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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비의 맛기행] 저렴하고 싱싱한 횟집와사비 [우유비의 맛기행] 저렴하고 싱싱한 횟집와사비 더운 날씨에 입맛도 떨어지는 요즘, 싱싱하고 식감좋은 회가 너무 먹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우유비는 지인에게 소개를 받아 단골들만 안다는 대전 중구 대흥동 옛중구청 자리 근처의 횟집 와사비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우리들공원 가기전, 이씨화로와 세계맥주전문점 사이의 한적한 골목길 안 횟집 와사비가 있었습니다. 문화의 거리로 조성되고 있는 대흥동의 떠들썩한 분위기와 대조적으로 한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골목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닭볶음탕으로 유명한 정식당의 제2식당이 바로 옆에 있더라구요. 횟집 와사비 역시 선술집처럼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가격. 하지만 시식을 해봐야 정말 가격이 싼지 알겠죠? 도미회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자, 쌈야채와 장류를.. 더보기
[햇살가득한 집] 우유비스튜디오의 싱그러운 가득 아침 햇살 이야기 6월의 어느 날, 여름향기 가득한 아침이에요. 유난히 햇살도 좋구요. 아직 초여름이라 그런지 아침에는 꽤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자연의 향기를 담은 이 햇살을 놓치기 아까워 스튜디오 실내조명을 켜기 전에 한번 카메라에 담아보았어요. 창가로 쏟아지는 햇살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해요. 특히 우유비에서 열심히 키우는 초록이들과 어우러져 A룸을 더욱 감성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준답니다. 보이시나요? 햇살받고 폭풍성장 하는 알로카시아~ 어느새 저렇게 자라주었네요. 조명을 켜지 않는 상태의 화이트룸은 더욱 심플해 보이네요. 블라인드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방안 전체의 감미로운 음영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아요. 어느 소품보다 소중한 자연채광! 쉐비풍의 침대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주는 것 역시 커튼 뒤로 쏟아지는 햇.. 더보기
[감성 아이템 멀티숍]핑거스토리를 다녀오다 대전 동구 가오동, 깔끔하게 정돈된 신도시 한 모퉁이에 깨끗한 거리만큼 아기자기함이 돋보이는 소품가게가 생겼어요. [감성 아이템 멀티숍] 핑거스토리!! '핑거스토리'는 컨츄리 인형과 톨페인팅으로 유명한 '애플컨츄리'의 제2브랜드예요. 기존의 체인점을 갖췄던 공방에서 발전하여 애플컨츄리의 아기자기한 소품에 일본 소품, 수공예 작품까지 만나볼수 있는 오프라인 멀티숍이랍니다. 외부에서 보이는 그대로 내부 역시 예쁜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조화를 이루어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푸른색감이 돋보이는 싱글소파와 예쁜협탁,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어울려 코지코너를 완성하고 있었어요. 우유비스튜디오와도 참 잘 어울릴법한 전철소품. : ) 창가로 스미는 햇살과 조화를 이루어서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었답니다. 빈티지 미니 선풍기도 .. 더보기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미니정원에 빨간지붕이 생겼어요.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미니정원에 빨간지붕이 생겼어요. 우유비스튜디오에 테라스에 유럽의 한 뒷골목을 재현한 듯 빈티지한 미니정원을 꾸민지 벌써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어요. 오시는 분들의 반응도 뜨거웠구요~^^ 하지만, 비가 올 때는 예쁜 미니정원을 보여 드릴 수가 없었어요. 정원에 있는 나무와 다육이들을 피신시키기에 바빴답니다. 그래서, 비 올 때도 맘껏 이용할 수 있도록 지붕을 달기로 했습니다. 지붕, 즉 어닝 설치 공사는 한미하이텍에 의뢰 드렸어요. 색상 때문에 고민이 많았지만, 무난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적색을 골랐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4층에 협소한 작업 공간에도 설치를 완벽하게 해주셨지요~ 바닥의 고벽돌과 잘 어울리는 와인빛의 어닝을 설치했어요. 접었다 펼 수 있어서 비가 오지 않을 .. 더보기
대전 둔산동 베이비스튜디오 앙쥬를 가다 대전 둔산동 베이비스튜디오 앙쥬를 가다 우유비스튜디오를 개업할 때부터 많은 조언을 해주셨던 지인이 둔산동에 스튜디오를 소개해 드립니다. 둔산동 KT 맞은편에 위치한 베이비스튜디오 '앙쥬'. 베이비 전문 스튜디오 앙쥬를 카메라에 살짝 담아보았답니다. 일단 규모로 압도하는 앙쥬입니다. 총 150여 평 정도 되는 크기에 대기실 및 상담실 사무실 촬영세트 등 여러 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었는데요, 60여 평의 우유비스튜디오로서는 그저 부러울 뿐이었답니다. 넓고 아늑한 공간의 대기실.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실입니다. 수많은 액자가 인상 깊었어요. 여기는 탈의실 겸 의상실인데요, 한복부터 캐릭터 의상까지 전문 베이비스튜디오답게 다양한 의상을 갖추고 계셨어요. 아가들을 위한 침대까지 섬세하게 배려된 공간이.. 더보기
