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우

[니콘 D700 으로 떠나는 여행] 초록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만인산 나들이 [니콘 D700 으로 떠나는 풍경이야기] 초록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만인산 나들이 스산한 바람에 조금은 몸이 움츠러드는 초가을 개천절날, 모처럼 우유비스튜디오를 벗어나 가을의 빛깔이 조금씩 배어든 만인산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아직 단풍이 물들지 않은 초록빛이 가득한 산새는 풍성한 자연의 정취를 선사해 주고 있었답니다. 그 가을의 정취를 같이 만끽해 보실까요~ 금강산도 식후경! 만인산 가는 길의 유명한 맛집부터 탐방하였답니다. 그곳은 바로 민속음식점 '옛터'인데요, '옛터는 민속박물관 입니다!'라는 현수막 글 귀처럼 눈으로 옛 물건의 정취를 즐기고 좋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주차장에서 옛터로 향하는 나무 계단, 밤에는 호롱불에 불이 밝혀져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답니다. 계단을.. 더보기
[우유비의 맛기행] 저렴하고 싱싱한 횟집와사비 [우유비의 맛기행] 저렴하고 싱싱한 횟집와사비 더운 날씨에 입맛도 떨어지는 요즘, 싱싱하고 식감좋은 회가 너무 먹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우유비는 지인에게 소개를 받아 단골들만 안다는 대전 중구 대흥동 옛중구청 자리 근처의 횟집 와사비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우리들공원 가기전, 이씨화로와 세계맥주전문점 사이의 한적한 골목길 안 횟집 와사비가 있었습니다. 문화의 거리로 조성되고 있는 대흥동의 떠들썩한 분위기와 대조적으로 한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골목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닭볶음탕으로 유명한 정식당의 제2식당이 바로 옆에 있더라구요. 횟집 와사비 역시 선술집처럼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가격. 하지만 시식을 해봐야 정말 가격이 싼지 알겠죠? 도미회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자, 쌈야채와 장류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