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만삭촬영

[대전 커플사진, 만삭사진] 열 달의 기다림을 기록합니다 [대전 커플사진, 만삭사진] 열 달의 기다림을 기록합니다 임신이라는 축복, 아이와 함께 하는 열달 중 어느 하루가 소중하지 않은 날은 없겠지요. 소중한 아가와 만남. 그 열 달의 기다림을 기록합니다. 스튜디오로 직접 찾아오셔서 예약하고 가신 희은님. 아주 다정하신 남편분과 함께 오셔셔 조곤조곤 원하시는 컨셉을 설명하셨어요. 희은님은 직접 화관과 원피스를 준비하시고, 남편분은 꿀 떨어지는 눈빛을 준비하셨네요. 소중하게 배를 감싸는 모습에서 예비 엄마아빠의 기다림과 설렘이 묻어나 보는 사람까지 행복했답니다. 요청하시는 컨셉을 가능한 한 빠뜨리지 않고 촬영해드렸답니다 :) 두 사람이 아닌 이미 세 사람의 첫 가족사진. 엄마 뱃속에 너도 함께했다고 나중에 아가와 함께 이야기 나누는 그 순간을 그려봅니다. 아름다.. 더보기
[대전 커플촬영, 만삭촬영] 1년 후, 아가와 함께 [대전 커플사진, 만삭사진] 1년 후, 아가와 함께 대전에는 수많은 스튜디오가 있고, 또 대부분의 베이비스튜디오에서 만삭촬영을 무료로 촬영해주기도 하지요. 그럼에도 커플촬영을 하셨던 분들이 만삭촬영을, 만삭촬영 하신 분들이 아기 100일과 돌을, 또는 첫째에 이어 둘째, 셋째까지 촬영하러 오실 때는 스튜디오 운영의 큰 보람을 느끼곤 한답니다. 지영님과 지훈님 처럼 말이에요 : ) 꼭 1년 전, 웨딩촬영을 대신 간소하게 커플촬영으로 진행하셨던 커플이셨어요. 지금은 뱃속의 아가까지 셋이 되었네요. 아가를 감싸듯 배 위에 살포시 올려 둔 두 손이 참 예뻤어요. 아무것도 없는 화이트 벽은 빛을 어떻게 들어오느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지지요. 이날은 빛이 참 좋았답니다. 우유비스튜디오는 만삭촬영이라고 배만 집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