스튜디오 근처에는 뭐가 있을까? 스튜디오 근처에는 뭐가 있을까? 햇살 가득한 오전, 오전에는 A룸 촬영만 있어서 모처럼 한가한 시간을 만끽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스튜디오에서 주위를 휘익 둘러보았답니다. 휴게실 앞으로 보이는 공원과 영천교회, 언제나 저희 우유비스튜디오에게 좋은 배경이 되어주는 고마운 건축물이랍니다. 햇살이 좋아 괜히 화사해 보이는 우리 동네네요. 영천교회 뒷편에 멀리 보이는 곳이 남선공원이랍니다. 우유비스튜디오 우측에는 탄방동 주민센터가 있습니다. 민원이 많은지 실버도우미분들은 항상 주차안내로 분주하시답니다. 주민센터 뒤쪽으로 탄방동 먹자골목 진입로가 보이네요. 나름 숨겨진 맛집이 많은 곳입니다. 특히, 엄마손 김밥의 쫄면은 정말 최고! 자, 저희 스튜디오 복도를 지나 최근 만든 테라스의 미니정원으로 가볼께요! 아직 구.. 더보기
[대전렌탈스튜디오 우유비] 내일신문 기사발췌 [대전렌탈스튜디오 우유비] 내일신문 기사발췌 내일신문 [대전,계룡,연기_2011.05.28]판에 실린 명품 가방에서 장난감까지 ''빌려 쓰세요'' 라는 기사에 현대인의 대여문화와 대여업체를 소개하며 우유비스튜디오에 대한 기사 내용이 실렸어요. 기사에서 인용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일신문] 명품 가방에서 장난감까지 ''빌려 쓰세요'' ...(앞글 줄임)... "스튜디오 우유비에서는 6만 원 안팎의 비용으로 스튜디오를 2시간 동안 통째로 빌려준다. 돌이나 백일 리마인드웨딩 등 특별한 날의 기념촬영은 적게는 10만 원에서 많게는 10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게 마련. 하지만 전문사진사에게 간단한 촬영기법을 무료로 배운 후 사진촬영을 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기대만큼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스튜디오는 .. 더보기
귀신도 몰라보는 우유비스튜디오의 진짜 같은 음식소품들 귀신도 몰라보는 우유비스튜디오의 진짜 같은 음식소품들 오늘은 우유비스튜디오의 소품을 살짝 공개하려고 해요. 스튜디오의 소품을 다 이야기하려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거짓말 좀 보태 귀신도 못 알아볼 만큼 진짜 같은 모형 과일과 빵 종류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야외 정원 소품인 피크닉 바구니입니다. 사실 야외 소품이라 리얼 A급을 구비하진 않았는데요, 그래도 꽤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B룸 주방소품인 미니과일 바구니예요~ 이미 아이들이 베어물어 상처투성인 사과와 레몬, 오렌지, 포도들이 가득가득~ 특히 저 복숭아는 까슬한 털까지 진짜같아서 한입 베어먹고 싶은 욕구가 생긴답니다. 다가오는 여름의 제철과일로 먹음직스럽게 비치해 보았어요. 윤기가 반들반들한 딸기예요. 아동복쇼핑몰 상품촬영할 때 아이들이 이 딸.. 더보기
우유비스튜디오 미니정원 꾸미기, 그 두 번째 이야기 우유비스튜디오 미니정원 꾸미기, 그 두번째 이야기 지난번, 우유비스튜디오의 미니정원 제작과정을 살짝~보여드렸는데요. 드디어!! 완성된 모습을 올려드릴 수 있게되었어요. 사실 정원완성은 금방이었는데, 바로 비가 오면서 사진촬영이 조금 늦어졌었답니다. 지금, 우유비스튜디오의 미니정원 꾸미기, 그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할게요. 스튜디오 테라스로 향하는 문을 열면, 이렇게 아기자기한 미니정원을 만날 수 있어요. 향기로운 꽃향기가 물씬 풍길 것 같은 라벤더와 귀여운 오리 한 마리. 심심했던 나무선반에는 토분에 심어 더욱 예쁜 카랑코에와 앙증맞은 다육이가 쪼르르~ 요 예쁜 다육이 녀석들은 '펌킨코치'의 사장님이 리치쏘일이라는 썩지 않는 흙을 양철바스켓에 담아 정성껏 심어주셨어요. (펌킨코치 미녀사장님, 지연 씨~ 고.. 더보기
우유비스튜디오와 함께하는 DD클럽의 즐거운 출사 우유비스튜디오와 함께하는 DD클럽의 즐거운 출사 지난주 사진 동호회 DD클럽이 우유비스튜디오를 방문하셨어요. 동호회가 찾아주신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인데요, 이상하게도 동호회 분들이 오시는 날에는 비가 오네요~ 모델을 섭외하여 촬영하셨는데, 무려 4시간 동안의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으시던 DD클럽! 그 열정에 저도 덩달아 몇 컷 촬영을 함께했답니다. 노출 값이 오버 된 사진이지만, 50mm 렌즈를 처음으로 사용한 사진이라 올려봅니다. 저는 이런 류의 뽀샤시한 사진이 좋더라구요~ 좀 더 감성적이지 않나요 : D DD클럽 회원님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촬영하느라 다양한 구도로 촬영하지는 못했습니다. 역시 모델촬영은 이러한 묘미가 있네요. 더구나 모델분이 워낙 예쁘셔서 촬영할 때 즐거웠어요. 이 캔버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