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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 담기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 담기 올망졸망~ 요 귀여운 녀석들은 조카들과 아들이랍니다. 어느 한적했던 주말, 스튜디오에 놀러 온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살짝 담아보았어요. 공주님에 푹 빠져 있는 첫째 조카 채연이에요. 아직 6살이지만 어른스럽고 생각이 깊은 꼬마숙녀지요. 침대방(C룸)이 제일 예쁘다는 채연이는 시키지 않아도 화분으로 컨셉까지 척척~ 애교쟁이 둘째 조카 서우에요. 햇살 가득한 A룸에서 서우의 예쁜 눈웃음이 더욱 반짝거렸답니다. 종횡무진 뛰어다니던 우리 아들 녀석입니다. 도무지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찾아보기 힘들었는데요, 미니정원에서 걸어나오는 모습 딱 한 장 발견했네요: ) 소파에 얌전히 앉아 있었다면 재미없었겠죠? 소파 뒤에서 까꿍놀이 하며 빼꼼히 고개를 내밀던 녀석들이 뭐가 그리즐거운지 까르.. 더보기
[대전 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Wooubi의 가을 이미지를 담아 보세요 [대전 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Wooubi의 가을 이미지를 담아 보세요 벌써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느껴지는 9월이네요. 아침 바람이 스산하여 조금 쌀쌀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늦더위 뒤의 가을바람이라 너무나도 반가운 느낌이 듭니다. 아직 창밖으로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지는 않지만, 저희 우유비스튜디오에는 이미 가을이 찾아왔답니다. 우유비스튜디오의 가을, 소개할게요~ 가을 하면 갈대가 생각나지 않나요? 그래서 우유비에서도 가을 정취가 듬뿍 담긴 갈대를 한 아름 준비했답니다. 스튜디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누구든지 가져다가 촬영소품으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창가에서 들어오는 햇빛과 황금색의 갈대가 멋진 조화를 이루네요. 귀여운 뜨개인형은 머그잔 속으로 쏘옥~ 손으로 한땀한땀 뜬 이녀석은 100일 베이비.. 더보기
[대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일본에서 온 소녀들의 행복담기 [대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일본에서 온 소녀들의 행복담기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스튜디오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포스팅의 업데이트가 늦었습니다. 앞으로는 감성공간 우유비스튜디오의 행복한 이야기를 성실히 전해 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얼마 전, 우유비스튜디오에 일본에서 온 예쁜 소녀 두 명이 방문했어요. 주인공은 바로 재일교포 우진휘, 미휘 자매랍니다. 자, 이 두 자매의 행복한 웃음소리를 따라가 보실까요? 창가에서 흘러들어오는 햇살처럼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네요. 꼭 잡은 두 손처럼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즐거워하는 아이들입니다. 방학을 맞아 어머니의 고향인 대전에 매년 방문한다고 하는데요, 같이 못 오신 아버님의 바램으로 두 자매의 예쁜 한복자태를 집중 촬영 해달라고 부탁하셨어요. [대전스튜디.. 더보기
[대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TJB 생방송투데이 촬영스토리 [대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TJB 생방송투데이 촬영스토리 7월 11일 우유비스튜디오가 두 번째 방송을 탔어요. 자주 이런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 D TJB '생방송 투데이' 클릭라이프IN 코너에서 대전지역의 셀프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하였답니다. 이번 코너를 맡아주신 조유리 리포터입니다. 역시 실물이 훨씬 아름다우시네요. 셀프전략 서비스의 두 번째로 소개된 셀프스튜디오 장면입니다. 동영상을 캡쳐한 화면이라 조금 어두운 느낌이네요. 윤하어머님의 촬영 장면. 흔쾌히 방송 출연을 허락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편안히 촬영하던 모습 그대로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네요. 촬영한 사진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었는데요, 연출된 것이라 그런지 살짝 어색해 보입니다. 예쁜 윤하 어머님. 인터뷰를 너무 .. 더보기
