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튜디오] 2012년 하반기 젊은 감각의 여행가방 컨셉 촬영 포트폴리오



 


우유비스튜디오의 시즌 두번째 스토리를 준비하느라 많은 이야기를 못 올려 드렸습니다.
앞으로는 새롭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wooubi 시즌2의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올려 드리겠습니다.

리뉴얼 이후 첫 컨셉 상품촬영...

템즈코리아의 여행가방 촬영 포트폴리오를 담아보았습니다.

새롭게 변화된 감성공간 WOOUBI와 함께 어떤 컨셉들이 나왔는지 공개해드리겠습니다.

 



 



여기는 인터스트리얼 빈티지 컨셉으로 새롭게 변화된 우유비스튜디오 A룸 !

템즈코리아의 컨셉 촬영 메인모델인 'Lim' 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화이트 가방의 포인트를 어두운  빈티지 배경이 더욱 부각 시켜주는 듯하죠~


 


 




어두운 인더스트리얼 컨셉이긴 하지만, 역시 우유비의 햇살 가득한 기운은 여전하죠!

오히려 공업적인 분위기와 포근하게 내려앉는 햇살이 잘어울리는 듯하네요~




 



고급스러운 All black 이 한층 더 젊은 감각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여긴 wooubi B룸!

우유비스튜디오 시즌2 의 B룸은 기존의 화이트 컨셉을 고수하여 컬러 제품이 더욱 돋보이는 효과를 준답니다.

Orange 색상의 트렁크는 이번에 템즈코리아에서 추가된 디지안이라고 하네요~



 




눈을 감은 Lim 모델의 컨셉이 느낌이 좋아서 리터칭 이후 더욱 분위기 있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상품 컨셉 촬영 이미지는 아니지만, 모델의 이미지와 룸의 심플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이 너무 좋아서 골라 보았습니다.

맑고 청초한 이미지가 느껴 지시나요!??



 




B룸의 심플하고 깔끔한 테마를 부각시키기 위해 자연광이 더욱 잘 들어오게 제작하였으며, 창의 느낌 또한 북유럽 스타일의

심플한 느낌을 담았습니다.


 





북유럽 느낌의 간결한 주방 컨셉이 Ice blue 가방과 너무나 잘 어울리죠!







요~  아이스블루 가방의 색감이 너무 예뻐 좀 많이 올려 보았습니다.



 


 



일본식 빈티지 컨셉으로 변신한 C룸에서 역시 잘 어울리는 아이스블루톤의 트렁크!!

화사한 햇살만큼이나 돋보이는 가방인 듯 합니다.


 





C 룸의 화사한 햇살 기운을 받아 더욱 가방, 모델 모두 조화롭게 포근하고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죠~

모델의 컨셉 만큼이나 편안하고 감각적인 템즈코리아의 여행가방들 컨셉 촬영 포트폴리오를 보셨습니다.







자연채광의 느낌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우유비스튜디오와 젊은 감각의 여행가방 템즈코리아의 촬영 이미지는 

오픈마켓 템즈코리아의 상세페이지에서 다양하게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포스팅에 허락해주신 템즈코리아 사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wooubi

 

 

 

 

 

 

 

 

 

Posted by wooubi woou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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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렌탈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템즈코리아의 여행가방 상품 컨셉 촬영




심플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가 여행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듯하죠?
여행용 가방 전문 쇼핑몰 '템즈코리아'의 상품 촬영을 우유비스튜디오에서 진행했어요.
이번 촬영은 캐논 5D MARK2 + 시그마 50mm1.4 렌즈로 촬영했습니다.

오픈마켓 여행용 가방분야 1위의 명성을 자랑하는 템즈코리아의 상품촬영,
함께 즐겨보시겠어요? 




 


감성적인 느낌을 더하기 위해 가방 종류별로 컨셉 촬영을 했는데요,
모델은 역시 우유비의 fly lim이 수고해주셨어요.

심플한 블랙 트렁크가 은은한 A룸 자연광과 만나 더욱 빛나 보이네요.
사실, 블랙 색상의 가방 컨셉을 잡기가 가장 어려웠지만
원목 바닥 느낌과 자연채광의 조화는 어떤 상품을 촬영하더라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는 것 같아요.






귀여운 디자인의 도트 패턴이 돋보이는 소형 여행 가방은
아기자기함을 표현하기 위해 컨츄리 컨셉의 C룸에서 촬영했어요.






