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사슴 눈망울을 가진 꼬마 숙녀의 100일 촬영이야기
빨간 뿔모자를 쓴 꼬마 숙녀의 맑은 눈빛에 금방이라도 빠질 것 같지 않나요.
7월 10일 날 촬영하시고 가신 박정원 님의 예쁜 따님이랍니다.
빨간 뿔모자를 쓴 꼬마 숙녀의 맑은 눈빛에 금방이라도 빠질 것 같지 않나요.
7월 10일 날 촬영하시고 가신 박정원 님의 예쁜 따님이랍니다.
안타깝게도 100일 셀프 촬영하신 부모님께 글을 블로그에 싣겠다는 말씀만 드리고
정작 아기의 이름을 물어보지 못했네요.
(이 글을 보신다면 우유비스튜디오로 연락 한번 부탁드릴게요~ ^^)
차후에 어머님이 글을 남겨주셨네요.
이름도 예쁜 이송연 양예요.
깨물어주고 싶은 볼과 우윳빛 피부, 짙은 쌍꺼풀... 백설공주님이 따로 없었어요.
사슴같은 눈망울이 어찌나 예쁘던지... 쏙 빠질뻔 했습니다.
모세 바구니 안에 푹신한 쿠션을 깔아 놓아서 그런지,
바구니 뒤에서 까꿍하는 느낌이네요. : )
편안하게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눈망울~
아빠와 눈 맞춤 하는 송연이의 표정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랄게요~
사슴 눈망울을 가진 예쁜 꼬마 숙녀의 100일 촬영 이야기였답니다.
포스팅을 허락해주신 박정원 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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