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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대전 주니어 우정사진 : 어려도 우리의 우정은 깊어요

 

안녕하세요 치즈입니다 :)

메인사진을 보고 또 우정인가!?! 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재미 없으실 것 같지만!!!

(연말이라 우정사진 촬영이 어마어마하기에;)

댓츠 노노~!! 귀여운 꼬마들의 사랑스러운 우정사진을 보시면 그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릴 준비~

 

 

 

 

 

 

 

두돌, 세돌, 네돌까지 매년 베이비 우정사진을 촬영하러 왔던 꼬마친구들이예요. 

이번엔 번개맨과 엘사여왕님으로 변신해서 찰칵. 

벌써 이렇게 훌쩍 자라 이제 어린이라고 불려야 할 것 같죠?


네돌이면 한참 움직임도 활발할 시기인지라 컨트롤이 쉽지 않지만

 아빠 마음으로 컨트롤 해주니 예쁜모습으로 짠!



B룸의 화이트 배경은 어떤 컬러로 보정을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조금씩 바뀌는 장점이 있어요 :)


 

 

 

 

 

 

 

정말 너무 귀여워 애니매이션을 보는 듯한 즐거움이!

너무 귀여워 3컷을 한번 이어봤어요. 액션이 활발해 심플한 컨셉의 사진에서도 역동적인 느낌이 납니다.

 

 

 

 

 

 

 

이번컷은 빈티지한 느낌의 C룸이에요 :)

A룸의 묵직한 느낌보다는 훨씬 밝고 화사한 빈티지인데요 :)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 촬영에 항상 잘 어울려요.

 

 

 

 

 

 

 

어머님들께서 아이들의 이미지에 맞게 의상을 챙겨오셨어요.

분위기나 컬러감을 잘 맞춰오셨네요.

페도라와 같은 착용소품은 우유비스튜디오에 비치되어 있으니 얼마든지 이용하셔도 됩니다.

 

우리 귀여운 네명의 꼬마들도 모델처럼 정말 한컷한컷 너무 귀여웠답니다.

 

 

 

 

 

 

아이구 귀여워라~

수줍게 뽀뽀~

 

 

 

 

 

 

 

우유비스튜디오의 장점 중 하나는 자연광 스튜디오라는 점인데요 :)

오신 시간에 마침 C룸의 햇빛이 노오란 빛으로 아주 예쁘게 내려와 원본도 정말 그대로 써도 될 정도로 컬러감이 최고였답니다.

역시 햇빛이 가장 좋은 조명인가 봅니다.

아가 들의 귀여운 재롱까지 포스팅하는 내내 행복했네요 :)

 

 

 

 

 

 

 

사진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릴 것 같아요-

요즘은 아이들의 우정사진 또는 형제 자매 남매 사진으로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는데,

볼 때마다 치즈도 덩달아 엄마 미소를 짓고있답니다 :)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우리 귀요미 넷 꼬마에게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