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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밀레니엄 빼빼로데이 Wooubi의 첫번째 블로그 이벤트 해요 :) [대전 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밀레니엄 빼빼로데이 Wooubi의 첫번째 블로그 이벤트 해요 :) 안녕하세요! flyrim 입니다. 요번 빼빼로 데이는 천 년에 한 번이라는 밀레니엄 데이래요~ 그래서! 우유비 스튜디오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답니다 :) 그 이벤트가 무엇이냐 하면..... 일단 사진 먼저 감상하시죠 ^^ 빼빼로는 역시 아몬드맛이 제일이라지요 :) (주관적인 견해입니다만) 빼빼로데이날 특별한 계획이 있으신가요 ^^ 전 아직 없습니다....ㅠ.ㅠ 자, 서두는 여기서 그만 마치고, 이제 본론으로 넘어갈까요? 2011년 11월 11일, 대전 셀프스튜디오 우유비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첫 번째! 저희 스튜디오는 기본적으로 룸 대여비가 시간당 25,000원 이었는데요, 밀레니엄 빼빼로데.. 더보기
[천년고도 경주 이야기] 고풍스러운 멋이 있는 경주현대호텔 [천년고도 경주 이야기] 고풍스러운 멋이 있는 경주현대호텔 천년고도 경주 마지막 이야기는 저희가 묶었던 경주 현대호텔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사실 경주의 많은 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하고자 하였으나, 휴양을 목적으로 간 휴가이니만큼 여러 곳을 들르지 못했답니다. 사실 경주 쪽에는 오래된 호텔들이 많아 최근에 지어진 '스위트 호텔'을 염두에 두었었는데요, 객실이 34개밖에 안돼서 그런지 이미 만실! 힐튼과 현대를 고민하다가 조식이 더 맛있다는 현대호텔을 택했답니다. 급하게 잡은 휴가라 대부분의 객실은 만실이고 그나마 패밀리 룸도 온돌밖에는 남아 있지 않았어요. 온돌방스럽게 아늑함을 느껴지는 갓등과 고풍스러운 문이 나름 잘 어울렸답니다. 오래된 호텔이어서 그런지 룸 컨디션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위생상태도 깔.. 더보기
[천년고도 경주 이야기] 경주 맛집 탐방기 [천년고도 경주 이야기] 경주 맛집 탐방기 경주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는 경주 맛집 탐방기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여행을 가면 맛집을 꼭 찾아가는 편인데요, 지금부터 이번 여행에서 방문했던 경주 맛집을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경주는 떡갈비 한정식, 순두부가 유명하다고 하죠. 경주의 음식이 그다지 맛있지 않다는 소문에 유명한 맛 집 몇 군데를 선정해서 찾아다녔습니다. 그 첫 번째로 떡갈비가 포함된 한정식집 '이조한정식'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주차된 차들로 가득~ 숙소인 현대호텔과 가까운 이조한정식집은 유명세만큼 고풍스러운 멋을 자랑하는 한정식집이었답니다. 큰 대문을 열고 고풍스러운 정원을 지나 옛 정취가 느껴지는 한옥으로 들어서니 잘 가꾸어진 정원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저희는 떡갈비가 포함된 간단.. 더보기
[천년 고도 경주 이야기] 야경으로 수놓은 안압지의 밤 [천년고도 경주 이야기] 야경으로 수놓은 안압지의 밤 늦은 감이 있지만, 우유비 스튜디오를 벗어난 첫 여름 여행기를 들려드릴게요~ 여름 휴가지로 선택한 곳은 바로 천년고도 경주! 아기가 아직 어려 북적거리는 휴가지를 피하고 한적하면서도 유적지도 둘러볼 수 있는 경주를 택했어요. 경주 곳곳을 다니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기에 간단히 3개의 테마로 나누어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경주 유적지 중에서도 인상 깊었던 임해전지(사적 18호) 안압지입니다. 경주의 고풍스러운 멋을 담고 있는 낮도 좋지만,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기에 밤 시간대를 선택하여 방문했답니다. 늦여름이었지만, 안압지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기 위해 많은 분이 찾아주셨더라구요. 안압지의 유명세 만큼 그 호응도가 높았습니다. 안압지는 신라 문무왕 14년에 .. 더보기
[대전 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Wooubi의 가을 이미지를 담아 보세요 [대전 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Wooubi의 가을 이미지를 담아 보세요 벌써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느껴지는 9월이네요. 아침 바람이 스산하여 조금 쌀쌀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늦더위 뒤의 가을바람이라 너무나도 반가운 느낌이 듭니다. 아직 창밖으로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지는 않지만, 저희 우유비스튜디오에는 이미 가을이 찾아왔답니다. 우유비스튜디오의 가을, 소개할게요~ 가을 하면 갈대가 생각나지 않나요? 그래서 우유비에서도 가을 정취가 듬뿍 담긴 갈대를 한 아름 준비했답니다. 스튜디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누구든지 가져다가 촬영소품으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창가에서 들어오는 햇빛과 황금색의 갈대가 멋진 조화를 이루네요. 귀여운 뜨개인형은 머그잔 속으로 쏘옥~ 손으로 한땀한땀 뜬 이녀석은 100일 베이비.. 더보기
