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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영 패션 피플의 선택 "Blanco 윈터 룩북" 영 패션 피플의 선택 "Blanco 윈터 룩북" 다시 아침이면 꼬끝이 얼얼해지는 간절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애지중지하던 블로그 'dresscane'에 손 뗀지 벌써 횟수로 두해가 넘었지만, 이렇게 옷입기 '딱' 인 짧은 간절기면 공유하고픈 브랜드와 아이템들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2011년의 막바지를 알리는 간절기에도 역시 브랜드들의 쉴새없는 계절과 스타일 사이의 절충안들이 이어졌다. 스페인 브랜드 'Blanco'가 지난 11월 초 새롭게 크리스마스 테마와 함께 캠패인 하고 있는 윈터 룩북을 소개했다. 'Blanco'는 모던하고 트랜디한 디자인을 그들의 철학에 맞게 절충가능한 가격에 선보이며, 비싸지 않은 가격에 트랜디하고 퀄러티도 우수한 꿈의 아이템 현실에 다가서고 있다. 특히 자기 표현을 패션으로.. 더보기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캐논 5D MARK2와 니콘 D700으로 가을 담기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캐논 5D MARK2와 니콘 D700으로 가을 담기 우유비스튜디오가 첫 가을의 맞이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창가 밖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고,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들이 시선을 머물게 해주었습니다.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한잎씩 떨어지는 단풍들이 저에게 손짓하는 듯 하네요. 잎새들이 다 떨어지기 전에 우유비스튜디오가 있는 탄방동의 가을을 살짝 담아보았어요. 촬영은 우유비의 아가들... :D 캐논 5D MARK2 + 캐논 24-70mm L f/2.8 렌즈 니콘 D700 + 니콘 24-70mm f/2.8 ED 렌즈들이 수고해주었지요. [니콘 D 700 / 초점거리 70mm / iso : 200 / 조리개 : 5.0 / 셔터스피드 : 100 ] 단풍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단풍잎.. 더보기
[대전 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Wooubi의 가을 이미지를 담아 보세요 [대전 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Wooubi의 가을 이미지를 담아 보세요 벌써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느껴지는 9월이네요. 아침 바람이 스산하여 조금 쌀쌀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늦더위 뒤의 가을바람이라 너무나도 반가운 느낌이 듭니다. 아직 창밖으로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지는 않지만, 저희 우유비스튜디오에는 이미 가을이 찾아왔답니다. 우유비스튜디오의 가을, 소개할게요~ 가을 하면 갈대가 생각나지 않나요? 그래서 우유비에서도 가을 정취가 듬뿍 담긴 갈대를 한 아름 준비했답니다. 스튜디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누구든지 가져다가 촬영소품으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창가에서 들어오는 햇빛과 황금색의 갈대가 멋진 조화를 이루네요. 귀여운 뜨개인형은 머그잔 속으로 쏘옥~ 손으로 한땀한땀 뜬 이녀석은 100일 베이비.. 더보기
[햇살가득한 집] 우유비스튜디오의 싱그러운 가득 아침 햇살 이야기 6월의 어느 날, 여름향기 가득한 아침이에요. 유난히 햇살도 좋구요. 아직 초여름이라 그런지 아침에는 꽤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자연의 향기를 담은 이 햇살을 놓치기 아까워 스튜디오 실내조명을 켜기 전에 한번 카메라에 담아보았어요. 창가로 쏟아지는 햇살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해요. 특히 우유비에서 열심히 키우는 초록이들과 어우러져 A룸을 더욱 감성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준답니다. 보이시나요? 햇살받고 폭풍성장 하는 알로카시아~ 어느새 저렇게 자라주었네요. 조명을 켜지 않는 상태의 화이트룸은 더욱 심플해 보이네요. 블라인드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방안 전체의 감미로운 음영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아요. 어느 소품보다 소중한 자연채광! 쉐비풍의 침대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주는 것 역시 커튼 뒤로 쏟아지는 햇.. 더보기
