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족촬영]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흑백 가족사진

 

[대전 가족촬영]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흑백 가족사진

 

 

 

부모님 시대에 배경 없이 투박하고 거친 결혼사진 한 장 . 

다들 집에 한 장씩 가지고 계시지요?

밝고 화사한 요즘 디지털 사진과 달리 다소 어둡고 고요한 느낌이 들지만,

시간이 멈춘 듯 그 자체로 멋스러운 흑백사진!

 

 

 

 

 

아날로그적인 감성 그대로 촬영한 흑백 가족촬영을 소개해요.

 

 

 

차분한 흑백사진을 원하셨다는 나윤님.

딱 한컷도 괜찮다는 말씀이 어찌나 쿨~하시던지요.

 

너무나 귀여운 두 쌍둥이 공주님과 함께 찾아주셨어요.

 

 

 

 

 

 

 

 

A룸에 빈티지 배경천을 깔면,

이렇게 옛날 사진관 느낌의 세트장이 되지요.

 

흑백 특유의 거친 입자 덕에 보정은 어렵지만,

그 자체로 멋스러운 것이 흑백사진의 매력이 아닐까요.

 

 

 

 

 

 

 

나윤님 발성이 정말 특이하셨는데, 

성격 다른 두 따님을 유쾌하고 부드럽게 어르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B룸에서는 조금 더 자유로운 느낌으로 촬영했어요.

어두운 벽면덕에 빛 느낌이 그대로 표현되는 B룸은 흑백촬영 하기에도 좋아요.

 

 

 

 

 

 

 

 

비눗방울에 눈을 못 떼던 두 공주님.

표정이 너무너무 귀여웠답니다.

 

 

 

 

 

 

 

 

차분하고 담담한 느낌의 흑백사진을 원하신다면,

우유비 사진관, 우유비 스튜디오로 오세요.

 

 

합리적인 가격에 우리 가족의 모습을 오롯이 담가가실 수 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