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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금 사랑을 선물하세요~ 지금 사랑을 선물하세요~ 연인의 미소가 마음 깊은 곳까지 두근거림을 전하는 순간~ 사랑을 느낄 수 있죠! 이 예쁜 두분의 커플사진으로 그 순간의 '사랑 느낌'을 전해드립니다. 자! 그럼~ 연인들에게는 이들처럼... 솔로들에게는 솔로탈출의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 햇살 가득한 봄햇살을 만끽하며, 눈빛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전하고 있답니다. 화보의 느낌 그대로 부드러운 이미지가 절로 미소를 짓게 하네요~ 햇살이 전해주는 느낌을 그대로~ 햇살처럼 환한 미소로 남자친구를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 예쁜 여자친구분이죠!~ 좋아하는 마음을 숨길 수가 없는 표정이었습니다. 두분이 교체 한지 벌써 2000일! 오랜 연인의 편안함이 있지만, 아직까지 식지않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할 수 있.. 더보기
[천년고도 경주 이야기] 고풍스러운 멋이 있는 경주현대호텔 [천년고도 경주 이야기] 고풍스러운 멋이 있는 경주현대호텔 천년고도 경주 마지막 이야기는 저희가 묶었던 경주 현대호텔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사실 경주의 많은 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하고자 하였으나, 휴양을 목적으로 간 휴가이니만큼 여러 곳을 들르지 못했답니다. 사실 경주 쪽에는 오래된 호텔들이 많아 최근에 지어진 '스위트 호텔'을 염두에 두었었는데요, 객실이 34개밖에 안돼서 그런지 이미 만실! 힐튼과 현대를 고민하다가 조식이 더 맛있다는 현대호텔을 택했답니다. 급하게 잡은 휴가라 대부분의 객실은 만실이고 그나마 패밀리 룸도 온돌밖에는 남아 있지 않았어요. 온돌방스럽게 아늑함을 느껴지는 갓등과 고풍스러운 문이 나름 잘 어울렸답니다. 오래된 호텔이어서 그런지 룸 컨디션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위생상태도 깔.. 더보기
[천년고도 경주 이야기] 경주 맛집 탐방기 [천년고도 경주 이야기] 경주 맛집 탐방기 경주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는 경주 맛집 탐방기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여행을 가면 맛집을 꼭 찾아가는 편인데요, 지금부터 이번 여행에서 방문했던 경주 맛집을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경주는 떡갈비 한정식, 순두부가 유명하다고 하죠. 경주의 음식이 그다지 맛있지 않다는 소문에 유명한 맛 집 몇 군데를 선정해서 찾아다녔습니다. 그 첫 번째로 떡갈비가 포함된 한정식집 '이조한정식'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주차된 차들로 가득~ 숙소인 현대호텔과 가까운 이조한정식집은 유명세만큼 고풍스러운 멋을 자랑하는 한정식집이었답니다. 큰 대문을 열고 고풍스러운 정원을 지나 옛 정취가 느껴지는 한옥으로 들어서니 잘 가꾸어진 정원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저희는 떡갈비가 포함된 간단.. 더보기
[천년 고도 경주 이야기] 야경으로 수놓은 안압지의 밤 [천년고도 경주 이야기] 야경으로 수놓은 안압지의 밤 늦은 감이 있지만, 우유비 스튜디오를 벗어난 첫 여름 여행기를 들려드릴게요~ 여름 휴가지로 선택한 곳은 바로 천년고도 경주! 아기가 아직 어려 북적거리는 휴가지를 피하고 한적하면서도 유적지도 둘러볼 수 있는 경주를 택했어요. 경주 곳곳을 다니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기에 간단히 3개의 테마로 나누어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경주 유적지 중에서도 인상 깊었던 임해전지(사적 18호) 안압지입니다. 경주의 고풍스러운 멋을 담고 있는 낮도 좋지만,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기에 밤 시간대를 선택하여 방문했답니다. 늦여름이었지만, 안압지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기 위해 많은 분이 찾아주셨더라구요. 안압지의 유명세 만큼 그 호응도가 높았습니다. 안압지는 신라 문무왕 14년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