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족사진촬영] 따스한 행복이 느껴지던 가족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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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둘, 아들 하나(또는 아들 둘 딸 하나)
제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가족구성이랍니다.
셋, 다섯처럼 홀수는 어쩐지 더욱 안정적으로 느껴진달까요.
오늘은 제가 참 단란하다고 느꼈던 가족사진 촬영을 소개할게요.
화목해 보이셨던 은지님 가족.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봄이 되니 더욱 푸릇한 #켄차야자와 #셀렘)
위의 사진은 고객님이 액자사진으로 선택하신 사진이라면,
이 사진은 제가 추가로 셀렉한 사진 중 하나에요.
큰 따님의 싱그러운 웃음에 반했지요 :)
사실 가족사진촬영시 아버님의 역할은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이렇게 캐쥬얼한 촬영에 아버님이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면 분위기가 확 살아나요.
더불어 가족촬영 의상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오늘의 패밀리 룩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유비의 상큼한 과일컨셉!
이 컨셉은 무엇보다 다양한 표정이 관건이에요,
촬영하실 때는 주저하지 마시고, 생생한 표정을 지어주세요.
두 분의 다정한 모습도 담아드렸어요.
아버님과의 다정한 한 컷.
어머님이 서운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애교많은 큰 따님 :)
참하신 둘째 따님 :)
듬직한 아드님 :)
촬영 마지막에는 살짝 눈물까지 지으신 은지님.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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