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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킨코치

우유비스튜디오 미니정원 꾸미기, 그 두 번째 이야기 우유비스튜디오 미니정원 꾸미기, 그 두번째 이야기 지난번, 우유비스튜디오의 미니정원 제작과정을 살짝~보여드렸는데요. 드디어!! 완성된 모습을 올려드릴 수 있게되었어요. 사실 정원완성은 금방이었는데, 바로 비가 오면서 사진촬영이 조금 늦어졌었답니다. 지금, 우유비스튜디오의 미니정원 꾸미기, 그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할게요. 스튜디오 테라스로 향하는 문을 열면, 이렇게 아기자기한 미니정원을 만날 수 있어요. 향기로운 꽃향기가 물씬 풍길 것 같은 라벤더와 귀여운 오리 한 마리. 심심했던 나무선반에는 토분에 심어 더욱 예쁜 카랑코에와 앙증맞은 다육이가 쪼르르~ 요 예쁜 다육이 녀석들은 '펌킨코치'의 사장님이 리치쏘일이라는 썩지 않는 흙을 양철바스켓에 담아 정성껏 심어주셨어요. (펌킨코치 미녀사장님, 지연 씨~ 고.. 더보기
[플라워 아이디어 호박마차] 꽃가게 펌킨코치를 만나다. [플라워 아이디어 호박마차] 꽃가게 펌킨코치를 만나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가 딱 좋은 요즈음, 이래서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나 봐요. 스튜디오가 쉬는 월요일 오후... 대전 송촌동의 '펌킨코치'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꽃가게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보기만 해도 꽃향기가 느껴지지 않으세요? 사실 펌킨코치를 방문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답니다. 우유비스튜디오의 미니정원을 꾸며주십사 의뢰를 드렸거든요. 겨우내 방치해둔 미니정원을 두고 볼 수 없어 백방으로 알아보던 중 블로그를 통해 펌킨코치를 알게 되었어요. 펌킨코치에 미니정원을 의뢰 드린 것은 작은다육이들조차 사랑스럽게 연출하는 펌킨코치만의 능력을 제가 알아보았다고나 할까요? 저와 뜻이 맞았다고나 할까요? :D 펌킨코치의 미모의 사장님. "꽃집의 아가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