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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모자

[대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사슴 눈망울을 가진 꼬마 숙녀의 100일 촬영이야기 [대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사슴 눈망울을 가진 꼬마 숙녀의 100일 촬영이야기 빨간 뿔모자를 쓴 꼬마 숙녀의 맑은 눈빛에 금방이라도 빠질 것 같지 않나요. 7월 10일 날 촬영하시고 가신 박정원 님의 예쁜 따님이랍니다. 안타깝게도 100일 셀프 촬영하신 부모님께 글을 블로그에 싣겠다는 말씀만 드리고 정작 아기의 이름을 물어보지 못했네요. (이 글을 보신다면 우유비스튜디오로 연락 한번 부탁드릴게요~ ^^) 차후에 어머님이 글을 남겨주셨네요. 이름도 예쁜 이송연 양예요. 깨물어주고 싶은 볼과 우윳빛 피부, 짙은 쌍꺼풀... 백설공주님이 따로 없었어요. 사슴같은 눈망울이 어찌나 예쁘던지... 쏙 빠질뻔 했습니다. 모세 바구니 안에 푹신한 쿠션을 깔아 놓아서 그런지, 바구니 뒤에서 까꿍하는 느낌이네요. : .. 더보기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 소유의 200일 촬영 이야기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 소유의 200일 촬영 이야기 여름 햇살만큼이나 해맑은 소유의 200일 촬영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건강한 웃음이 빛나는 꼬마숙녀 소유예요. 맑은 눈망울과 올망졸망 귀여운 코, 함박웃음을 짓는 입까지 정말 사랑스러운 아가씨였답니다. 엄마 아빠의 부름에 저렇게 초롱초롱 쳐다보네요. 특히 엄마가 부를 때는 더욱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눈빛이 앙증맞기도 했답니다. 우유비의 새로운 소품, 모세바구니랍니다. 50일 100일 된 아가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어요. 200일 된 소유가 들어가도 넉넉해 보이네요. 빨강 뿔 모자를 쓴 소유. 마치 요정 같죠? 예쁜 소유와 함께 200일 촬영을 함께하게 되어 행복했답니다. 건강하게 자라렴~! 포스팅을 허락해주신 소유의 어머님 아버님께 다시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