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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깔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한아름 어린이집의 일곱빛깔 졸업 촬영 이야기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한아름 어린이집의 일곱빛깔 졸업 촬영 이야기 무지개처럼 맑고 초롱초롱한 일곱명의 꼬마손님들이 우유비스튜디오를 방문해 주었습니다. 바로 한아름 어린이집 졸업생들인데요, 올해부터 원장선생님이 졸업생을 위해 기념 사진을 촬영해주기로 하셨대요. 그 귀엽고, 시끌벅쩍한 촬영 현장을 공개해 드릴게요. 꼬마 숙녀 두분과 꼬마 신사 다섯명이 한자리에 모였어요. 어리둥절한 아이도 있고,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질 듯한 아이들도 있죠~ 제가 촬영하면서 아이들을 웃겨주려고 온갖 재롱을 부렸지만 개그콘서트의 이놈~ 아저씨 인양 싫어하는 표정을 짓더군요~ 하지만, 두 명의 꼬마친구는 너무나도 즐거워해줘서 그나마 체면을 유지 하였습니다. 바로 이럴 때는 비눗방울이 필요한 순간이죠? 분위기 반전! 금.. 더보기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캐논 5D MARK2와 니콘 D700으로 가을 담기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캐논 5D MARK2와 니콘 D700으로 가을 담기 우유비스튜디오가 첫 가을의 맞이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창가 밖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고,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들이 시선을 머물게 해주었습니다.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한잎씩 떨어지는 단풍들이 저에게 손짓하는 듯 하네요. 잎새들이 다 떨어지기 전에 우유비스튜디오가 있는 탄방동의 가을을 살짝 담아보았어요. 촬영은 우유비의 아가들... :D 캐논 5D MARK2 + 캐논 24-70mm L f/2.8 렌즈 니콘 D700 + 니콘 24-70mm f/2.8 ED 렌즈들이 수고해주었지요. [니콘 D 700 / 초점거리 70mm / iso : 200 / 조리개 : 5.0 / 셔터스피드 : 100 ] 단풍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단풍잎.. 더보기
[니콘 D700 으로 떠나는 여행] 초록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만인산 나들이 [니콘 D700 으로 떠나는 풍경이야기] 초록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만인산 나들이 스산한 바람에 조금은 몸이 움츠러드는 초가을 개천절날, 모처럼 우유비스튜디오를 벗어나 가을의 빛깔이 조금씩 배어든 만인산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아직 단풍이 물들지 않은 초록빛이 가득한 산새는 풍성한 자연의 정취를 선사해 주고 있었답니다. 그 가을의 정취를 같이 만끽해 보실까요~ 금강산도 식후경! 만인산 가는 길의 유명한 맛집부터 탐방하였답니다. 그곳은 바로 민속음식점 '옛터'인데요, '옛터는 민속박물관 입니다!'라는 현수막 글 귀처럼 눈으로 옛 물건의 정취를 즐기고 좋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주차장에서 옛터로 향하는 나무 계단, 밤에는 호롱불에 불이 밝혀져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답니다. 계단을.. 더보기
[대전 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Wooubi의 가을 이미지를 담아 보세요 [대전 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Wooubi의 가을 이미지를 담아 보세요 벌써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느껴지는 9월이네요. 아침 바람이 스산하여 조금 쌀쌀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늦더위 뒤의 가을바람이라 너무나도 반가운 느낌이 듭니다. 아직 창밖으로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지는 않지만, 저희 우유비스튜디오에는 이미 가을이 찾아왔답니다. 우유비스튜디오의 가을, 소개할게요~ 가을 하면 갈대가 생각나지 않나요? 그래서 우유비에서도 가을 정취가 듬뿍 담긴 갈대를 한 아름 준비했답니다. 스튜디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누구든지 가져다가 촬영소품으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창가에서 들어오는 햇빛과 황금색의 갈대가 멋진 조화를 이루네요. 귀여운 뜨개인형은 머그잔 속으로 쏘옥~ 손으로 한땀한땀 뜬 이녀석은 100일 베이비.. 더보기
[햇살가득한 집] 우유비스튜디오의 싱그러운 가득 아침 햇살 이야기 6월의 어느 날, 여름향기 가득한 아침이에요. 유난히 햇살도 좋구요. 아직 초여름이라 그런지 아침에는 꽤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자연의 향기를 담은 이 햇살을 놓치기 아까워 스튜디오 실내조명을 켜기 전에 한번 카메라에 담아보았어요. 창가로 쏟아지는 햇살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해요. 특히 우유비에서 열심히 키우는 초록이들과 어우러져 A룸을 더욱 감성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준답니다. 보이시나요? 햇살받고 폭풍성장 하는 알로카시아~ 어느새 저렇게 자라주었네요. 조명을 켜지 않는 상태의 화이트룸은 더욱 심플해 보이네요. 블라인드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방안 전체의 감미로운 음영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아요. 어느 소품보다 소중한 자연채광! 쉐비풍의 침대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주는 것 역시 커튼 뒤로 쏟아지는 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