[대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우유비만의 감성 앨범 이야기 [대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우유비만의 감성 앨범 이야기 우유비스튜디오가 앨범을 제작했어요. 사실, 렌탈스튜디오의 성격상 앨범이나 액자 제작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많은 분이 액자와 앨범을 문의하셔서 여러 가지 샘플링을 통해 가장 우유비스튜디오와 어울리는 액자와 앨범을 찾아냈답니다. 우유비만의 감성 테마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로맨틱한 분위기의 앨범 이미지, 지금 공개할게요. 행복한 가족의 웃음처럼 행복을 담는 wooubi의 사진들을 더욱 감미롭게 리터칭하여 한 페이지에 담아 보았습니다. [대전스튜디오 wooubistudio.co.kr] 엄마의 사랑처럼, 귀여운 아이들의 웃음처럼, 달콤한 순간을 추억할 수 있도록... [대전렌탈스튜디오 wooubistudio.co.kr] [대전스튜디오 wooubist.. 더보기
[대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TJB 생방송투데이 촬영스토리 [대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TJB 생방송투데이 촬영스토리 7월 11일 우유비스튜디오가 두 번째 방송을 탔어요. 자주 이런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 D TJB '생방송 투데이' 클릭라이프IN 코너에서 대전지역의 셀프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하였답니다. 이번 코너를 맡아주신 조유리 리포터입니다. 역시 실물이 훨씬 아름다우시네요. 셀프전략 서비스의 두 번째로 소개된 셀프스튜디오 장면입니다. 동영상을 캡쳐한 화면이라 조금 어두운 느낌이네요. 윤하어머님의 촬영 장면. 흔쾌히 방송 출연을 허락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편안히 촬영하던 모습 그대로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네요. 촬영한 사진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었는데요, 연출된 것이라 그런지 살짝 어색해 보입니다. 예쁜 윤하 어머님. 인터뷰를 너무 .. 더보기
7월의 장마 스케치 7월의 장마 스케치  아주 긴 장마가 계속되고 있네요. 거리를 촉촉이 적시는 정도의 비도 이젠 그리 반갑지 않답니다. 그렇다고 기운 없이 축 쳐져 있을 수만 있나요? 우유비스튜디오에서 맞이한 첫 장마, 그 촉촉한 느낌을 카메라에 살짝 담아보았어요. 며칠간 내린 비로 온 세상이 젖어든 느낌입니다. 특히 오늘은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비가 세차게 내리네요. 대전은 7월 12일 현재까지 130mm 내렸다고 해요. 하상도로도 물에 잠겼다는데, 집에 가는 길은 좀 돌아가야 할 것 같아요. 거리에 인기척이 뜸한 주말, 한적한 거리가 어쩐지 평온해 보이기도 하네요. 비가 오면 비를 배경으로 인물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오던 휴게실 창가 역시 조화 한 그루만 덩그러니 있으니 쓸쓸해 보이는 느낌. 하지만, 원두커피 한.. 더보기
TJB '생방송투데이'에서 우유비스튜디오를 만나보세요~ TJB '생방송투데이'에서 우유비스튜디오를 만나보세요~ 7월 5일 화창한 오후, TJB 생방송투데이 팀이 방송 촬영을 오셨습니다. 방송 촬영은 랑희 선생님 편에 이어 두 번째인데요, 은근히 긴장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지난번 KBS 성공예감 때와는 다르게 많은 스태프분들이 오셨어요. PD님과 카메라 감독님 그 외 조명연출 그리고 예쁜 조유리 리포터까지, 금새 스튜디오 안이 꽉 찼답니다. 촬영 중에는 정신이 없어서 인터뷰 장면과 다양한 촬영장면을 카메라에 담지 못했습니다. 대신 방송 후 한 번 더 생방송투데이 방송리뷰를 올려볼까해요. 이번 방송은 대전지역에 셀프문화 탐방 형태의 방송이라고 하네요. 총 5가지 테마의 셀프 문화를 찾는다고 하니 재미있을 것 같죠? 100일 촬영을 하러 온 윤하예요. 윤.. 더보기
[대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여름 계절꽃으로 더욱 산뜻해졌어요. [대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여름 계절꽃으로 더욱 산뜻해졌어요. 장마 사이로 잠깐의 햇살이 이렇게 좋을 수 있을까요. 오랜만에 어닝을 걷고 초록이들에게 햇볕을 마음껏 쬐주었어요. 습한 기운에 병충해를 입은 녀석도 있고, 물 조절을 못해줬는지 뿌리가 썩어버린 녀석도 있네요. 마음먹은 김에 근처 꽃집으로 달려가 병충해 약도 사오고, 계절 꽃도 몇 개 더 사왔답니다. 임파첸스예요. 이태리 봉숭아라고도 한다죠? 여름에는 장마때문에 화사하게 핀 꽃들이 많이 없었는데, 그나마 큰 꽃망울을 머금고 있더라구요. 보라색, 붉은색 두 녀석을 데려왔답니다. 초록과 분홍의 오묘한 조화가 예쁜 잎사귀를 가진 녀석인데, 이름을 물어보지 못했네요. 자세히 보면 잎사귀 끝에 분홍 꽃도 피었답니다. 포트에 담겨 있던 수국도 내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