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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정원

[대전상품촬영 우유비 스튜디오] 데임악기의 신고전주의 바이올린 상품촬영 [대전상품촬영 우유비 스튜디오] 데임악기의 신고전주의 바이올린 상품촬영 DAME Neo Classicism를 대표하는 고품격 수제 Violin 보는 것만으로도 품격이 느껴지시지 않나요? 오늘은 데임의 고품격 IRIS 바이올린 촬영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데임 기타에 이어 바이올린까지 상품촬영의 재미를 부쩍 느껴가는 요즘입니다. 특히, 데임 아이리스 바이올린 원목의 자연스러운 색감과 나뭇결의 질감 느낄 수 있는 촬영이었는데요, 개봉 후 촬영 이미지입니다. 오늘은 촬영 후 상품 이미지 제작과정을 소개할게요. 촬영원본과 리터칭 이미지를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큰 차이는 없지만, 원본의 느낌을 크게 훼손하지 않고 색감과 선명도를 보정한 사진입니다. 상품촬영 시에는 촬영 테이블을 사용하여 아래쪽에도 빛을 확산시켜.. 더보기
[대전렌탈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아동복 쇼핑몰 젤리키즈 나연이의 이야기 [대전렌탈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아동복 쇼핑몰 젤리키즈 나연이의 이야기 창가의 햇살만큼 예쁜 아이~ 지난번 포스팅 해 드린 고든이에 이어 오늘은 아동복 쇼핑몰 '젤리키즈'의 여아 모델 나연이를 소개해 드릴게요. 햇살이 가득한 우유비스튜디오 보다 더 싱그러운 이미지를 가진 나연이에요. 반짝이는 눈동자로 살금살금 뭔가 살피는 나연이~ 촬영마다 한 번도 쉬지않고 놀거리를 찾는 귀여운 말괄량이 소녀랍니다. 덕분에 활동적인 동작을 많이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요. 해맑은 웃음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 토끼 귀 머리띠와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하늘색 셔츠, 블랙 스커트까지 나연이와 꼭 어울리는 코디를 해주는 젤리키즈 사장님의 센스가 엿보이네요. 젤리키즈에는 유난히 시선을 사로잡는 아동모델이 많은데요, 그만큼 .. 더보기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2012년 1월 1일, 흑룡의 해 첫날 풍경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2012년 1월 1일, 흑룡의 해 첫날 풍경 [캐논 5D MARK 2 + 시그마 50mm 렌즈] 2012년 첫 날, 창가로 소복이 내려앉는 눈에 기분까지 좋았던 하루였어요. 스튜디오에는 피아노 선율이 잔잔히 흐르고 창 밖은 눈꽃세상으로 변해가는 모습에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캐논 5D MARK 2 + 시그마 50mm 렌즈] 2012년 임진년은 흑룡의 해라지요? 저는 왜 임진년하면 임진왜란부터 떠오를까요; [캐논 5D MARK 2 + 시그마 50mm 렌즈] 우유비스튜디오의 앞 작은 공원에도 눈꽃이 내려앉으며, 앙상한 가지에 예쁜 옷을 입혀 주듯 나무들을 장식해 주네요. [캐논 5D MARK 2 + 시그마 50mm 렌즈] 우유비의 미니정원에도 새해 첫 날의.. 더보기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우유비와 맞이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우유비와 맞이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사이 크리스마스를 축하라도하듯 하늘에서 펑펑 흰눈이 내려주었네요. 우유비 스튜디오 주위에도 온통 새하얀 눈꽃으로 뒤덮여있었는데요, 스튜디오 정리에 앞서 아이처럼 들뜬 마음으로 눈으로 변한 세상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어요. 오늘의 촬영을 도와준 카메라는 5D MARK2 + 24-70L렌즈랍니다. 종종 걸음을 걷듯 지나가는 사람들과 서행하는 자동차들조차 이렇게 카메라에 담을때는 맑고 평온해 보입니다. 소복히 쌓인 뽀얀 눈의 유혹에 못이겨 스튜디오 앞 공원에서 눈을 밟아 보았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눈위를 밟는 느낌. 다들 아시죠? : D 뽀드득 뽀드득... 부드럽고 뽀송뽀송한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았어요. 얼음 꽃.. 더보기
[대전 셀프 스튜디오] 5d mark2로 찍어본 우유비스튜디오 미니가든 [대전 셀프 스튜디오] 5d mark2로 찍어본 우유비스튜디오 미니가든 안녕하세요! flyrim 입니다. 이제 날씨도 제법 추워지고, 완연한 가을 날씨가 되었어요. 오늘은 우유비스튜디오 안에 있는 작은 정원을 5d mark2로 찍어보았는데요, 가을 향기가 사진 속에서도 물씬 풍기더군요. 초록색 잎사귀도 가을 바람에 산들산들 흔들리고 제 마음도 산들산들 :) 가을 타는 여자인가봐요... 정원의 마스코트 귀여운 짹짹이도 둥지를 틀고 가을을 맞이하네요. 조리개 수치를 낮추어 뒷배경은 다 날리고 좀 더 클로즈업 하여 찍어보았어요. 5d mark 2가 확실히 분위기는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요. 보라색 꽃이 벤치 아래서 수줍게 고개를 내밀고 있는 것 같아 찍어보았어요. 