모델의 표정이 좋아서일까요.
창가로 들어오는 빛이 포근한 그림을 그린 듯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주네요.






금방이라도 여행을 떠날 것 같지 않나요? : )






이번에는 딸기 우유 색상이 사랑스러운 핑크색 트렁크인데요,
핑크색상의 고유한 로맨틱함을 표현하기 위해 심플한 화이트 B룸에서 촬영했어요.






리터칭을 조금은 차가운 색상으로 입혀 봤어요.
그래도 고유한 로맨틱함을 잃지 않는 도도한 느낌 : D






템즈코리아의 신상품!
무광의 'DAME CREATIVE' 가 새겨진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상품이었어요.






'따스한 햇살, 즐거운 여행의 행복'을 컨셉으로 
화보를 촬영하듯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준 모델 fly lim 입니다.
 





화사하면서 강렬한 레드 트렁크와 모델의 붉은 스웨터가 잘 어울리죠?
 





여행을 떠나요! 컨셉 : )
우유비스튜디오에는 휴게실과 복도사이에 채광이 충분해서 이렇게 색삼을 예쁘게 살려준답니다.






단연 돋보이는 색상 때문에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상품인데요,
판매반응 역시 폭발적이라고 하네요.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민트색상 트렁크예요.






민트 색상이 돋보이도록 심플한 B룸에서 촬영했는데요,
모델의 사랑스러운 표정이 꽃보다 화사한 느낌입니다.






다양한 컬러와 예쁜 디자인이 돋보이는 '템즈코리아의 여행용가방'은
오픈마켓 11번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포스팅을 허락해주신 템즈코리아 사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wooubi








Posted by wooubi woou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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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맛집 이야기] 인천 연안부두에서 신포시장까지 맛집 탐방 1탄

 


대한민국의 심장이라고도 불리우는 경제수도 인천은 의외로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곳이에요.
차이나 타운에서부터 신포시장, 월미도 등등
서울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 커플들이 쉽게 바다보러 갈 수 있는 여행장소로도 많이 손꼽히는 곳이에요.

저 또한 친구들과 함께 이 곳을 찾았답니다.






여기는 바로 인천 연안부두인데요!
사실 1년 전 같은 날짜에도 이 곳 <내 고향 강원도>를 방문했었습니다.
싱싱한 회와 스끼다시의 맛을 잊을 수 없었기 때문이죠....
아마 보시면 눈이 휘둥그레 하실거에요.






저희는 네명이서  광어+우럭 大자 (90,000원) 를 주문했습니다.
시키자마자 나왔던 달달하고 고소한 죽이에요.
 아마 전복죽이 아닐까 싶은데요.

애피타이저로 뚝딱 해치웠습니다.






회를 간장에 찍어드시나요? 초고추장에 찍어드시나요?
저는 애기입맛이라 초고추장에 한표를 :-)






두번째로 나온 홍합탕이에요.
겨울에는 아무래도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홍합탕이 최고에요.
저는 대주가는 아닙니다만 소주 한 병도 거뜬히 비울 수 있겠죠.






스끼다시가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했어요.
<내고향 강원도>를 재차 방문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밑반찬들 때문인데요.






아주 풍성하죠??
하지만 스끼다시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랍니다. 오호홋






끊임없이 나오는 밑반찬들 때문에 접시가 층층으로 쌓이게 돼요.
저희는 얼른 마음이 급해져서 얼른 해치우고 빈 접시들을 내려놓기 시작했죠.






꼬물꼬물 싱싱한 산낙지에 생굴, 꽁치구이, 날치알, 연잎쌈밥, 가자미구이 등등
연안부두 횟집의 인심은 정말로 푸짐했어요. (여기만 그런건지도 ^^;)






 그 비싼 전복도 이렇게 푸짐하게~
꼬들꼬들 쫄깃쫄깃 아주 맛있어요.






꼬물꼬물 살아 움직이는 개불~
아쉽게도 산낙지는 찍지 못했어요. 먹느라 바빴나봐요...
젓가락 행진곡이 잘 어울릴 만한 사진이군요.






싱싱한 가리비와 꼬들꼬들한 아나고까지
소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곳을 들리지 않고는 못배기실거에요.






