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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대전 커플사진] 달달한 국제 커플의 셀프 웨딩 촬영

[대전 커플사진] 달달한 국제 커플의 셀프 웨딩 촬영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를 찾아온 우유비입니다 :)

오늘은 달달한 기운을 마구 내뿜어 결혼 10년 차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었던

국제커플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한국과 태국의 만남 :)

5개월이라는 짧은 연애를 뒤로하고 한국에서의 결혼식을 앞두고 계셨답니다. 







결혼식 10일을 앞두고 입국하신터라 입국 다음날 일사천리로 촬영까지 마치셨어요.

손만 잡고 있어도, 이마만 맞대어도 달달한 기운이 느껴져

결혼을 앞둔 두 분의 설렘까지 함께 느낄 수 있었답니다.






베일과 부케 하나 없이 드레스만으로 완성된 심플한 웨딩컨셉.

예쁜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는 드레스 대여샵 #그레이스 위에서 직접 대여해 오셨답니다.






처음 하는 웨딩 촬영이 힘들고 어색할 법도 한데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해주는 신부님 덕에 즐겁게 촬영을 진행했어요.

나중에 전해들은 이야기로는 셀카를 그렇게 잘 찍으신다고....:)






신부님의 나라 태국의 wai,

서로에게 전하는 인사가 메인 사진이 되었어요.


웨딩 메인 컨셉으로 흑백사진도 근사하답니다

:)





 흑백 메인 컨셉에 맞춰 개인 컷도 흑백으로 남겨드렸어요.







일명 '창가키스' 신

우유비스튜디오만의 시그니처 컨셉이에요 :)







아, 달달해라

신부님의 행복한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 

개인적으로 제일 애정하는 컷을 마지막으로 소개합니다.


한국 결혼식과 태국 결혼식 총 2번의 결혼식을 앞두고 계셨던 두 분.

두 분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