은 너무 멋지더군요! 지금 이 포스팅을 보고계신 분들, 대전 셀프 스튜디오 우유비의 매력을 느껴 보시겠어요? :) 먼저, A룸의 모습이에요. 제가 본 A룸은 자연광의 매력을 물씬 발하는 감성적인 룸이랍니다. 책장에서 책을 꺼내 독서하고싶은 곳도 있어요. 뜨거운 커피 한잔과 함께 말이죠. 연출사진으로도 찍기 좋은 곳이랍니다 ... 더보기
[니콘 D700 으로 떠나는 여행] 초록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만인산 나들이 [니콘 D700 으로 떠나는 풍경이야기] 초록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만인산 나들이 스산한 바람에 조금은 몸이 움츠러드는 초가을 개천절날, 모처럼 우유비스튜디오를 벗어나 가을의 빛깔이 조금씩 배어든 만인산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아직 단풍이 물들지 않은 초록빛이 가득한 산새는 풍성한 자연의 정취를 선사해 주고 있었답니다. 그 가을의 정취를 같이 만끽해 보실까요~ 금강산도 식후경! 만인산 가는 길의 유명한 맛집부터 탐방하였답니다. 그곳은 바로 민속음식점 '옛터'인데요, '옛터는 민속박물관 입니다!'라는 현수막 글 귀처럼 눈으로 옛 물건의 정취를 즐기고 좋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주차장에서 옛터로 향하는 나무 계단, 밤에는 호롱불에 불이 밝혀져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답니다. 계단을.. 더보기
[렌탈스튜디오 우유비] 니콘 D700 과 Nikon 24-70mm 2.8G ED 렌즈 개봉기 [렌탈스튜디오 우유비] 니콘 바디 D700 과 Nikon 렌즈 24-70N 2.8G ED 개봉기 우유비스튜디오가 세 번째 카메라를 들여왔어요. 스튜디오에서 쓰던 기종은 전부 캐논 제품이었지만, 이번에는 니콘을 장만하였답니다. 현재 사용 중인 캐논 5D MARK II 와 동일 사양의 캐논 제품은 없었기에 평이 좋은 니콘 D 700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유비스튜디오에 다른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어 줄 니콘 D700 과 니콘 24-70N 2.8G 렌즈 개봉기를 소개할게요. Nikon 바디 D 700부터 개봉해 보겠습니다. 저렴한 가격대가 아니라 돈은 좀 들었지만, 언제나 그렇듯 제품을 받아보니 가슴이 두근두근! 그동안 캐논 제품에 길들어서인지 약간 생소한 것에 대한 설렘이 앞섰답니다. 꽉 찬 내용물~ 마치 .. 더보기
[천년 고도 경주 이야기] 야경으로 수놓은 안압지의 밤 [천년고도 경주 이야기] 야경으로 수놓은 안압지의 밤 늦은 감이 있지만, 우유비 스튜디오를 벗어난 첫 여름 여행기를 들려드릴게요~ 여름 휴가지로 선택한 곳은 바로 천년고도 경주! 아기가 아직 어려 북적거리는 휴가지를 피하고 한적하면서도 유적지도 둘러볼 수 있는 경주를 택했어요. 경주 곳곳을 다니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기에 간단히 3개의 테마로 나누어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경주 유적지 중에서도 인상 깊었던 임해전지(사적 18호) 안압지입니다. 경주의 고풍스러운 멋을 담고 있는 낮도 좋지만,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기에 밤 시간대를 선택하여 방문했답니다. 늦여름이었지만, 안압지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기 위해 많은 분이 찾아주셨더라구요. 안압지의 유명세 만큼 그 호응도가 높았습니다. 안압지는 신라 문무왕 14년에 .. 더보기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 담기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 담기 올망졸망~ 요 귀여운 녀석들은 조카들과 아들이랍니다. 어느 한적했던 주말, 스튜디오에 놀러 온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살짝 담아보았어요. 공주님에 푹 빠져 있는 첫째 조카 채연이에요. 아직 6살이지만 어른스럽고 생각이 깊은 꼬마숙녀지요. 침대방(C룸)이 제일 예쁘다는 채연이는 시키지 않아도 화분으로 컨셉까지 척척~ 애교쟁이 둘째 조카 서우에요. 햇살 가득한 A룸에서 서우의 예쁜 눈웃음이 더욱 반짝거렸답니다. 종횡무진 뛰어다니던 우리 아들 녀석입니다. 도무지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찾아보기 힘들었는데요, 미니정원에서 걸어나오는 모습 딱 한 장 발견했네요: ) 소파에 얌전히 앉아 있었다면 재미없었겠죠? 소파 뒤에서 까꿍놀이 하며 빼꼼히 고개를 내밀던 녀석들이 뭐가 그리즐거운지 까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