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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

[대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초롱초롱 성률이의 100일촬영기 [대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초롱초롱 성률이의 100일 촬영기 똘망똘망~ 귀여운 성률이의 눈이 빛나고 있네요~ 오늘은 눈망울처럼 초롱초롱한 성률이의 100일 촬영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귀여운 몽키플랩이 정말 잘 어울리죠? 초롱이 성률이의 맑은 이미지가 더욱 빛이 나네요. 열공 중에 카메라를 응시하는 성렬이~ 살짝 큰 해리포터 안경이 귀여움을 더하는 것 같아요. 책장을 넘기려는데... 잘 넘어갈 것 같지가 않네요~ 열공 컨셉을 잘 이해하고 포즈를 취해준 성렬 군, 고마워요! 모세 바구니 안에서 잠시 쉬는 중... 공부 후의 휴식은 언제나 달콤하다는 듯~ 아주 평온하게 손을 빨고 있네요. 더욱 맑아진 기분으로 초롱이 성률이! 얼짱 각도를 유지하며 찰칵! 성률이가 귀여웠던지 형이 볼에 뽀뽀를 해주네요~ 형.. 더보기
7월의 장마 스케치 7월의 장마 스케치  아주 긴 장마가 계속되고 있네요. 거리를 촉촉이 적시는 정도의 비도 이젠 그리 반갑지 않답니다. 그렇다고 기운 없이 축 쳐져 있을 수만 있나요? 우유비스튜디오에서 맞이한 첫 장마, 그 촉촉한 느낌을 카메라에 살짝 담아보았어요. 며칠간 내린 비로 온 세상이 젖어든 느낌입니다. 특히 오늘은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비가 세차게 내리네요. 대전은 7월 12일 현재까지 130mm 내렸다고 해요. 하상도로도 물에 잠겼다는데, 집에 가는 길은 좀 돌아가야 할 것 같아요. 거리에 인기척이 뜸한 주말, 한적한 거리가 어쩐지 평온해 보이기도 하네요. 비가 오면 비를 배경으로 인물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오던 휴게실 창가 역시 조화 한 그루만 덩그러니 있으니 쓸쓸해 보이는 느낌. 하지만, 원두커피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