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이트룸

[대전 아기사진 우유비스튜디오] 사슴눈망울 송연이의 200 일촬영 이야기 [대전 아기사진 우유비스튜디오] 사슴눈망울 송연이의 200일 촬영 이야기 귀여운 귀마개를 하고 앙증맞게 앉아 있는 꼬마 소녀, 우유비 스튜디오를 두 번째 방문해준 송연 양이에요. 송연이는 100일에 이어 200일 촬영을 위해 들려주었는데요. 100일 촬영 때 우유비의 공식 아기 촬영방인 C룸에서 촬영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색다른 컨셉을 위해 B룸 촬영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여담이지만, 예쁜 송연이의 100일 모습을 액자로 제작하여 휴게실에 비치해두었더니 모든 100일 촬영의 컨셉이 되고 있어요. 귀여운 발바닥 좀 보세요~ 100일 촬영 때보다 더욱 반짝반짝 빛나는 송연이의 눈망울과 포즈에 엄마 아빠, 그리고 촬영하는 저까지 껌뻑 넘어가 버렸답니다. 심플 화이트 B룸 컨셉에 맞게 화사한 송연이의 포즈를 .. 더보기
[햇살가득한 집] 우유비스튜디오의 싱그러운 가득 아침 햇살 이야기 6월의 어느 날, 여름향기 가득한 아침이에요. 유난히 햇살도 좋구요. 아직 초여름이라 그런지 아침에는 꽤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자연의 향기를 담은 이 햇살을 놓치기 아까워 스튜디오 실내조명을 켜기 전에 한번 카메라에 담아보았어요. 창가로 쏟아지는 햇살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해요. 특히 우유비에서 열심히 키우는 초록이들과 어우러져 A룸을 더욱 감성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준답니다. 보이시나요? 햇살받고 폭풍성장 하는 알로카시아~ 어느새 저렇게 자라주었네요. 조명을 켜지 않는 상태의 화이트룸은 더욱 심플해 보이네요. 블라인드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방안 전체의 감미로운 음영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아요. 어느 소품보다 소중한 자연채광! 쉐비풍의 침대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주는 것 역시 커튼 뒤로 쏟아지는 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