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럽답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유비스튜디오]봄, 그리고 싱그러운 초록이 이야기 [우유비스튜디오]봄, 그리고 싱그러운 초록이 이야기 봄 향기 가득한 4월이 벌써 중순을 넘어섰어요. 가지 마디마디 파릇한 새순들이 거리를 장식하는 요즘, 우유비 스튜디오에도 봄이 왔답니다. 스튜디오 곳곳에서 그 싱그러움을 뽐내는 초록이들을 살짝 공개할게요~ A룸 창가를 장식해주는 녀석이에요. 고사리과 같기도 한데 하늘하늘한 이파리가 매력적이랍니다. (헌데, 이 녀석 이름 아시는 분 계신가요;) 율마는 어느 스튜디오를 가더라도 꼭 있는 화초지요. 예쁜 연둣빛이 사진을 더욱 살려주기도 하고요. 처음 스튜디오에 왔을 때는 파릇했던 녀석이 노랗게 타들어가서 가슴을 쓸어내리게 하더니 자주 물을 분무해주고 간간이 바람도 맞혀줬더니 다시 생생해졌네요. 은근히 까다로운 율마, 뭐든지 정성이 없으면 안 되는 것 같아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