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 민솔이의 행복한 한 살 이야기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민솔이의 행복한 한 살 이야기 따스한 햇살이 완연한 봄날, 예쁜 꼬마숙녀가 첫 돌을 맞아 우유비를 방문해 주었어요. 친구 같은 아빠와 다정한 엄마 그리고 개구쟁이 오빠 민준이까지 민솔이네 식구의 행복한 촬영 이야기에 빠져보실까요? 푸른 하늘만큼이나 스튜디오 분위기도 화사한 날이었어요. 방긋방긋 잘 웃는 민솔이가 창가에서 안정된 자세를 취해주었어요. 엄마 아빠의 재롱을 즐기던(?) 민솔이가 환한 미소로 화답하였답니다. 촬영을 위해 B룸 캐비닛 위에서 살짝 올려두었는데요, 무서울 수도 있었을텐데 여유 있게 포즈를 취해주네요.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을 받으며 상큼한 웃음을 마구마구 날려주는 민솔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민솔이는 이 색색의 꼬마의자를 참 좋아했는데요, 사실 앉아 있는 것.. 더보기
귀신도 몰라보는 우유비스튜디오의 진짜 같은 음식소품들 귀신도 몰라보는 우유비스튜디오의 진짜 같은 음식소품들 오늘은 우유비스튜디오의 소품을 살짝 공개하려고 해요. 스튜디오의 소품을 다 이야기하려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거짓말 좀 보태 귀신도 못 알아볼 만큼 진짜 같은 모형 과일과 빵 종류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야외 정원 소품인 피크닉 바구니입니다. 사실 야외 소품이라 리얼 A급을 구비하진 않았는데요, 그래도 꽤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B룸 주방소품인 미니과일 바구니예요~ 이미 아이들이 베어물어 상처투성인 사과와 레몬, 오렌지, 포도들이 가득가득~ 특히 저 복숭아는 까슬한 털까지 진짜같아서 한입 베어먹고 싶은 욕구가 생긴답니다. 다가오는 여름의 제철과일로 먹음직스럽게 비치해 보았어요. 윤기가 반들반들한 딸기예요. 아동복쇼핑몰 상품촬영할 때 아이들이 이 딸.. 더보기
[뽀대나는 스타일의 시작] 뽀대진의 상품촬영 포트폴리오 [뽀대나는 스타일의 시작] 뽀대진의 상품촬영 포트폴리오 [대전렌탈스튜디오 wooubistudio.co.kr] 청바지 전문 쇼핑몰 '뽀대진'이 우유비스튜디오를 방문해주셨어요. 청바지를 좋아하지만 다리가 짧아 슬픈 저는 jean이 잘 어울리는 분이 정말 부러운데요, 모델분이 워낙 날씬하시기도 하셨지만 뽀대진에는 슬림해보이는 예쁜 스키니가 많더라구요. 정말 다리가 길~어 보이는 뽀대진의 상품촬영 포트폴리오를 구경해보실래요? [대전렌탈스튜디오 wooubistudio.co.kr] [대전렌탈스튜디오 wooubistudio.co.kr] [대전렌탈스튜디오 wooubistudio.co.kr] [대전셀프스튜디오 wooubistudio.co.kr] [대전셀프스튜디오 wooubistudio.co.kr] [대전셀프스튜디오 wo.. 더보기
우유비스튜디오 미니정원 꾸미기, 그 두 번째 이야기 우유비스튜디오 미니정원 꾸미기, 그 두번째 이야기 지난번, 우유비스튜디오의 미니정원 제작과정을 살짝~보여드렸는데요. 드디어!! 완성된 모습을 올려드릴 수 있게되었어요. 사실 정원완성은 금방이었는데, 바로 비가 오면서 사진촬영이 조금 늦어졌었답니다. 지금, 우유비스튜디오의 미니정원 꾸미기, 그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할게요. 스튜디오 테라스로 향하는 문을 열면, 이렇게 아기자기한 미니정원을 만날 수 있어요. 향기로운 꽃향기가 물씬 풍길 것 같은 라벤더와 귀여운 오리 한 마리. 심심했던 나무선반에는 토분에 심어 더욱 예쁜 카랑코에와 앙증맞은 다육이가 쪼르르~ 요 예쁜 다육이 녀석들은 '펌킨코치'의 사장님이 리치쏘일이라는 썩지 않는 흙을 양철바스켓에 담아 정성껏 심어주셨어요. (펌킨코치 미녀사장님, 지연 씨~ 고.. 더보기
우유비스튜디오와 함께하는 DD클럽의 즐거운 출사 우유비스튜디오와 함께하는 DD클럽의 즐거운 출사 지난주 사진 동호회 DD클럽이 우유비스튜디오를 방문하셨어요. 동호회가 찾아주신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인데요, 이상하게도 동호회 분들이 오시는 날에는 비가 오네요~ 모델을 섭외하여 촬영하셨는데, 무려 4시간 동안의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으시던 DD클럽! 그 열정에 저도 덩달아 몇 컷 촬영을 함께했답니다. 노출 값이 오버 된 사진이지만, 50mm 렌즈를 처음으로 사용한 사진이라 올려봅니다. 저는 이런 류의 뽀샤시한 사진이 좋더라구요~ 좀 더 감성적이지 않나요 : D DD클럽 회원님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촬영하느라 다양한 구도로 촬영하지는 못했습니다. 역시 모델촬영은 이러한 묘미가 있네요. 더구나 모델분이 워낙 예쁘셔서 촬영할 때 즐거웠어요. 이 캔버스는.. 더보기
