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여름 계절꽃으로 더욱 산뜻해졌어요.





장마 사이로 잠깐의 햇살이 이렇게 좋을 수 있을까요.
오랜만에 어닝을 걷고 초록이들에게 햇볕을 마음껏 쬐주었어요.
습한 기운에 병충해를 입은 녀석도 있고, 물 조절을 못해줬는지 뿌리가 썩어버린 녀석도 있네요.
마음먹은 김에 근처 꽃집으로 달려가 병충해 약도 사오고, 계절 꽃도 몇 개 더 사왔답니다.






임파첸스예요. 이태리 봉숭아라고도 한다죠?
여름에는 장마때문에 화사하게 핀 꽃들이 많이 없었는데,
그나마 큰 꽃망울을 머금고 있더라구요.






보라색, 붉은색 두 녀석을 데려왔답니다.






초록과 분홍의 오묘한 조화가 예쁜 잎사귀를 가진 녀석인데,
이름을 물어보지 못했네요.

자세히 보면 잎사귀 끝에 분홍 꽃도 피었답니다. 






포트에 담겨 있던 수국도 내년을 위해 조금 더 큰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어요.
꽃집 사장님이 아주 작은 꽃망울도 머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좋아하는 식물 중 하나인 트리안도 다시 들여왔어요.
조금 더 풍성해지면 예쁠 아이~







창가쪽에서 폭풍성장을 하던 타라도 줄기를 쳐내서 좀 다듬어 줬답니다.
이발을 좀 해줬다고 해야할까요 : D
동글동글 봉긋한 모습이 더 예뻐 보이는 타라입니다.










식물이란 마치 아기처럼 꾸준히 관리해주지 않으면
시들고 병들어서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지만,
새로운 꽃망울을 맺고 예쁜 새순이 돋아나는 걸 보는 기쁨이 더 크답니다.

그나저나 오늘 TJB 에서 방송촬영을 온대요.
떨지 않고 잘해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처음도 아닌데 두근두근 : )









Posted by wooubi woou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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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비스튜디오]봄, 그리고 싱그러운 초록이 이야기


봄 향기 가득한 4월이 벌써 중순을 넘어섰어요.
가지 마디마디 파릇한 새순들이 거리를 장식하는 요즘,  
우유비 스튜디오에도 봄이 왔답니다.
 
스튜디오 곳곳에서 그 싱그러움을 뽐내는 초록이들을 살짝 공개할게요~





A룸 창가를 장식해주는 녀석이에요.
고사리과 같기도 한데 하늘하늘한 이파리가 매력적이랍니다.
(헌데, 이 녀석 이름 아시는 분 계신가요;)


율마는 어느 스튜디오를 가더라도 꼭 있는 화초지요.
예쁜 연둣빛이 사진을 더욱 살려주기도 하고요.
처음 스튜디오에 왔을 때는 파릇했던 녀석이 노랗게 타들어가서 가슴을 쓸어내리게 하더니
자주 물을 분무해주고 간간이 바람도 맞혀줬더니 다시 생생해졌네요.
 은근히 까다로운 율마, 뭐든지 정성이 없으면 안 되는 것 같아요.




타라예요. 최근 스튜디오 근처 꽃가게(타샤의정원)에서 구매해왔는데, 저는 이런 소담한 느낌이 좋더라구요.
조금 더 지나면 줄기가 멋지게 내려오겠죠?



풍성한 잎이 예쁜 트리안은 책상 위의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소품이 되었답니다.





앞 뒷면 색상이 달라서 더 세련된 이 녀석.
A룸 한켠에 자리 잡아 그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


투명한 볼을 천장에 메달아 아이비를 물꽃이 해주었답니다.
금세 뿌리를 내려주는 것이 기특할 따름이에요.




예쁜 색감에 반해 데려온 마리안느예요.
자세한 이름을 물어봤지만, 마리안느과라고만 하시더라구요.
심플한 B룸에 포인트가 되어준답니다.






새잎이 마구마구 자라주는 건강한 아이비.
잎을 축 드리운 모습이 너무 싱그럽답니다. 




이 녀석도 아이비과죠?

혹시...눈치채셨나요? 그렇습니다.
 저희는 생명력이 강한 녀석들을 좋아한답니다.ㅎ




수호씨와 선아씨의 선물~
이렇게 잘 자라주고 있어요.  : )




재물이 들어온다는 금전수.
스튜디오가 번창하라고 친절한 지인께서 개업선물로 주셨나 봐요.
물을 많이 주면 안된다는 걸 모르고 흠뻑 줬다가 일광욕시키는 중이랍니다.




스튜디오 앞 공원에 만개한 벚꽃입니다.
그냥 4층에서 보고 있기에만 아까워서 한 컷 찍어 뒀어요.

싱그러운 4월의 봄,
즐겁게 만끽하세요~





Posted by wooubi woou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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