TJB '생방송투데이'에서 우유비스튜디오를 만나보세요~ TJB '생방송투데이'에서 우유비스튜디오를 만나보세요~ 7월 5일 화창한 오후, TJB 생방송투데이 팀이 방송 촬영을 오셨습니다. 방송 촬영은 랑희 선생님 편에 이어 두 번째인데요, 은근히 긴장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지난번 KBS 성공예감 때와는 다르게 많은 스태프분들이 오셨어요. PD님과 카메라 감독님 그 외 조명연출 그리고 예쁜 조유리 리포터까지, 금새 스튜디오 안이 꽉 찼답니다. 촬영 중에는 정신이 없어서 인터뷰 장면과 다양한 촬영장면을 카메라에 담지 못했습니다. 대신 방송 후 한 번 더 생방송투데이 방송리뷰를 올려볼까해요. 이번 방송은 대전지역에 셀프문화 탐방 형태의 방송이라고 하네요. 총 5가지 테마의 셀프 문화를 찾는다고 하니 재미있을 것 같죠? 100일 촬영을 하러 온 윤하예요. 윤.. 더보기
스튜디오 근처에는 뭐가 있을까? 스튜디오 근처에는 뭐가 있을까? 햇살 가득한 오전, 오전에는 A룸 촬영만 있어서 모처럼 한가한 시간을 만끽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스튜디오에서 주위를 휘익 둘러보았답니다. 휴게실 앞으로 보이는 공원과 영천교회, 언제나 저희 우유비스튜디오에게 좋은 배경이 되어주는 고마운 건축물이랍니다. 햇살이 좋아 괜히 화사해 보이는 우리 동네네요. 영천교회 뒷편에 멀리 보이는 곳이 남선공원이랍니다. 우유비스튜디오 우측에는 탄방동 주민센터가 있습니다. 민원이 많은지 실버도우미분들은 항상 주차안내로 분주하시답니다. 주민센터 뒤쪽으로 탄방동 먹자골목 진입로가 보이네요. 나름 숨겨진 맛집이 많은 곳입니다. 특히, 엄마손 김밥의 쫄면은 정말 최고! 자, 저희 스튜디오 복도를 지나 최근 만든 테라스의 미니정원으로 가볼께요! 아직 구.. 더보기
[대전렌탈스튜디오 우유비] 내일신문 기사발췌 [대전렌탈스튜디오 우유비] 내일신문 기사발췌 내일신문 [대전,계룡,연기_2011.05.28]판에 실린 명품 가방에서 장난감까지 ''빌려 쓰세요'' 라는 기사에 현대인의 대여문화와 대여업체를 소개하며 우유비스튜디오에 대한 기사 내용이 실렸어요. 기사에서 인용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일신문] 명품 가방에서 장난감까지 ''빌려 쓰세요'' ...(앞글 줄임)... "스튜디오 우유비에서는 6만 원 안팎의 비용으로 스튜디오를 2시간 동안 통째로 빌려준다. 돌이나 백일 리마인드웨딩 등 특별한 날의 기념촬영은 적게는 10만 원에서 많게는 10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게 마련. 하지만 전문사진사에게 간단한 촬영기법을 무료로 배운 후 사진촬영을 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기대만큼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스튜디오는 .. 더보기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 민솔이의 행복한 한 살 이야기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민솔이의 행복한 한 살 이야기 따스한 햇살이 완연한 봄날, 예쁜 꼬마숙녀가 첫 돌을 맞아 우유비를 방문해 주었어요. 친구 같은 아빠와 다정한 엄마 그리고 개구쟁이 오빠 민준이까지 민솔이네 식구의 행복한 촬영 이야기에 빠져보실까요? 푸른 하늘만큼이나 스튜디오 분위기도 화사한 날이었어요. 방긋방긋 잘 웃는 민솔이가 창가에서 안정된 자세를 취해주었어요. 엄마 아빠의 재롱을 즐기던(?) 민솔이가 환한 미소로 화답하였답니다. 촬영을 위해 B룸 캐비닛 위에서 살짝 올려두었는데요, 무서울 수도 있었을텐데 여유 있게 포즈를 취해주네요.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을 받으며 상큼한 웃음을 마구마구 날려주는 민솔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민솔이는 이 색색의 꼬마의자를 참 좋아했는데요, 사실 앉아 있는 것.. 더보기
우유비스튜디오 미니정원 꾸미기, 그 두 번째 이야기 우유비스튜디오 미니정원 꾸미기, 그 두번째 이야기 지난번, 우유비스튜디오의 미니정원 제작과정을 살짝~보여드렸는데요. 드디어!! 완성된 모습을 올려드릴 수 있게되었어요. 사실 정원완성은 금방이었는데, 바로 비가 오면서 사진촬영이 조금 늦어졌었답니다. 지금, 우유비스튜디오의 미니정원 꾸미기, 그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할게요. 스튜디오 테라스로 향하는 문을 열면, 이렇게 아기자기한 미니정원을 만날 수 있어요. 향기로운 꽃향기가 물씬 풍길 것 같은 라벤더와 귀여운 오리 한 마리. 심심했던 나무선반에는 토분에 심어 더욱 예쁜 카랑코에와 앙증맞은 다육이가 쪼르르~ 요 예쁜 다육이 녀석들은 '펌킨코치'의 사장님이 리치쏘일이라는 썩지 않는 흙을 양철바스켓에 담아 정성껏 심어주셨어요. (펌킨코치 미녀사장님, 지연 씨~ 고.. 더보기
[대전렌탈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미니정원 꾸미기 [대전렌탈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미니정원 꾸미기 대전 렌탈스튜디오 우유비의 또 다른 감성공간이 만들어졌어요. 유럽의 작은 뒷골목을 옮겨 놓은 듯한 빈티지가 공존하는 우유비의 미니정원, 그 제작과정을 살짝 보여 드릴게요. 보다시피 이쪽은 스튜디오 뒤편의 버려졌던 테라스예요. 큰 덩치에 내쳐졌던(?) 조화나무와 온갖 잡동사니가 보관되어 있었어요. 테라스 바닥에는 전북 익산에서 공수해온 고벽돌을 한장한장 끼워 깔아주었어요. 앞으로 탄생할 미니정원에 빈티지한 느낌을 더해 줄꺼예요. 벽과 바닥도 깨끗하게 청소하고... 본격적으로 정원 세팅하기 전, 일차적으로 화분을 놓으러 오신 펌킨코치 사장님의 뒷모습.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꼼꼼히 체크하셔서 바로 저와 함께 서울로 직행하셨지요. 허전했던 나무선반 위에도 예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