어떡하죠 회가 나오기도 전에 배가 이미 차버렸어요...
다들 배를 두드렸지만 저 커다란 회도 소주 한 잔에 게눈 감추듯 사라져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운탕까지 
저렴한 가격에 풀코스를 먹은 기분이었어요.
소주까지 해서 10만원 남짓한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이미 파워블로그에도 소문난 맛집
<내 고향 강원도>

이번 겨울엔 춥다고 집에만 계시기 보다는
이렇게 겨울바다도 보고 맛있는 회도 드셔보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Flyrim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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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와 함께하는 종로이야기] 덕수궁 돌담길에서 인사동 쌈지길까지 나들이 산책 여행


선선한 바람이 부는 어느날,
걷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문득 밖으로 나가서 오랜만의 여유를 느껴보고 싶었어요.
천안에서 서울까지 슈웅 하고 날아갔죠.
 
걷기에 딱 좋은 덕수궁 돌담길(시청)에서 인사동 쌈지길(종로)까지
한번 마음먹고 걸어보기로 했어요.







덕수궁 돌담길의 모습이에요.
어제밤 비가 와서 그런지 길가가 촉촉히 젖어있었어요.







같은 돌담길인데, 
가로 세로 사진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5d의 색감은 마크투와 마찬가지로 진득하고 무거워서 좋아요.







돌담길 맞은편에,
서울 시립 미술관으로 향하는 길이 있어요.
마침 서울사진축제를 한다기에 얼씨구나 하고 씩씩하게 미술관으로 향했지요.







입장료가 있을줄 알았는데, 관람은 무료였고
2011년 11월 30일 부로 끝이 났네요.

세계 여러 포토그래퍼들의 작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생각지도 못한 정말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그 중 가장 인상에 남았던 네덜란드 사진작가 Erwin olaf의 작품이에요.
두 사진 모두 다 'Hope' 라는 주제의 공통점을 갖고 있어요.

치밀한 구도와 섬세한 연출력, 그리고 유화같은 동화적 느낌의 사진이
너무너무너무  너무나 마음에 들었어요.

Erwin olaf의 사진들을 보다보면
 공포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의 특징이 있어요. (그것이 매력이죠)

사진 출처 _ http://www.erwinolaf.com






돌담길을 나와 청계천으로 걸어갔어요.

맑은 하늘은 아니었지만
파란 이파리가 우릴 반겨주었어요.






청계천에는 등불축제를 하고 있었어요.
낮에 가서 현란한 불빛들은 보지 못했지만,
등불 모형들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지요.






우스꽝스런 슈퍼맨도 있었구요,







마치 견우와 직녀의 다리를 만들어주는 것처럼
오색빛깔의 잉어떼들도 있었어요. (그들은 까마귀였지만)
밤에 가면 더 좋았을 것을...







청계천 길을 걸으면서
앞에 사이좋게 걸어가시는 중년 부부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보여
한 컷 찍어보았어요.

점퍼도 커플로 맞춰 입으셨나봐요 ^^







걷고, 또 걷고






드디어 인사동에 도착하였어요.
인사동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쌈지길이에요.





 


머리하며...상태가 정말정말... 마음에 안들지만 찰캇 ㅜ.ㅜ
인사동 쌈지길에는 알록달록 예쁜 액세서리부터 전통 수공예 제품들까지
여러모로 구경할 수 있어요.

손에 들고 있는 건 민트맛 요거트 아이스크림이에요.
알싸한 민트와 요거트맛이 ... 음...
맛은 직접 드셔보시길 바래요 .






슬슬 배고파지기 시작했어요.
식당을 찾으러 내려가는 도중 발견한 똥빵.

호기심에 한번 먹어보기로 해요.






모양도 맛도 똥은 아니고
모양은 똥이지만 맛은 따뜻하고 달달한 붕어빵 맛이었어요.

요즘은 이런 아이템으로 승부하는군요.
4개에 2,000원 이라면 사먹어볼 만 할 것 같아요.

3개에 이천원은 좀....
그냥 나름 관광명소려니 하고....







배가 너무 고파서 우선 눈에 띄는데로 들어갔지요.
한식을 파는 곳이었어요.
아무래도 체인점인것 같아요.






지하로 내려가는 길에는 아담하고 예쁜 화분들과,
고객들을 배려하는 듯한 의자가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주었어요.






제육 정식 이었던걸로 기억해요 .
런치타임에는 1인분에 6,000원.

가격 대비 맛있고 깔끔한 식당이었어요.

동동주와 삼색파전도 팔던데
나중에 와서 먹어봐야겠어요.






