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년고도 경주 이야기] 고풍스러운 멋이 있는 경주현대호텔 [천년고도 경주 이야기] 고풍스러운 멋이 있는 경주현대호텔 천년고도 경주 마지막 이야기는 저희가 묶었던 경주 현대호텔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사실 경주의 많은 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하고자 하였으나, 휴양을 목적으로 간 휴가이니만큼 여러 곳을 들르지 못했답니다. 사실 경주 쪽에는 오래된 호텔들이 많아 최근에 지어진 '스위트 호텔'을 염두에 두었었는데요, 객실이 34개밖에 안돼서 그런지 이미 만실! 힐튼과 현대를 고민하다가 조식이 더 맛있다는 현대호텔을 택했답니다. 급하게 잡은 휴가라 대부분의 객실은 만실이고 그나마 패밀리 룸도 온돌밖에는 남아 있지 않았어요. 온돌방스럽게 아늑함을 느껴지는 갓등과 고풍스러운 문이 나름 잘 어울렸답니다. 오래된 호텔이어서 그런지 룸 컨디션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위생상태도 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