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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둔산동 베이비스튜디오 앙쥬를 가다 대전 둔산동 베이비스튜디오 앙쥬를 가다 우유비스튜디오를 개업할 때부터 많은 조언을 해주셨던 지인이 둔산동에 스튜디오를 소개해 드립니다. 둔산동 KT 맞은편에 위치한 베이비스튜디오 '앙쥬'. 베이비 전문 스튜디오 앙쥬를 카메라에 살짝 담아보았답니다. 일단 규모로 압도하는 앙쥬입니다. 총 150여 평 정도 되는 크기에 대기실 및 상담실 사무실 촬영세트 등 여러 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었는데요, 60여 평의 우유비스튜디오로서는 그저 부러울 뿐이었답니다. 넓고 아늑한 공간의 대기실.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실입니다. 수많은 액자가 인상 깊었어요. 여기는 탈의실 겸 의상실인데요, 한복부터 캐릭터 의상까지 전문 베이비스튜디오답게 다양한 의상을 갖추고 계셨어요. 아가들을 위한 침대까지 섬세하게 배려된 공간이.. 더보기
[대전렌탈스튜디오 우유비] 내일신문 기사발췌 [대전렌탈스튜디오 우유비] 내일신문 기사발췌 내일신문 [대전,계룡,연기_2011.05.28]판에 실린 명품 가방에서 장난감까지 ''빌려 쓰세요'' 라는 기사에 현대인의 대여문화와 대여업체를 소개하며 우유비스튜디오에 대한 기사 내용이 실렸어요. 기사에서 인용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일신문] 명품 가방에서 장난감까지 ''빌려 쓰세요'' ...(앞글 줄임)... "스튜디오 우유비에서는 6만 원 안팎의 비용으로 스튜디오를 2시간 동안 통째로 빌려준다. 돌이나 백일 리마인드웨딩 등 특별한 날의 기념촬영은 적게는 10만 원에서 많게는 10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게 마련. 하지만 전문사진사에게 간단한 촬영기법을 무료로 배운 후 사진촬영을 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기대만큼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스튜디오는 .. 더보기
[대전렌탈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미니정원 꾸미기 [대전렌탈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미니정원 꾸미기 대전 렌탈스튜디오 우유비의 또 다른 감성공간이 만들어졌어요. 유럽의 작은 뒷골목을 옮겨 놓은 듯한 빈티지가 공존하는 우유비의 미니정원, 그 제작과정을 살짝 보여 드릴게요. 보다시피 이쪽은 스튜디오 뒤편의 버려졌던 테라스예요. 큰 덩치에 내쳐졌던(?) 조화나무와 온갖 잡동사니가 보관되어 있었어요. 테라스 바닥에는 전북 익산에서 공수해온 고벽돌을 한장한장 끼워 깔아주었어요. 앞으로 탄생할 미니정원에 빈티지한 느낌을 더해 줄꺼예요. 벽과 바닥도 깨끗하게 청소하고... 본격적으로 정원 세팅하기 전, 일차적으로 화분을 놓으러 오신 펌킨코치 사장님의 뒷모습.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꼼꼼히 체크하셔서 바로 저와 함께 서울로 직행하셨지요. 허전했던 나무선반 위에도 예쁜 .. 더보기
[플라워 아이디어 호박마차] 꽃가게 펌킨코치를 만나다. [플라워 아이디어 호박마차] 꽃가게 펌킨코치를 만나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가 딱 좋은 요즈음, 이래서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나 봐요. 스튜디오가 쉬는 월요일 오후... 대전 송촌동의 '펌킨코치'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꽃가게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보기만 해도 꽃향기가 느껴지지 않으세요? 사실 펌킨코치를 방문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답니다. 우유비스튜디오의 미니정원을 꾸며주십사 의뢰를 드렸거든요. 겨우내 방치해둔 미니정원을 두고 볼 수 없어 백방으로 알아보던 중 블로그를 통해 펌킨코치를 알게 되었어요. 펌킨코치에 미니정원을 의뢰 드린 것은 작은다육이들조차 사랑스럽게 연출하는 펌킨코치만의 능력을 제가 알아보았다고나 할까요? 저와 뜻이 맞았다고나 할까요? :D 펌킨코치의 미모의 사장님. "꽃집의 아가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