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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福 같이 사랑스러운 서연이.
안녕하세요, 나긋 입니다 ^.^
오늘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미소와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같은 눈동자와
부활절 달걀 같이 동그란 얼굴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서연이를 소개해 드리려고 왔답니다~!!
완벽한 달걀형 얼굴에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눈모양의 서연이는
정말... 지금 다시 봐도 사랑스럽네요 ㅜㅜ
오랜만에 등장한 "누가 토끼일까?" 컨셉 >.<
바둥바둥 거리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ㅜㅜㅜㅜㅜㅜ
치즈님과 함께 볼, 손, 발 등등 만지고 싶었는데 둘 다 손이 차서... (제 손을 저주하고 싶었답니다...)
둘 다 우물쭈물 옆에서 지켜보기만 하고 ㅜㅜ
가만히 카메라를 바라보다가 인형을 뺏으려고 하니까
"내꺼야!" 라는 듯이 인상을 쓰는 서연이 ^^^^^^^^^^^^^^^^^^^^
요 귀요미를 어쩌면 좋을까요 ㅜㅜㅜㅜㅜ
머리도 어쩜 이렇게 이쁘게 자랐는지 ㅜㅜ
사랑스럽다는 말이 입에서 떨어지질 않네요 ㅜㅜㅜㅜㅜㅜㅜ
새로 들어온 바구니는 넓직해서 떨어질 위험도 없이 편하게 촬영할 수 있답니다~
아가들도 표정이 더 밝고 이쁘게 나오는 거 같아요 ^.^
누드 컨셉은 역시 이렇게 따뜻한 느낌으로 찍는 게 제일 이쁘죠~
정면을 안 봐도 어쩜 이렇게 눈, 코, 입 다 이쁜지 ㅜㅜ
안 이쁜 곳을 찾아 볼 수가 없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눈빛 선한 거 보세요~
너의 모든 죄를 사하노라.. 이런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약간 뾰루퉁 한 거 같기도 하고?
사진 찍는 내내 순하게 잘 찍어줘서 너무 고맙단다~ ^.^
(마지막에 조금 힘들어 하긴 했지만)
저희 스튜디오는
모자도 색깔 별로 있어서 어떤 옷을 가지고 오셔도 깔맞춤이 가능하단 사실!
옷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폭신폭신 보들보들 털 러그를 깔고 이렇게 누드 컨셉을 찍으면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서연이가 짜잔!
이 컨셉은 C룸 창의 커텐을 내리고 침대에 러그를 깔고 찍는 컨셉이랍니다~
배경이 완전 흰색이 아니라 커튼에 약간 빛 들어오는 느낌이라 더 이쁜 것 같아요 ^.^
귀여운 표정도 잘 지으고!
약간 건방진(?) 느낌의 표정이지만 서연이라면 삥(?)이라도 뜯기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의도 바르지 새해라고 서연이가 큰 절 까지 하네요~ ^.^
없는 돈이라도 만들어서 세뱃돈 주고 싶어요 ㅜㅜ
그럼 아쉽지만 여기서 마무리 지을게요~ !!
모두 새해에도 열심히 활기차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Happy New Year~
Posted by 나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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