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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

[대전상품촬영 우유비스튜디오] 젊은 커피 '루빈스'의 상품촬영 [대전상품촬영 우유비스튜디오] 젊은 커피 '루빈스'의 상품촬영 글로벌 유통망을 갖춘 생두커피 수입업체 루빈스 인터내셔널(Lubeans International)에서 상품촬영을 오셨어요. 촬영내내 진한 커피향이 스튜디오 구석구석 스며들었습니다. 향긋한 커피향을 표현하듯 은은하고 부드러운 이미지 연출에 중점을 두었어요. 루빈스에서는 인도네시아 자바섬 반둥지역의 농장들과 수마트라섬 파카르 알램의 농장에서 최상급의 자연산 루왁커피만을 제공한다고 해요~ 루빈스의 생두커피는 위에 총 세가지로 분류되는데, 진한 맛을 선호하는 분들을 위한 만델링(MANDELING) 중후한 바디감과 기분좋은 신맛과 단맛이 조화된 토라자(TORAJA) 여성적인 느낌이 매력적인 커피 가요마운틴(GAYOMAUNTAIN) 그리고 이렇게 아라비.. 더보기
[햇살가득한 집] 우유비스튜디오의 싱그러운 가득 아침 햇살 이야기 6월의 어느 날, 여름향기 가득한 아침이에요. 유난히 햇살도 좋구요. 아직 초여름이라 그런지 아침에는 꽤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자연의 향기를 담은 이 햇살을 놓치기 아까워 스튜디오 실내조명을 켜기 전에 한번 카메라에 담아보았어요. 창가로 쏟아지는 햇살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해요. 특히 우유비에서 열심히 키우는 초록이들과 어우러져 A룸을 더욱 감성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준답니다. 보이시나요? 햇살받고 폭풍성장 하는 알로카시아~ 어느새 저렇게 자라주었네요. 조명을 켜지 않는 상태의 화이트룸은 더욱 심플해 보이네요. 블라인드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방안 전체의 감미로운 음영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아요. 어느 소품보다 소중한 자연채광! 쉐비풍의 침대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주는 것 역시 커튼 뒤로 쏟아지는 햇.. 더보기
[아날로그의 힘] 책만드는 여자를 만나다 [아날로그의 힘] 책만드는 여자를 만나다 독특하고 예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아이템, 아마도 쉽게 구하기 어렵겠죠?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흔히 찾아볼 수 없는 그러한 물건을 만들어내는 분들이 가까이 계시 답니다. '책 만드는 여자' 가 바로 그러한 희소성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하나의 장소인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책은 기계로 제본하여 대량의 완제품 중 하나만 소유할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여기 '책 만드는 여자'는 손으로 직접 제본하여 바인딩 북아트를 통해 노트, 일기, 다이어리, 책 등 자신의 개성이 담뿍 실린 아이템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아날로그의 힘을 느끼게 하는 공방!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대흥동 번화가 한적한 길모퉁이에 책의 향기가 느껴지는 빨간 간판의 공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