[kbs성공예감 친환경요리연구가 권양희 편] 우유비스튜디오 상품촬영 스토리 [kbs성공예감 친환경요리연구가 권양희 편] 우유비스튜디오 상품촬영 스토리 며칠 전, '랑희'의 대표이신 친환경요리연구가 권양희선생님이 'KBS 성공예감'에 출연하셨는데요, 홈페이지 오픈을 앞두고 저희 스튜디오에서 상품촬영하는 장면을 촬영해 가셨어요. 방송스케쥴에 맞춰서 스튜디오 촬영 일정을 잡으시는 배려도 잊지 않으셨답니다. 지금부터 랑희의 상품촬영을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VJ분과 같이 우유비스튜디오에 들어서신 랑희 선생님. 일주일간의 촬영 때문인지 두 분 다 조금 지쳐 보이셨어요~ 하지만 수더분한 말솜씨와 고소한 쿠키 냄새는 그대로였답니다. 촬영대행 의뢰를 하셨을 때부터 나름 촬영이미지도 연구하고 준비를 했었는데요, 랑희 선생님의 무한신뢰에 촬영이 더욱 순조로웠어요. 촬영 중간 인터뷰를 하셨는데요.. 더보기
[우유비스튜디오] 시그마 50mm f1.4 렌즈 입고 [우유비스튜디오] 시그마 50mm f1.4 렌즈 입고 우유비스튜디오에 시그마 50mm f1.4 단렌즈가 추가로 입고되었어요. 일명 오식이라고 한다죠? 처음에는 캐논 50mm f1.2 L렌즈를 사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필터 지름이 77mm라는 매력적인 이녀석을 발견하고 계획을 변경하였습니다. HSM 모터(Htper Sonic Motor) 채용하고 있어서 빠르고 정확하게 포커스를 맞춰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조리개가 f1.4까지 확보된다는 점이 끌렸는데요, 동급의 캐논 50mm f1.4에 비해 좀더 비싸긴 하지만, 필터 지름이 77mm 라는 점이 구매를 결정하게 만들었어요. 사실, 시그마 24-70mm 렌즈도 보유하고 있지만 핀이 너무 안 맞아서 시그마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지는 않.. 더보기
[대전렌탈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미니정원 꾸미기 [대전렌탈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미니정원 꾸미기 대전 렌탈스튜디오 우유비의 또 다른 감성공간이 만들어졌어요. 유럽의 작은 뒷골목을 옮겨 놓은 듯한 빈티지가 공존하는 우유비의 미니정원, 그 제작과정을 살짝 보여 드릴게요. 보다시피 이쪽은 스튜디오 뒤편의 버려졌던 테라스예요. 큰 덩치에 내쳐졌던(?) 조화나무와 온갖 잡동사니가 보관되어 있었어요. 테라스 바닥에는 전북 익산에서 공수해온 고벽돌을 한장한장 끼워 깔아주었어요. 앞으로 탄생할 미니정원에 빈티지한 느낌을 더해 줄꺼예요. 벽과 바닥도 깨끗하게 청소하고... 본격적으로 정원 세팅하기 전, 일차적으로 화분을 놓으러 오신 펌킨코치 사장님의 뒷모습.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꼼꼼히 체크하셔서 바로 저와 함께 서울로 직행하셨지요. 허전했던 나무선반 위에도 예쁜 .. 더보기
[대전 셀프스튜디오 우유비] 미소천사 서인이의 100일 촬영 이야기 [대전 셀프스튜디오 우유비] 미소천사 서인이의 100일 촬영 이야기 햇살 좋은 늦은 오후, 100일을 맞이한 미소천사 서인이의 모습을 어머니, 아버님이 포근하게 사진으로 담아주셨어요. 유난히 해맑은 미소를 가진 서인이예요. 석양을 온몸으로 받으며 저렇게 예쁘게 웃어주네요. 누가 봐도 반할만한 예쁜 미소를 가진 서인이의 든든한 촬영 지원군들을 소개할게요. 바로바로 서인이의 오빠들이랍니다. 한 명은 사촌오빠, 한 명은 친오빠였는데 너무나 우애가 좋았어요. [대전렌탈스튜디오 wooubistudio.co.kr] 서인이는 특히나 오빠를 무척 좋아해서 오빠 옆에서 포근한 자세를 취해주네요. 이 귀여운 두 사촌 형제들, 사진을 좀 알더라구요. : D 세미누드도 척척! 벌써 여름이 온 것 같죠? 주인공 서인이보다 더욱.. 더보기
[플라워 아이디어 호박마차] 꽃가게 펌킨코치를 만나다. [플라워 아이디어 호박마차] 꽃가게 펌킨코치를 만나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가 딱 좋은 요즈음, 이래서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나 봐요. 스튜디오가 쉬는 월요일 오후... 대전 송촌동의 '펌킨코치'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꽃가게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보기만 해도 꽃향기가 느껴지지 않으세요? 사실 펌킨코치를 방문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답니다. 우유비스튜디오의 미니정원을 꾸며주십사 의뢰를 드렸거든요. 겨우내 방치해둔 미니정원을 두고 볼 수 없어 백방으로 알아보던 중 블로그를 통해 펌킨코치를 알게 되었어요. 펌킨코치에 미니정원을 의뢰 드린 것은 작은다육이들조차 사랑스럽게 연출하는 펌킨코치만의 능력을 제가 알아보았다고나 할까요? 저와 뜻이 맞았다고나 할까요? :D 펌킨코치의 미모의 사장님. "꽃집의 아가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