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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우정사진

[대전우정사진] 화보같은 주니어 우정촬영 지난번 초등학교 3학년 친구들의 할로윈 컨셉 촬영 때 의상을 바꿔 또 한번의 단체 촬영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영화배우 뺨치게 멋진 포즈로 촬영에 임해준 단복 컨셉 촬영 이미지를 소개할게요. 큰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대전 변두리의 소규모 학교지만, 풍성한 숲으로 둘러싸여 1년 내내 자연과 함께 지낼 수 있는 멋진 곳이랍니다. 또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오케스트라단도 자랑거리예요. 소수의 재능 있는 아이만 참여하는 것이 아닌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가 오케스트라 단원이지요. 이렇게 단복을 차려입으니 정말 훌쩍 커 보이네요. 단체사진은 아무래도 의상을 비슷하게 맞춰 입었을 때 결과물이 더 멋진 것 같아요. 단복을 준비해온 김에 한 명 한 명 개인 컷도 촬영해 주었어요. 생각보다 개인컷을 촬영할.. 더보기
[대전우정사진] 10살, 할로윈의 추억 10월의 마지막 주말, 우유비에서는 할로윈 파티 겸 촬영이 있었어요. 10살 큰아들이 에버랜드 좀비 축제를 가고싶어 하길래 학교친구들을 초대해서 할로윈 컨셉 촬영 겸 간단한 파티를 열어주었지요. + 위 사진은 반석동 우유비사진관 할로윈컨셉 이미지입니다. 스튜디오 한 켠을 비우고, 할로윈 분위기만 살짝 내서 어머님들이 준비해오신 간식을 차리니 간단한 파티테이블이 완성되었어요. 12명의 아이들과 11명의 어머님들이 와주셔서 괜스레 정신이 없었는지, 전경 컷 하나 촬영해두지 않은 거 있죠; 다소 늦은 시간에 촬영이 시작되어 마음이 급했던 것도 사실이에요. 초등학교 3학년 친구들이라 드레스코드만 블랙으로 맞추고 과한 코스튬은 지양했어요. 저 나이에 히어로 옷을 줘도 안 입을테고요 :) 다이소의 좀비 스티커와 망.. 더보기
[대전우정사진] 꼬마 숙녀들의 우정촬영 [대전우정사진] 꼬마 숙녀들의 우정촬영 10월의 첫날, 부쩍 쌀쌀해졌지만 상쾌한 가을 공기가 참 기분이 좋아요. 오늘은 가을의 하늘만큼 싱그러웠던 꼬마 숙녀들의 촬영을 소개해드릴게요. 두 돌 베이비 우정촬영에서 첫 만남을 했죠, 우리? :) 지금은 각자 다른 지방에 살고 있지만, 5살 우정 촬영을 위해 다시 찾아주셨어요. 오랜만의 만남이라 그런지 서로 반가워하며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어머님들이 의상까지 똑같이 맞춰주셔서 걸그룹 못지않았던 우리 친구들 :) 여름의상이지만 여름에 찍은건 아니랍니다. 두꺼운 의상 답답해보이신다고 겨울에도 반팔입혀 오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비눗방울은 2살이든, 5살이든 표정을 밝혀주는 마법의 촬영 아이템!! 넘 이쁜 친구들 : ) 이젠 부쩍 숙녀의 느낌도.. 더보기
[대전주니어 우정사진] 사랑스러운 두 자매촬영 [대전 주니어 우정사진] 사랑스러운 두 자매촬영 아들 형제만 둘 키우는 저는 유독 자매들만 보면 그렇게 예쁘더라구요. 오늘은 엄마미소 절로 지어지실 사랑스러운 자매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사랑스러운 지민지오 자매 :) 언니 지민이는 일전에 주니어 우정 촬영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어느덧 학교갈 나이가 되었네요. 8살 지민이의 입학 기념 겸 지오의 세돌 기념 촬영이었답니다. 할머니가 사주신 빨간 책가방을 매고온 지민이. 그쵸. 학교 입학은 정말 기념할만 해요 :) 책가방 모델보다 더 자연스러운 지민이의 포즈 : D 어릴 적 너무나 좋아했던 밀크캐러멜의 트레이드마크가 혓바닥을 쏙 내민 페코쨩이었다죠. 그 밀크캐러멜에 그려진 페코쨩보다 더 귀여운 지오 : ) 뻗친머리조차 너무나 사랑스러웠어요. 자매촬영을 계획하고 .. 더보기
[대전 우정사진] 햇살같았던 세 꼬마친구들 [대전 우정사진] 햇살같았던 세 꼬마친구들 저의 인생 드라마 '마더'가 끝났어요. 매회 가슴 시리고 눈두덩을 퉁퉁 붓게 만들었던 마더. 저도 두 아이들의 부모이지만, 다시금 저를 되돌아보고 아이들의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 고민하게 만들었던 드라마였습니다.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윤복이만큼이나 사랑스러운 세 친구들을 소개할까 해요. 6살 동갑내기 세 친구 : ) 세상 시름 다 잊을 만큼 예쁜 웃음을 짓는 친구들이었어요. 헬륨풍선 하나로 행복해 보이지요? 조잘조잘 자기들끼리 이야기도 잘하고, 눈만 마주쳐도 까르르. 참 밝고 예쁘게 컸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장난기 가득한 표정 하나하나 놓치고 싶지않아 사진 선정이 무척 힘들었답니다. 자기 얼굴만한 막대사탕을 하나씩 들고, 세.. 더보기
