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주니어 프로필 : 떠오르는 키즈모델 다안이와 느낌있는 촬영

[ 대전 주니어 프로필 : 떠오르는 키즈모델 다안이와 느낌있는 촬영 ]

 

 

 

 

 

 

아동복 쇼핑몰 젤리키즈의 모델 다안이,

모 업체에서 주관하는 키즈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까지 받은 예쁜 아이

젤리키즈 포스팅을 하면서 파리지앵의 느낌이 난다고 칭찬했던 바로 그 소녀.

 

 

 

 

 

 

얼마 전 반석동 우유비 사진관에서 다안이의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었답니다.

 

 

여기서 잠깐! 우유비사진관은 반석동의 라이프스타일 카페 메르시엠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사진과 커피를 함께 즐기는 1+1과 같은 상품도 만나볼 수 있어요.

 

 

 

 

 

 

 

다안이의 의상은 어머님이 직접 코디해오셨는데, 니트와 샤 스커트의 조합이 참 예뻤어요.

다안이는 밝고 뽀샤시한 화이트배경 사진도 좋지만

아이임에도 성숙한 매력이 있는 친구라 의상에 맞게 보정을 살짝 더해 주었더니 더욱 좋은 느낌!!

 

다안이와는 필름 카메라로 작업해봐도 정말 즐겁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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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이들은 웃는 사진이 최고!

비즈가 촘촘히 박혀있고 풍성한 스커트 라인이 정말 예뻤던 드레스를 입고 기분이 한껏 좋아진 다안이.

드레스는 #그레이스 위에서 협찬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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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답게, 비눗방울 하나에 저렇게 환한 미소를 보여줍니다.

 

 

 

  

 

 

 

 

 

우유비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기에 가장 편안할 때 우리가 원하는 좋은 사진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촬영하면서 다안이가 진심으로 즐거웠기를 바라봅니다.

 

 

 

   

 

 

 

 

 

따라란! 우유비사진관에는 탄방동에 없는 배경 천이 있습니다.

빈티지하면서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들어 곧 테스트해볼 흑백사진과도 잘 어울릴 거라 생각해요.

게다가 메르시엠과 바로 붙어있어서 분위기 있는 소품까지 즉석에서 공수가 된답니다 흐흣

 

 

 

 

 

 

 

 

 

저런 발끝..정말 사랑스럽지 않나요?

의식하지 않은 저런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눈길이 가요.

 

꽃을 들고 있어서 채도를 강하게 주었는데,

잘만 조정하면 키치한 느낌이 있으면서도 촌스럽지 않게 표현돼요 :)

 

 

 

 

 

 

 

 

 

 

이번엔 같은 장소이지만 조금 다른 사진들 :)

어떻게 보면 지워야 할 것 같은 사진이지만 B컷 감성 그대로도 참 좋다고 생각해요 ~_~

좀 더 활동적이고 마치 콘서트나 쇼의 비하인드스토리나 무대 뒷 모습같은 생생한 느낌이 있거든요

그런 생생함에 인기가 많아져 요즘엔 백스테이지나 비하인드 스토리 사진들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예쁜 배경만 나오는 사진들도 좋지만 이렇게 현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사진도 좋아요.

 다안이의 귀여운 모습을 생생히 전해드릴 수 있어 더 마음에 들었던 사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