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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대전베이비스튜디오] 방긋소녀 서현이의 100일사진 촬영 이야기~ [대전베이비스튜디오] 방긋소녀 서현이의 100일사진 촬영 이야기~ 봄의 향기 가득한 4월의 첫째주~ 방긋소녀 서현이가 화사한 미소를 담고 우유비스튜디오를 찾아주었습니다. 봄의 요정처럼 예쁜 미소를 가진 소녀 서현이의 '4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촬영처음부터 꽃향기 가득한 웃음을 날려 주시는 서현양~ 이렇게 웃고 있는 사진이 나왔지만, 서현이는 졸리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 하지만, 드레스와 예쁜 의상을 준비하신 어머님의 노력을 아는듯~ . . . 요렇게 방긋 방긋~ 해맑게 웃어주었지요! 어머님이 특별히 준비해오신 드레스를 더욱 아름답게 꾸며주기 위해 초록색 생화들로 내츄럴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았습니다. 100일 아기의 귀여움에 포근한감성까지 겸비한 서현이~ [우유비스튜디오, 대전, 대전베이비스튜디.. 더보기
[대전스튜디오 우유비] 감성 인테리어 마리앤을 만나다 [대전스튜디오 우유비] 감성 인테리어 마리앤을 만나다 순망치한(脣亡齒寒) 이라는 사자성어의 뜻을 아시나요? 입술이 없으면 이가 사라진다는 뜻의 한자성어인데요, 이가 아무리 중요한 역할을 하더라도 입술이 없으면 이가시려 그 기능을 상실할 수밖에 없다는 뜻풀이처럼 창업초기 불확실한 상황의 우유비스튜디오를 동반자로 이끌어준 분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누군가 옆에서 도와주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모든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데, 특히 이분들은 특별한 인연으로 느껴진답니다. 우유비스튜디오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마리앤'은 다른 포스팅에서도 잠깐 언급하였지만, 스튜디오 인테리어를 담당하였던 회사입니다. 회사라기보다는 섬세함과 마리앤의 특징이 듬뿍 담긴 공방이라고 말씀드려도 될 것.. 더보기
[아날로그의 힘] 책만드는 여자를 만나다 [아날로그의 힘] 책만드는 여자를 만나다 독특하고 예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아이템, 아마도 쉽게 구하기 어렵겠죠?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흔히 찾아볼 수 없는 그러한 물건을 만들어내는 분들이 가까이 계시 답니다. '책 만드는 여자' 가 바로 그러한 희소성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하나의 장소인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책은 기계로 제본하여 대량의 완제품 중 하나만 소유할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여기 '책 만드는 여자'는 손으로 직접 제본하여 바인딩 북아트를 통해 노트, 일기, 다이어리, 책 등 자신의 개성이 담뿍 실린 아이템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아날로그의 힘을 느끼게 하는 공방!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대흥동 번화가 한적한 길모퉁이에 책의 향기가 느껴지는 빨간 간판의 공방... 더보기
[우유비스튜디오]봄, 그리고 싱그러운 초록이 이야기 [우유비스튜디오]봄, 그리고 싱그러운 초록이 이야기 봄 향기 가득한 4월이 벌써 중순을 넘어섰어요. 가지 마디마디 파릇한 새순들이 거리를 장식하는 요즘, 우유비 스튜디오에도 봄이 왔답니다. 스튜디오 곳곳에서 그 싱그러움을 뽐내는 초록이들을 살짝 공개할게요~ A룸 창가를 장식해주는 녀석이에요. 고사리과 같기도 한데 하늘하늘한 이파리가 매력적이랍니다. (헌데, 이 녀석 이름 아시는 분 계신가요;) 율마는 어느 스튜디오를 가더라도 꼭 있는 화초지요. 예쁜 연둣빛이 사진을 더욱 살려주기도 하고요. 처음 스튜디오에 왔을 때는 파릇했던 녀석이 노랗게 타들어가서 가슴을 쓸어내리게 하더니 자주 물을 분무해주고 간간이 바람도 맞혀줬더니 다시 생생해졌네요. 은근히 까다로운 율마, 뭐든지 정성이 없으면 안 되는 것 같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