[대전 우정사진] 지난 크리스마스의 추억 [대전 우정사진] 지난 크리스마스의 추억 지난 주말부터 기온이 높아져도 미세먼지가 가득한 하늘 때문에 가슴이 답답한 날들이 많았지요. 내일부터는 날씨가 다시 추워지면서 조금 상쾌한 공기를 마주하길 바라봅니다. 답답한 마음을 정화(?) 시키고자 아껴뒀던 귀여운 조리원 친구들의 사진을 들고 왔어요. (#조리원 동기사진 #조리원 동기모임 #조동모임) 지난해에 이어 두번 째 베이비 우정촬영이에요. 기저귀를 차고 우유비와 만났던 친구들이 이제는 말도 하고 걸어 다니네요 :D 어머님들이 준비해주신 빨강과 녹색의 의상조화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는 것 같네요. 남자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사다리 컨셉. 서로들 올라가려고 쟁탈전이 벌어지곤 한답니다. 컬러감 있는 의상은 화이트 벽면에서 더욱 예쁘게 담기는 .. 더보기
[대전 우정사진] 신부님과 친구들의 행복한 브라이덜샤워 파티 Happy Bridal shower 오늘 대전에는 흰 눈이 펑펑 내렸답니다. 온 세상이 하얗게 뒤덮인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어요. 하얀 절경을 보니 친구분들과 하얀 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브라이덜샤워 파티를 즐기던 지혜님이 문뜩 떠오르는 거 있죠. 아름다운 신부님과 친구분들의 브라이덜샤워 파티. 프라이빗한 작은 파티 현장을 소개해드릴게요. 관저동 꼼므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브라이덜 샤워파티에는 우유비사진관이 함께 했어요. * 영상 : 우유비스튜디오 * 스냅 : 우유비사진관 * 장소 및 파티디렉팅 : 꼼므스튜디오 오늘은 주인공인 너무나 예쁜 신부님 :) 이제는 화목한 가정을 꾸리셨겠네요. 내내 밝은 표정과 웃음이 너무나 매력적이셨던 분. 친구분들의 화관 및 소품도 정성껏 준비해오셨더라구요. 파티는 관저동 꼼므 스.. 더보기
[대전 우정사진] 아카펠라 그룹의 화기애애한 우정촬영 [대전 우정사진] 아카펠라 그룹의 화기애애한 우정촬영 신이 내린 가장 아름다운 악기는 사람의 목소리라고 하지요. 개인적으로 목소리가 좋은 사람을 참 좋아하는데요. 그만큼 목소리는 사람의 이미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목소리가 좋으면 어쩐지 더 호감을 느끼는 건 저 뿐만은 아닐 거예요. 그래서 달콤한 목소리를 가진 가수들에게 꿀성대, 고막여친, 고막남친이라는 말이 붙는 것일 테구요. 오늘은 한 명도 아니고 무려 4명의 꿀성대를 가진 남자분들의 우정촬영을 소개하려 해요. 아마추어 아카펠라 그룹이라고 하셨던 승희님. 어쩐지... 전화예약하실 때부터 목소리가 너무 좋다 싶었지요. 악기 없이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카펠라였지요. 개성을 살리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것이 .. 더보기
[대전 우정사진] 너무나 깜찍했던 베이비 우정촬영 [ 대전 우정사진 ] 너무나 깜찍했던 베이비 우정촬영 남자들에게 군대 동기가 있다면, 요즘 태어나는 아이들에게는 조리원 동기가 있지요 :) 같은 시기에 아이를 낳고, 수유를 하며 육아 전쟁을 치른 엄마들끼리의 유대감은 군대 동기 못지않답니다. 오늘은 너무나 깜찍한 베이비 우정촬영을 소개할게요. (#조리원 동기사진 #조리원 동기모임 #조동모임) 우리 꼬마 친구들이 스튜디오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꺅~소리가 안 나올 수가 없었답니다. 어머님들의 센스에 박수를! 어쩜 이렇게 깜찍한 의상을 준비하셨을까요. 아직 도착하지 않은 친구들을 기다릴 겸, 아이들에게 스튜디오에 적응할 시간을 주기 위해 개인 컷부터 진행했어요. 베이비 우정사진이 성인 우정사진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이 개인 컷 서비스일 텐데요. 단체 컷 .. 더보기
[대전 우정사진] 대학동기와의 편안한 우정촬영 [대전 우정사진] 대학동기간의 편안한 우정촬영 요즘 푸~욱 빠져서 애정하는 드라마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박서준, 김지원 님 주연의 쌈, 마이웨이 랍니다. 남사친여사친이 자기야 되는 드라마는 많았지만 이렇게 청춘은 잘 반영하는 드라마가 많진 않았지 않나요?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연애세포까지 마구마구 일깨우고요. 이제 2회 남았는데, 어떻게 마무리될지 기대됩니다. 잠시 샛길로 빠졌지만, 청춘 드라마가 생각날 정도로 싱그러웠던 채원님과 친구분들의 우정촬영을 소개하려 해요. 대학동기간인 채원님과 미남미녀 친구분들 :) 그저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를 입었을 뿐인데 상큼하고 풋풋한 느낌이에요. 게다가 서로 주고받는 눈빛이 어찌나 편안해 보이던지요. 그저 벽에 기대기만 해도, 그저 웃기만 해도, 그림이 됩니다. 우유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