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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눈망울이 예쁜 왕자님의 100일 촬영기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눈망울이 예쁜 왕자님의 100일 촬영기 맑은 눈웃음으로 C룸을 환하게 해주는 100일둥이 왕자님. 해맑은 웃음의 주인공은 바로 백승훈 군이랍니다. 꼬마 왕자님이 너무 예뻐서 급히 올려 보았습니다. 승훈이 정말 쨍~하게 웃죠? 짙은 눈썹과 큰 눈망울을 가진 아이, 컨셉을 잡을 때마다 생글생글 어찌나 잘 웃던지... 이렇게 웃어주면 촬영할 때 기운이 불끈불끈 솟아난답니다. 환한 웃음에 트롬 곰도 시샘하듯 내려보는 것 같아요. 말간 눈빛으로 쳐다보는 요 모습에 엄마, 아빠, 형아는 껌뻑 넘어가고 말았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역시 분위기 표현에는 5D MARK2 만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아이코, 엎드리는 것이 싫은지 울음을 터트렸네요. 하지만, 승훈이는 우는 모습도 너.. 더보기
[대전셀프스튜디오 Wooubistudio] 아빠 엄마의 행복이 연호의 100일 셀프 촬영기 [대전셀프스튜디오 Wooubistudio] 아빠 엄마의 행복이 연호의 100일 셀프 촬영기 행복이 가득한 표정의 귀여운 아가~ 생글생글 환하게 웃는 모습이 돋보이는 연호랍니다. 아빠가 직접 카메라에 담아주신 연호의 100일 촬영기를 함께 보실까요? 개구진 표정이 너무 귀엽죠? 몽키플랩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연호는 웃는 모습에서 엄마 아빠의 사랑이 느껴지는 아이였어요~ 손가락에 뭔가 재미난 게 있나 봐요. 손가락을 보고 끙~ 하는 표정~ 초롱초롱 눈망울이 빛나네요~ 100일 촬영에서 이렇게 잘 앉아 있기 어려운데, 연호는 앉아 있는 사진이 대부분이라 신기했어요. 엄마와 한 컷! 귀염둥이 연호를 꼭 안고 있는 모습에서 엄마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연호는 엄마의 손길이 그저 좋은가 봅니다. 100일 촬영을 해주.. 더보기
[flyrim 첫 입성기] 5D mark 2로 본 우유비스튜디오 [flyrim 첫 입성기] 5D mark 2로 본 우유비스튜디오 안녕하세요! 우유비스튜디오 서버 flyrim이라고 합니다. 기존 우유비스튜디오 고객님들은 저의 모습이 많이 낯설으실 거에요 ^^; 이곳에서 일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5D MARK2 로 사진을 배우게 되었어요.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아직은 많이 어설프지만 프레임 안에서 보는 세상은 너무 멋지더군요! 지금 이 포스팅을 보고계신 분들, 대전 셀프 스튜디오 우유비의 매력을 느껴 보시겠어요? :) 먼저, A룸의 모습이에요. 제가 본 A룸은 자연광의 매력을 물씬 발하는 감성적인 룸이랍니다. 책장에서 책을 꺼내 독서하고싶은 곳도 있어요. 뜨거운 커피 한잔과 함께 말이죠. 연출사진으로도 찍기 좋은 곳이랍니다 ... 더보기
[니콘 D700 으로 떠나는 여행] 초록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만인산 나들이 [니콘 D700 으로 떠나는 풍경이야기] 초록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만인산 나들이 스산한 바람에 조금은 몸이 움츠러드는 초가을 개천절날, 모처럼 우유비스튜디오를 벗어나 가을의 빛깔이 조금씩 배어든 만인산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아직 단풍이 물들지 않은 초록빛이 가득한 산새는 풍성한 자연의 정취를 선사해 주고 있었답니다. 그 가을의 정취를 같이 만끽해 보실까요~ 금강산도 식후경! 만인산 가는 길의 유명한 맛집부터 탐방하였답니다. 그곳은 바로 민속음식점 '옛터'인데요, '옛터는 민속박물관 입니다!'라는 현수막 글 귀처럼 눈으로 옛 물건의 정취를 즐기고 좋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주차장에서 옛터로 향하는 나무 계단, 밤에는 호롱불에 불이 밝혀져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답니다. 계단을.. 더보기
[렌탈스튜디오 우유비] 니콘 D700 과 Nikon 24-70mm 2.8G ED 렌즈 개봉기 [렌탈스튜디오 우유비] 니콘 바디 D700 과 Nikon 렌즈 24-70N 2.8G ED 개봉기 우유비스튜디오가 세 번째 카메라를 들여왔어요. 스튜디오에서 쓰던 기종은 전부 캐논 제품이었지만, 이번에는 니콘을 장만하였답니다. 현재 사용 중인 캐논 5D MARK II 와 동일 사양의 캐논 제품은 없었기에 평이 좋은 니콘 D 700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유비스튜디오에 다른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어 줄 니콘 D700 과 니콘 24-70N 2.8G 렌즈 개봉기를 소개할게요. Nikon 바디 D 700부터 개봉해 보겠습니다. 저렴한 가격대가 아니라 돈은 좀 들었지만, 언제나 그렇듯 제품을 받아보니 가슴이 두근두근! 그동안 캐논 제품에 길들어서인지 약간 생소한 것에 대한 설렘이 앞섰답니다. 꽉 찬 내용물~ 마치 .. 더보기