불빛이 노래서 색깔이 이상하게 나왔네요.
제육볶음의 질감이 느껴지시나요..






된장찌개도 매콤한게 제가 좋아하는 맛이었어요.

이렇게 5D와 함께하는 산책 여행기는
기분 좋은 배부름으로 끝이 났답니다. :)
 

덕수궁부터 인사동까지
걷는것 까지는 무리더라도
여유로운 시간에 한 번 산책하시는 것도
 기분전환 하시는데에 도움이 되신답니다.


물론 카메라와 함께 한다면 잠깐의 바깥 나들이라도 
더할 나위 없는 추억이 되어요.
  










posted by flyrim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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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 이야기] 경주 맛집 탐방기


경주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는 경주 맛집 탐방기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여행을 가면 맛집을 꼭 찾아가는 편인데요,
지금부터 이번 여행에서 방문했던 경주 맛집을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경주는 떡갈비 한정식, 순두부가 유명하다고 하죠.
경주의 음식이 그다지 맛있지 않다는 소문에 유명한 맛 집 몇 군데를 선정해서 찾아다녔습니다.
그 첫 번째로 떡갈비가 포함된 한정식집 '이조한정식'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주차된 차들로 가득~



 



숙소인 현대호텔과 가까운 이조한정식집은
유명세만큼 고풍스러운 멋을 자랑하는 한정식집이었답니다.
큰 대문을 열고 고풍스러운 정원을 지나 옛 정취가 느껴지는 한옥으로 들어서니 
잘 가꾸어진 정원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저희는 떡갈비가 포함된 간단한 B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애피타이저로 나온 대추 잣 등이 포함된 약밥,
담백함과 감칠맛이 꽤 좋더라구요.






복분자 소스가 드레싱된 야채 샐러드.






저는 개인적으로 버섯요리를 싫어하는 편인데,
이 콩고기 버섯탕수는 먹을 만 했어요. 






인삼깻잎말이 & 오가피지 입니다.
오가피 특유의 향이 입안을 감돌아 자연의 향긋함이 느껴졌어요.






요렇게 인삼깻잎말이와 오가피를 같이 곁들어 먹으니 맛이 배가 되었어요~
딱 맛만 볼 수 있는 적은 양이 아쉬웠답니다.






새콤달콤한 소라 유자초무침. 






양이 많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달랑 2개 나왔던 떡갈비.
한입 베어 물어보니 육즙도 충분하고 고소함도 느껴져서 맛있었어요.






활어회는 몇 점 되지 않았지만, 워낙 회를 즐기는 제 입맛에는 그냥 등장만으로도 즐겁더라구요.
사실 회는 싱싱한 편은 아닌 것 같았지만요.







간이 잘 베어든 쫄깃한 잡채.






이조한정식 B코스의 메인 약선오리흑수탕입니다.
각가지 한방약재로 진하게 우려낸 맛이 느껴졌는데요.
저는 국물음식을 좋아해서 좋았는데 집사람 입맛에는 조금 느끼했나 봅니다.






요리가 끝나고 정갈한 반찬과 된장찌개 등의 식사가 차려졌어요.
가짓수는 많은데 정작 손가는 건 몇 가지 없었답니다.
요리에서는 못 느꼈지만 경상도 출신인 입맛에도 살짝 짠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숭늉까지 깨끗하게 한 상 비웠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 홍시.
반냉동되어 아이스크림을 먹는 듯 달달함이 좋았습니다.






맛도 훌륭했지만 식사를 즐기면서 경주의 고풍스러운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이조한정식이었습니다.






이곳은 보문단지 내 힐튼호텔 맞은편에 있는 '강산한우'입니다.
육식을 좋아하는 식성 덕에 가장 기대가 컸던 식당이었습니다.






여타 식육식당처럼 카운터에서 고기를 구매해서 구워먹는 방식인데요,
사람이 많아 고기를 사는데도 줄을 서야 했습니다.






가장 만만한 등심을 선택했어요.
고기 전체에 골고루 퍼진 마블링이 식욕을 자극하더군요.

굽는 이미지는 사진만으로는 표현이 안 돼서 하단의 동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 )






이 선홍빛의 감칠맛이 줄줄 흐르는 사랑스러운 육회의 자태를 보세요.
강산한우에서 특히 유명한 메뉴라고 하네요.
정말 육회에 버무려진 달콤한 양념과 회를 먹는 듯한 신선한 육질이 일품이었습니다.






