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프로필] 주니어프로필과 자매우정사진을 한 번에

[대전프로필] 주니어프로필과 자매우정사진을 한 번에

 

 

 

부쩍 쌀쌀한 날씨에 올해 처음 패딩을 개시했어요.

거리마다 곱게 물든 단풍도 예쁘고, 조금은 차가운 바람도 기분 좋은 날이었네요.

곧 비가 오면서 추워진다고 하니 가족 손을 잡고 가까운 공원이라도 산책하는 것이 어떨까요.

 

 

 

 

오늘은

크고 시원한 눈매가 꼭 닮은 아진서진 자매의 프로필 사진을 소개할게요. 

 

 

 

 

 

 

조막만 한 얼굴에 큰 눈이 매력적인 서진이 :)

시원한 눈매가 언니와 미니미처럼 꼭 닮았어요.

 

 

 

 

 

 

 

 

 

서진이의 이미지에 잘 맞는 귀여운 데님점퍼수트 :)

소속사 제출용 촬영 시 자유복 촬영은 아이들의 이미지를 살려줄 수 있는 의상을

잘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보통 전문아역 모델들도 자세와 각도 등을 촬영하면서 잡아주는 편인데,

아진이의 경우 시선 처리와 자세까지, 저희가 일절 코멘트를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웠어요.

아마 타고난 끼라고 해야겠지요?

 

 

 

 

 

 

 

 

 

같은 배경, 다른 느낌 :)

바로 조명과 자연광의 차이랍니다.

 

키즈 프로필은 주로 오디션이나 소속사 제출용이 대부분이기에

특별한 요청이 없는 한 반신컷, 전신컷 모두 무배경, 스토로보 촬영을 진행하지만,

소장용 프로필이나 화보촬영 등에는 자연광 촬영도 잘 어울려요.

게다가 우유비는 자연광이 예쁘게 들어오는 스튜디오거든요 :)

 

 

 

 

 

 

 

 

 

 

 

프로필 촬영이 끝난 후 두 아이의 모습을 함께 담아두고 싶다던 어머님의 요청으로

자매우정사진도 찰칵!

 

세상다정한 언니 동생의 모습에 저도 모르게 엄마 미소가 지어졌어요 :)

 

 

 

 

 

 

 

 

 

살아가며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 줄 두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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