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우정촬영 : 행복한 추억과의 만남]
40년 지기란 어떤 느낌일까요?
눈빛만 봐도,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을 것만 같은 그런 진한 우정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수능을 치른 수험생 뿐만 아니라
연말에 우정사진을 계획하고 계신분들을 위한 특별한 포스팅, 시작할게요.
중학교 동창인 오늘의 주인공들.
초등학교 때부터 쭈욱 친구였다고 하시네요: )
그래서인지 촬영 초반임에도 전혀 어색함 없이 활짝 활짝 웃어주셨어요.
옛날 교복을 입고 진행했던 봄 체육대회 때 반응이 좋았던 것이 시작으로,
가을여행 때는 40명 모두 단체로 옛날 교복을 맞춰 입고 경주로 수학여행을 다녀오셨다고 해요.
어디를 가나 주목을 받으셨다고 여담을 들려주셨답니다!
여행 후 아쉬운 마음에 대전에 사시는 분들만 따로 모이셔서
우유비스튜디오에서 또 한 번의 추억을 남기고 가셨어요.
역시 추억의 상자를 열었을 땐 사진으로 남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교복과 삼선 슬리퍼의 조화! 영락없는 중학생들의 맑은 미소까지!!
촬영하는 저희까지 너무나 기분 좋게 만들어주셨답니다.
이번에는 더욱 다양한 컨셉으로 찍어 재미를 더했습니다.
친근하게!
귀엽고 깜찍하게 윙~크 0_<
동네 노는 언니 오빠 모드!
빵을 사다 드리고 싶을 정도로 후들후들 합니다 하하!
정말 왕년에 껌 좀 씹으신게 아닐까싶도록 자연스러운 연기력에 박수를 보냈어요.
아이스~께~끼~!!!!!
영락없는 중학생들의 모습 :)
일상에서는 우리를 돌봐주고 키워주시느라 살짝 감췄던 소년, 소녀의 모습.
추억의 날에는 마음껏 표출해주세요~!
정말 보기만 해도 옛 추억이 생각 나는 예쁜 교복의 모습.
수능을 치르신 수험생 분들도
시간이 지나 친구들과 추억을 즐겁게 나눌 수 있기를 :)
+ 교복 버리지 말고 가지고 있는 게 더 좋답니다.
시간이 지나면 가끔 입고 싶을 때가 생기기도 하고, 이렇게 친구들과 재미있는 사진도 남길 수 있고요. : D
지금은 각자 다른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계시지만,
수학여행 때, 체육대회 때만큼은...
우유비스튜디오에서의 촬영 날 만큼은...
영락없는 까까머리에 귀여운 단발머리 중학생으로 돌아간 듯합니다.
우유비스튜디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사진이죠?
진한 우정, 50년 60년 쭈욱~이어나가시길 바래봅니다.
우유비에서 함께 촬영해주셔서 정말 즐겁고 행복했어요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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