입안에서 눈 녹듯 사라져서 아쉬웠던 육회.
아직도 군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D
보문단지에 숙소를 잡으셨다면 한번 들려볼 만한 식당입니다.






경주의 특산품 황남 빵,
경주에는 여러 곳의 황남 빵집과 보리 빵집이 있었는데요,
천마총 근처의 황남 빵집이 원조라고 해서 찾아갔었어요.

소문대로 1~2시간 대기는 기본!
저희도 1시간을 기다려 황남 빵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부드러운 빵과 달지 않은 팥의 조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너무 맛있어 양가에 택배로 보내드렸지요.






경주는 밀면도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경주 시내 쪽의 현지인에게도 관광객에게도 유명한 밀면식당입니다.
사실 숙소에서 거리가 좀 있는 관계로 보류하였던 맛집인데, 황남 빵집 인근이라 들려보았습니다.






메뉴는 딱 두 가지! 물밀면과 비빔밀면 입니다.
사실, 밀면 한 그릇에 무초무침이 다지만 식당의 규모나 반찬가짓수가 맛을 평가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특유의 알싸함과 면의 쫄깃함이 느껴지는 물밀면!
냉면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면 좀 밍밍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육수가 저는 담백하니 좋더라구요. 





유아 식성인 제 입맛에는 새콤달콤한 비빔밀면이 더 맛있었습니다.
쫄깃한 면발과 독특한 양념장의 조화가 아주 훌륭했답니다.
비빔밀면은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고 왔어요.

워낙 아랫지방 음식이 맛없다는 소리를 듣고 찾아가서 그런지
경주 맛집들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편이었습니다.

특히 황남 빵은 경주에 들르시면 꼭 한번 맛보세요.






경주는 아니지만, 경주포항 맛집의 마지막 종착지!
마라도횟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유적지 몇 군데를 둘러보고 대전으로 올라가기 아쉬워 해안도로를 타고 포항으로 향했는데요,
포항의 명물, 달인의 물회를 맛보기 위해 북부해수욕장으로 달렸습니다.

보이시나요?
'SBS 물회 최강달인의 집'






경주에서 점심을 충분히 먹고 출발해 허기가 진 편은 아니었지만,
마라도 횟집의 참맛을 느끼기 위해 '달인 물회'를 주문했습니다.

정갈한 기본반찬이 차려지고, 곧 살얼음이 동동 뜬 육수가 나옵니다.
천연재료로만 맛을 냈다는 요 육수가 바로 달인물회의 비법이랍니다.






전복, 개불, 소라, 회와 배, 오이, 땅콩 등이 푸짐히 올려진 한 그릇을
양념장을 젓가락으로 살살 풀어 비벼주다가,






매콤달콤한 육수를 세 국자 정도 올려주라고 
메뉴판에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네요.






해산물과 함께 씹히는 회의 쫄깃함과 채소의 질감이 느껴지면서
매콤달콤한 육수의 조화가 '와~' 라는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새콤 달콤 시원 쫄깃...오감을 자극하는 이 맛!

요 육수에 소면까지 말아서 게눈 감추듯 한 그릇을 뚝딱~했습니다.
해산물, 회를 쳐다도 못보는 집사람도 한입 맛보고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주었다니까요.

경주 맛집을 모두 제치고
개인적으로는 포항의 마라도 횟집에 최고의 평을 드리고 싶네요!






함께 나온 매운탕.






활어의 머릿살이 가득 들어 있어 얼큰하면서도 개운한 맛과 활어속살의 조화가 일품이었습니다.
매운탕만으로도 밥 한 그릇은 거뜬히 비울 것 같았으니까요.





아들을 위해 주문한 전복죽도 푸짐하죠?
내장이 들어가서 쌉싸름할 줄 알았는데 정말 담백하고 푸짐한 전복양에 찬사를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음식점은 맛도 맛이지만 친절도나 서비스, 청결상태도 중요한데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 점심시간이 훌쩍 넘어 바쁘지 않아 그런지 직원들도 정말 친절했어요.
반찬도 정갈하게 맛있었고, 떨어진 반찬이 없는지 살피는 세심함까지~
역시 'SBS 생활의 달인'에서 최강 달인의 집으로 선정될만합니다.

포항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잊지말고 꼭 한번 들러보세요~
물회의 참맛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Posted by wooubi woou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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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ie Blume 2011.09.21 14: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경주 ㅠ.ㅠ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
    글이랑 좋은 사진 구경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