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메라

[햇살가득한 집] 우유비스튜디오의 싱그러운 가득 아침 햇살 이야기 6월의 어느 날, 여름향기 가득한 아침이에요. 유난히 햇살도 좋구요. 아직 초여름이라 그런지 아침에는 꽤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자연의 향기를 담은 이 햇살을 놓치기 아까워 스튜디오 실내조명을 켜기 전에 한번 카메라에 담아보았어요. 창가로 쏟아지는 햇살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해요. 특히 우유비에서 열심히 키우는 초록이들과 어우러져 A룸을 더욱 감성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준답니다. 보이시나요? 햇살받고 폭풍성장 하는 알로카시아~ 어느새 저렇게 자라주었네요. 조명을 켜지 않는 상태의 화이트룸은 더욱 심플해 보이네요. 블라인드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방안 전체의 감미로운 음영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아요. 어느 소품보다 소중한 자연채광! 쉐비풍의 침대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주는 것 역시 커튼 뒤로 쏟아지는 햇.. 더보기
[대전렌탈스튜디오] 우유비에서 담은 베이비 아동복 쇼핑몰 모델열전 [대전렌탈스튜디오] 우유비에서 담은 베이비 아동복 쇼핑몰 모델열전 우유비스튜디오를 더욱 빚내주는 아동복 및 베이비 쇼핑몰의 귀여운 촬영포트폴리오를 공개할게요. 첫 번째 소개해 드릴 곳은 아동복 쇼핑몰 '베이비꼬임'입니다. 엣지있게 세워진 헤어스타일, 개구진 눈웃음의 소년은 준이예요. 개구쟁이라서 촬영 때마다 사장님이 고생하시지만, 너무너무 귀엽답니다. 활동성이 강한 준이는 항상 스튜디오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포즈를 취해준답니다. 베이비꼬임 메인모델 준이의 귀여운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이 예쁜 꼬마 숙녀는 베이비꼬임의 새로운 여아 모델이에요. 첫 촬영이라 조금 긴장한 듯 보이는데요, 그래도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은 진지하기만 하죠? 첫 촬영이라 이름을 물어보진 못했어요. 다음에는 더욱 친해져야겠.. 더보기
대전 둔산동 베이비스튜디오 앙쥬를 가다 대전 둔산동 베이비스튜디오 앙쥬를 가다 우유비스튜디오를 개업할 때부터 많은 조언을 해주셨던 지인이 둔산동에 스튜디오를 소개해 드립니다. 둔산동 KT 맞은편에 위치한 베이비스튜디오 '앙쥬'. 베이비 전문 스튜디오 앙쥬를 카메라에 살짝 담아보았답니다. 일단 규모로 압도하는 앙쥬입니다. 총 150여 평 정도 되는 크기에 대기실 및 상담실 사무실 촬영세트 등 여러 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었는데요, 60여 평의 우유비스튜디오로서는 그저 부러울 뿐이었답니다. 넓고 아늑한 공간의 대기실.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실입니다. 수많은 액자가 인상 깊었어요. 여기는 탈의실 겸 의상실인데요, 한복부터 캐릭터 의상까지 전문 베이비스튜디오답게 다양한 의상을 갖추고 계셨어요. 아가들을 위한 침대까지 섬세하게 배려된 공간이.. 더보기
아기 현수와 주원이의 우정촬영 이야기 아기 현수와 주원이의 우정촬영 이야기 스마트 폰을 저렇게 열심히 들여다보는 귀여운 두 친구, 오늘은 앞으로 절친으로 무럭무럭 자랄 현수와 주원이의 셀프베이비 촬영기를 공개합니다. 집처럼 편안히 즐겁게 놀이하는 귀여운 두 친구~ 주원이와 현수가 앉아 있는 것만으로 C룸이 이렇게 포근해 보이는군요. 저 하늘색 종이비행기는 현장에서 어머님들이 뚝딱뚝딱 접어주셨어요. 역시 어머님들의 센스는 한 수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자, 그럼 이쯤에서 주원이와 현수를 소개해 드릴게요. 주원이에요. 200일이 조금 지났다고 하네요. 워낙 방긋 잘 웃는 미소천사였답니다. . . . . 게다가 눈웃음까지~ 모든 아이들이 그렇지만 주원이는 맑은 눈망울이 더욱 돋보이는 아가였어요. 요 사랑스러운 눈웃음~ 지금 보여 드린 이곳은 C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