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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대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일본에서 온 소녀들의 행복담기




[대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일본에서 온 소녀들의 행복담기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스튜디오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포스팅의 업데이트가 늦었습니다.
앞으로는 감성공간 우유비스튜디오의 행복한 이야기를 성실히 전해 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얼마 전, 우유비스튜디오에 일본에서 온 예쁜 소녀 두 명이 방문했어요.
주인공은 바로 재일교포 우진휘, 미휘 자매랍니다.

자, 이 두 자매의 행복한 웃음소리를 따라가 보실까요?






창가에서 흘러들어오는 햇살처럼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네요.
꼭 잡은 두 손처럼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즐거워하는 아이들입니다.






방학을 맞아 어머니의 고향인 대전에 매년 방문한다고 하는데요,
같이 못 오신 아버님의 바램으로 두 자매의 예쁜 한복자태를 집중 촬영 해달라고 부탁하셨어요.





                                                                                       [대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wooubistudio.co.kr]

 

                                                                                      [대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wooubistudio.co.kr]



촬영 막바지 힘들어하는 두 자매를 어머니께서 불러주셨는데, 동시에 올려다보네요.
표정이 너무 귀엽죠?






한국에 들어오기 전, 일본에서부터 진휘와 미휘를 촬영해 주시려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저희 스튜디오에 오셨다고 하네요.
우유비스튜디오는 이제 세계로 뻗어가는 스튜디오가 되어가는 걸까요? :D 

어찌됐든 세계적으로 고운 자태를 내는 뽐내는 한복을 입은 예뻐보이는 건 사실이네요~






뒤에서 은은하게 보이는 언니의 행복한 미소와 앞에 있는 동생의 귀여운 웃음이
C룸을 더욱 포근하게 만들어 줍니다.






몇 주 안 되는 한국 여행 일정이라 아쉬우시다는 진휘, 미휘 어머님.
내년에도 꼭 다시 방문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내년에 꼭 다시 뵐 수 있기를 저희도 바래봅니다.

포스팅을 허락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