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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대전 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매력만점 건우의 리뉴얼 전 마지막 돌촬영 스토리!

[대전 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매력만점 건우의 리뉴얼 전 마지막 돌촬영 스토리!

 

 

비오는 주말, 우유비스튜디오 A룸에서 매력만점 건우의 돌촬영이 있었답니다.

오늘 촬영은 선예도가 뛰어난 일명 '칼핀'으로 불리우는 Nikon D700과 50.4mm 렌즈로 진행되었답니다!

 

시원시원한 외모의 소유자 건우의 매력 속으로 한번 빠져보실까요 ^.^

 

 

 

 

 

 

비오는 창가 앞에서 색연필을 꼭쥐고 있는 모습이  너무 싱그럽게 보이네요~

사실 우유비스튜디오 리뉴얼 전 마지막으로 올리는 베이비 사진이랍니다.

그래서 요번 포스팅이 더욱 애착이 가요 ^^;

* 참고로, 아기들은 맨몸 촬영이 굉장히 예쁘게 나온답니다.

 

 

 

 

 

 

우유비스튜디오 창문에 들어오는 햇빛이 건우의 실루엣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주고 있어요.

멋쩍어하는 표정과 귀여운 토끼이빨까지 '앙'

빛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아냈답니다.

니콘D700의 선예도와 50.4mm렌즈가 궁합이 잘 맞았던 순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

 

 

 

 

 

 

아기때부터 마초의 모습이 폴폴~

역시 남자는 남자인가봐요.

인상을 찡그린 모습까지 너무 귀여운 건우 :)

 

 

 

 

 

 

 

A룸에 비치된 파란색 소파가 건우가 입은 의상과 잘 어울리는 순간이었어요!

그 또한 놓치지 않고 포착~ :)

 

 

 

 

 

 

 

사진을 셀렉하던 중 포착된 건우의 썩소표정이 너무나 귀여워 골랐어요. ^.^

마치 촬영은 식은죽 먹기라는 듯이 코웃음 치는 듯한 건우 .

이러니 건우의 매력 속으로 빠질 수 밖에~~

 

 

 

 

 

소파 위로 쏙 얼굴을 내민 모습도 포착!

사실 이 사진은 담당서버님께서 뛰어다니면서 너무 열심히 촬영하시느라 ; 약간 사진이 흔들렸는데

느낌과 구도가 너무 좋아서 수채화 느낌으로 보정해보았어요.

 

 

 

 

 

 

이쯤에서 나오는 A룸에서의 슈크레 인형과 노는씬!

뒷모습으로 보이는 멜빵바지가 너무너무 사랑스럽네요 .

 

 

 

 

 

 

멋쩍은듯이 긁적긁적.

:)

 

 

 

 

 

 

 비오는 날의 수채화처럼

건우의 돌촬영은 이렇게 마무리되었답니다.

A룸의 마지막 모습을 이렇게 담아내니

공들인 인테리어들이 생각나면서 뭔가 시원섭섭하네요.

그래도 리뉴얼 모습은 창문을 더욱 크게 만들고, 더욱 업그레이드 된 컨셉이 나올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

 

포스팅을 허락해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그럼 5월 5일날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