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처럼 웃음이 맑은 지승이네 가족이 방문해주셨어요.
너무 귀여운 지승이와 다정한 엄마,아빠의 모습이
우유비스튜디오를 더욱 아늑하게 만들었어요~
촬영을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엄마, 아빠의 표정은 환하게 웃고 있는데,
귀여운 우리 지승이. 아직도 멍~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멍~하고 있는 표정마저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그럼, 지금부터 셀프가족촬영의 메인모델 지승이의 포트폴리오 함께 보실까요?
이런 눈웃음에 안 녹아내릴 사람 있을까요?
너무 해맑은 지승이, 웃는 모습이 아빠 엄마를 많이 닮았더라구요.
B룸 체스터 위에 앉아 있는 지승이의 포즈는 지승 아버님의 센스!
파란 바디수트를 선택해 오신 것도 정말 좋은 생각이셨어요.
저 포동포동한 팔과 다리가 너무 귀여워요.
C룸 침대에서 편안하게 촬영하는 지승군.
B룸 한 시간 촬영에 많이 힘들 것 같아 좀 편안히 쉬는 컨셉으로 갔답니다.
포근하게 잘 앉아 있죠?
엄마가 만들어준 비눗방울에 심취해서....
계속 잡기 놀이를 하고 있어요.
피해 다니는 비눗방울을 잡느라 집중! 집중!
엄마의 비눗방울 놀이에 지친 지승이,
인형에 기대어 쉬어봅니다~
이번엔 어른들도 좋아하는 흔들목마놀이~
근엄한 지승이 포즈가 장군감이네요.
인디언텐트 속에서 한 컷,
마지막 의상이었는데 지승이는 점점 컨디션이 좋아지고,
어머닌 점점....지쳐가고 계셨답니다.
몽키플랩 모자가 너무 잘 어울리는 지승이~
촬영 막바지에 자연스러운 포즈가 절로 나오네요~
'제 뒤태 어때요!'
어머님의 컨셉인데, 자연스럽게 뒤를 힐끔 봐주는
센스쟁이 아드님이었답니다.
맑은 웃음이 꼭 닮은 지승이네 셀프가족촬영이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지승아, 200일을 축하해!!
포스팅을 허락해주신 지승이 어머님, 아버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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