[천년고도 경주 이야기] 고풍스러운 멋이 있는 경주현대호텔 [천년고도 경주 이야기] 고풍스러운 멋이 있는 경주현대호텔 천년고도 경주 마지막 이야기는 저희가 묶었던 경주 현대호텔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사실 경주의 많은 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하고자 하였으나, 휴양을 목적으로 간 휴가이니만큼 여러 곳을 들르지 못했답니다. 사실 경주 쪽에는 오래된 호텔들이 많아 최근에 지어진 '스위트 호텔'을 염두에 두었었는데요, 객실이 34개밖에 안돼서 그런지 이미 만실! 힐튼과 현대를 고민하다가 조식이 더 맛있다는 현대호텔을 택했답니다. 급하게 잡은 휴가라 대부분의 객실은 만실이고 그나마 패밀리 룸도 온돌밖에는 남아 있지 않았어요. 온돌방스럽게 아늑함을 느껴지는 갓등과 고풍스러운 문이 나름 잘 어울렸답니다. 오래된 호텔이어서 그런지 룸 컨디션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위생상태도 깔.. 더보기
[천년고도 경주 이야기] 경주 맛집 탐방기 [천년고도 경주 이야기] 경주 맛집 탐방기 경주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는 경주 맛집 탐방기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여행을 가면 맛집을 꼭 찾아가는 편인데요, 지금부터 이번 여행에서 방문했던 경주 맛집을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경주는 떡갈비 한정식, 순두부가 유명하다고 하죠. 경주의 음식이 그다지 맛있지 않다는 소문에 유명한 맛 집 몇 군데를 선정해서 찾아다녔습니다. 그 첫 번째로 떡갈비가 포함된 한정식집 '이조한정식'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주차된 차들로 가득~ 숙소인 현대호텔과 가까운 이조한정식집은 유명세만큼 고풍스러운 멋을 자랑하는 한정식집이었답니다. 큰 대문을 열고 고풍스러운 정원을 지나 옛 정취가 느껴지는 한옥으로 들어서니 잘 가꾸어진 정원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저희는 떡갈비가 포함된 간단.. 더보기
[천년 고도 경주 이야기] 야경으로 수놓은 안압지의 밤 [천년고도 경주 이야기] 야경으로 수놓은 안압지의 밤 늦은 감이 있지만, 우유비 스튜디오를 벗어난 첫 여름 여행기를 들려드릴게요~ 여름 휴가지로 선택한 곳은 바로 천년고도 경주! 아기가 아직 어려 북적거리는 휴가지를 피하고 한적하면서도 유적지도 둘러볼 수 있는 경주를 택했어요. 경주 곳곳을 다니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기에 간단히 3개의 테마로 나누어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경주 유적지 중에서도 인상 깊었던 임해전지(사적 18호) 안압지입니다. 경주의 고풍스러운 멋을 담고 있는 낮도 좋지만,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기에 밤 시간대를 선택하여 방문했답니다. 늦여름이었지만, 안압지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기 위해 많은 분이 찾아주셨더라구요. 안압지의 유명세 만큼 그 호응도가 높았습니다. 안압지는 신라 문무왕 14년에 .. 더보기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 담기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 담기 올망졸망~ 요 귀여운 녀석들은 조카들과 아들이랍니다. 어느 한적했던 주말, 스튜디오에 놀러 온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살짝 담아보았어요. 공주님에 푹 빠져 있는 첫째 조카 채연이에요. 아직 6살이지만 어른스럽고 생각이 깊은 꼬마숙녀지요. 침대방(C룸)이 제일 예쁘다는 채연이는 시키지 않아도 화분으로 컨셉까지 척척~ 애교쟁이 둘째 조카 서우에요. 햇살 가득한 A룸에서 서우의 예쁜 눈웃음이 더욱 반짝거렸답니다. 종횡무진 뛰어다니던 우리 아들 녀석입니다. 도무지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찾아보기 힘들었는데요, 미니정원에서 걸어나오는 모습 딱 한 장 발견했네요: ) 소파에 얌전히 앉아 있었다면 재미없었겠죠? 소파 뒤에서 까꿍놀이 하며 빼꼼히 고개를 내밀던 녀석들이 뭐가 그리즐거운지 까르.. 더보기
[대전 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Wooubi의 가을 이미지를 담아 보세요 [대전 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Wooubi의 가을 이미지를 담아 보세요 벌써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느껴지는 9월이네요. 아침 바람이 스산하여 조금 쌀쌀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늦더위 뒤의 가을바람이라 너무나도 반가운 느낌이 듭니다. 아직 창밖으로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지는 않지만, 저희 우유비스튜디오에는 이미 가을이 찾아왔답니다. 우유비스튜디오의 가을, 소개할게요~ 가을 하면 갈대가 생각나지 않나요? 그래서 우유비에서도 가을 정취가 듬뿍 담긴 갈대를 한 아름 준비했답니다. 스튜디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누구든지 가져다가 촬영소품으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창가에서 들어오는 햇빛과 황금색의 갈대가 멋진 조화를 이루네요. 귀여운 뜨개인형은 머그잔 속으로 쏘옥~ 손으로 한땀한땀 뜬 이녀석은 100일 베이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