보라색도 가을 분위기에 아주 잘 어울리는 색상.. 더보기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 담기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 담기 올망졸망~ 요 귀여운 녀석들은 조카들과 아들이랍니다. 어느 한적했던 주말, 스튜디오에 놀러 온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살짝 담아보았어요. 공주님에 푹 빠져 있는 첫째 조카 채연이에요. 아직 6살이지만 어른스럽고 생각이 깊은 꼬마숙녀지요. 침대방(C룸)이 제일 예쁘다는 채연이는 시키지 않아도 화분으로 컨셉까지 척척~ 애교쟁이 둘째 조카 서우에요. 햇살 가득한 A룸에서 서우의 예쁜 눈웃음이 더욱 반짝거렸답니다. 종횡무진 뛰어다니던 우리 아들 녀석입니다. 도무지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찾아보기 힘들었는데요, 미니정원에서 걸어나오는 모습 딱 한 장 발견했네요: ) 소파에 얌전히 앉아 있었다면 재미없었겠죠? 소파 뒤에서 까꿍놀이 하며 빼꼼히 고개를 내밀던 녀석들이 뭐가 그리즐거운지 까르.. 더보기
[대전상품촬영스튜디오] 핑거스토리의 달콤상큼한 모델 촬영 이야기 [대전상품촬영스튜디오] 핑거스토리의 달콤상큼한 모델 촬영 이야기 얼마 전 소개해 드렸던 감성아이템 멀티숍 '핑거스토리' 기억하시나요? 핑거스토리의 온라인 쇼핑몰 상품촬영을 우유비스튜디오와 함께 했었답니다. 주 대상은 헤어 액세서리 였는데요, 요 깜찍한 아가씨가 핑거스토리의 헤어핀 모델이랍니다. 지난번에 아동복 모델열전에서 잠깐 소개해 드린 적도 있었지요. 아직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게 무엇보다 미안하답니다. 아래부터는 '핑거 양'으로 지칭하도록 할게요. 사진 촬영을 좋아해서 그런지 자연스러운 포즈가 전문모델을 해도 될 것 같았어요. 그런데 이번이 첫 촬영이라는 어머님의 말씀! 눈을 꼭 감고 자는 척하는 모습에서 살짝 장난기가 엿보이죠? 때론 귀엽게 때론 앙증맞게 그리고 청순한 소녀의 이미지까지 어떤 컨셉.. 더보기
[햇살가득한 집] 우유비스튜디오의 싱그러운 가득 아침 햇살 이야기 6월의 어느 날, 여름향기 가득한 아침이에요. 유난히 햇살도 좋구요. 아직 초여름이라 그런지 아침에는 꽤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자연의 향기를 담은 이 햇살을 놓치기 아까워 스튜디오 실내조명을 켜기 전에 한번 카메라에 담아보았어요. 창가로 쏟아지는 햇살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해요. 특히 우유비에서 열심히 키우는 초록이들과 어우러져 A룸을 더욱 감성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준답니다. 보이시나요? 햇살받고 폭풍성장 하는 알로카시아~ 어느새 저렇게 자라주었네요. 조명을 켜지 않는 상태의 화이트룸은 더욱 심플해 보이네요. 블라인드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방안 전체의 감미로운 음영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아요. 어느 소품보다 소중한 자연채광! 쉐비풍의 침대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주는 것 역시 커튼 뒤로 쏟아지는 햇.. 더보기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미니정원에 빨간지붕이 생겼어요.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미니정원에 빨간지붕이 생겼어요. 우유비스튜디오에 테라스에 유럽의 한 뒷골목을 재현한 듯 빈티지한 미니정원을 꾸민지 벌써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어요. 오시는 분들의 반응도 뜨거웠구요~^^ 하지만, 비가 올 때는 예쁜 미니정원을 보여 드릴 수가 없었어요. 정원에 있는 나무와 다육이들을 피신시키기에 바빴답니다. 그래서, 비 올 때도 맘껏 이용할 수 있도록 지붕을 달기로 했습니다. 지붕, 즉 어닝 설치 공사는 한미하이텍에 의뢰 드렸어요. 색상 때문에 고민이 많았지만, 무난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적색을 골랐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4층에 협소한 작업 공간에도 설치를 완벽하게 해주셨지요~ 바닥의 고벽돌과 잘 어울리는 와인빛의 어닝을 설치했어요. 접었다 펼 수 있어서 비가 오지 않을 .. 더보기
스튜디오 근처에는 뭐가 있을까? 스튜디오 근처에는 뭐가 있을까? 햇살 가득한 오전, 오전에는 A룸 촬영만 있어서 모처럼 한가한 시간을 만끽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스튜디오에서 주위를 휘익 둘러보았답니다. 휴게실 앞으로 보이는 공원과 영천교회, 언제나 저희 우유비스튜디오에게 좋은 배경이 되어주는 고마운 건축물이랍니다. 햇살이 좋아 괜히 화사해 보이는 우리 동네네요. 영천교회 뒷편에 멀리 보이는 곳이 남선공원이랍니다. 우유비스튜디오 우측에는 탄방동 주민센터가 있습니다. 민원이 많은지 실버도우미분들은 항상 주차안내로 분주하시답니다. 주민센터 뒤쪽으로 탄방동 먹자골목 진입로가 보이네요. 나름 숨겨진 맛집이 많은 곳입니다. 특히, 엄마손 김밥의 쫄면은 정말 최고! 자, 저희 스튜디오 복도를 지나 최근 만든 테라스의 미니정원으로 가볼께요! 아직 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