[감성 아이템 멀티숍]핑거스토리를 다녀오다 대전 동구 가오동, 깔끔하게 정돈된 신도시 한 모퉁이에 깨끗한 거리만큼 아기자기함이 돋보이는 소품가게가 생겼어요. [감성 아이템 멀티숍] 핑거스토리!! '핑거스토리'는 컨츄리 인형과 톨페인팅으로 유명한 '애플컨츄리'의 제2브랜드예요. 기존의 체인점을 갖췄던 공방에서 발전하여 애플컨츄리의 아기자기한 소품에 일본 소품, 수공예 작품까지 만나볼수 있는 오프라인 멀티숍이랍니다. 외부에서 보이는 그대로 내부 역시 예쁜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조화를 이루어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푸른색감이 돋보이는 싱글소파와 예쁜협탁,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어울려 코지코너를 완성하고 있었어요. 우유비스튜디오와도 참 잘 어울릴법한 전철소품. : ) 창가로 스미는 햇살과 조화를 이루어서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었답니다. 빈티지 미니 선풍기도 .. 더보기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미니정원에 빨간지붕이 생겼어요.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미니정원에 빨간지붕이 생겼어요. 우유비스튜디오에 테라스에 유럽의 한 뒷골목을 재현한 듯 빈티지한 미니정원을 꾸민지 벌써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어요. 오시는 분들의 반응도 뜨거웠구요~^^ 하지만, 비가 올 때는 예쁜 미니정원을 보여 드릴 수가 없었어요. 정원에 있는 나무와 다육이들을 피신시키기에 바빴답니다. 그래서, 비 올 때도 맘껏 이용할 수 있도록 지붕을 달기로 했습니다. 지붕, 즉 어닝 설치 공사는 한미하이텍에 의뢰 드렸어요. 색상 때문에 고민이 많았지만, 무난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적색을 골랐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4층에 협소한 작업 공간에도 설치를 완벽하게 해주셨지요~ 바닥의 고벽돌과 잘 어울리는 와인빛의 어닝을 설치했어요. 접었다 펼 수 있어서 비가 오지 않을 .. 더보기
[대전렌탈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미니정원 꾸미기 [대전렌탈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미니정원 꾸미기 대전 렌탈스튜디오 우유비의 또 다른 감성공간이 만들어졌어요. 유럽의 작은 뒷골목을 옮겨 놓은 듯한 빈티지가 공존하는 우유비의 미니정원, 그 제작과정을 살짝 보여 드릴게요. 보다시피 이쪽은 스튜디오 뒤편의 버려졌던 테라스예요. 큰 덩치에 내쳐졌던(?) 조화나무와 온갖 잡동사니가 보관되어 있었어요. 테라스 바닥에는 전북 익산에서 공수해온 고벽돌을 한장한장 끼워 깔아주었어요. 앞으로 탄생할 미니정원에 빈티지한 느낌을 더해 줄꺼예요. 벽과 바닥도 깨끗하게 청소하고... 본격적으로 정원 세팅하기 전, 일차적으로 화분을 놓으러 오신 펌킨코치 사장님의 뒷모습.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꼼꼼히 체크하셔서 바로 저와 함께 서울로 직행하셨지요. 허전했던 나무선반 위에도 예쁜 .. 더보기
우유비스튜디오 C룸 소품이 추가되었어요~ 우유비스튜디오 C룸 소품이 추가되었어요~ [대전셀프스튜디오 wooubistudio.co.kr] C룸 벽면에 빈티지한 벽걸이 소품이 추가되었어요. 의자 위에 기대어 놓았던 '헬렌'그림도 한켠에 걸었구요. [대전셀프스튜디오 wooubistudio.co.kr] 사실 이 나무선반은 우유비스튜디오 창고에 보관되어 있던 아이랍니다. 벽에 못을 박는 것이 못내 가슴아팠던 저희는 벽에는 최소한으로 걸자는 주의였는데요, 사진을 찍을 때 비어보이는 느낌을 줄이고자 과감히 못질을 시작했어요. 그런데 나름 빈티지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나요? : ) [대전셀프스튜디오 wooubistudio.co.kr] 수제로 제작된 나무선반이랍니다. C룸은 천천히 조금씩 바뀌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예뻐질 C룸 많이 기대해주세요~ 더보기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C ROOM 소개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C ROOM 소개 우유비스튜디오 C룸의 테마는 빈티지 쉐비&화이트 컨츄리라고 할까요. 왠지 같은 듯 다른 두 느낌이 공존하는 C룸을 소개할게요. C룸의 포인트는 바로 집모양의 오브제! 인테리어 실장님이 유명 디자이너의 집모양을 살포시 스튜디오에 옮겨놓으셨대요. 사실, C룸의 본래 컨셉은 일본풍 컨츄리 하우스였어요. 하지만, 저 빈티지 쉐비풍 침대가 떡하니 들어오면서 소품이며 모든 것이 바뀌었답니다. 지금은 오히려 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침대가 50일 100일 베이비 촬영 때 빠져서는 안 되는 소품이 되었어요. 외국에서 공수해온 귀한 물품들과 직접 제작한 소품들로 소소히 채워진 C룸은 계속 변화할 예정이니 지켜봐 주세요. : ) 우유비스튜디오가 완성되기까지의 이야기 궁금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