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아기천사가 나타났어요~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아기천사가 나타났어요~

햇살 가득 우유비스튜디오에 아기천사가 나타났어요~
아기천사의 이름은 은혜랍니다.
돌 촬영을 위해 찾아왔어요.

 

햇살이 천사 날개의 깃털에 살포시 내려앉아 빛을 내는 듯하네요~
너무 사랑스러운 은혜양!

오늘 수고해준 카메라는 니콘 D700입니다.
셀프촬영을 하셨는데, 은혜가 너무 예뻐서 허락을 구하고 살짝 서버 촬영을 했답니다.
메인 촬영은 은혜네와 같은 교회 교인분이 해주셨어요~
역시 니콘 D700으로 촬영하셨는데, 35mm 단렌즈 및 그 외 렌즈들을 가지고 오셔서 정말 부러웠답니다.

손뜨개 인형을 꼭 안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죠?

은혜는 이 손뜨개 인형들을 너무 사랑해주었답니다.
사실, 이 손뜨개 인형들은 일주일에 걸쳐 한 땀 한 땀 손수 만들어 야심 차게 비치했는데,
크기가 작아 아기들에게 큰 사랑을 못 받았답니다.
그런데 우리 은혜 양의 마음에 꼭 들었는지 이제야 빛을 발하네요.
고마워요~ 은혜천사! : D

창가에서 들어오는 햇살이 아기천사를 더욱 포근하게 비춰주네요.
햇살만큼이나 맑은 미소를 짓는 은혜 양.

하품 한번 쩍~
요런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예쁜 것 같아요.

은혜 양을 외면하는 슈크레 인형 컨셉!
하지만 은혜도 크게 관심을 두는 것 같진 않네요.

첫돌이 조금 지나서 촬영하였지만,
너무나 행복하고 예쁜 모습을 우유비스튜디오에 남겨준 은혜 양.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숙녀로 자라기를 바랄게요~

포스팅에 허락해주신 은혜 어머님, 아버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그리고 은혜네를 촬영해주시고, 촬영에 도움을 주신 어머님 아버님께도,
저희 스튜디오를 예쁘게 담아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