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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홍대 맛집] 까르보나라와 치킨의 만남 뿔레치킨 이야기 [홍대 맛집] 까르보나라와 치킨의 만남 뿔레치킨 이야기 기존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이 질리시나요? 크림소스 까르보나라와 치킨이 적절히 어우러진 뿔레치킨의 명품(?) 까르보나라 치킨을 소개합니다. ^.^ 쌀쌀한 어느날, 홍대에서 이리저리 방황하던 저와 남자친구는 까르보나라 치킨으로 유명한 홍대 맛집 뿔레치킨으로 향했어요. 물론 많은 분들과 다같이 공유하기 위해 5D MARK2도 함께 ^-^ 메뉴는 까르보나라 뿔레, 브로콜리 까르보나라 뿔레, 오리지널 뿔레, 스파이시 뿔레등 다양한 뿔레치킨들이 있었어요. 저희는 어니언링&포테이토칩과 샐러드가 함께나오는 까르보나라 뿔레세트(21,000)를 시켰지요! 까르보나라 치킨만 주문하시면 16,000원 이랍니다. 주문을 하면 새콤달콤한 무와 함께 소스 2가지가 기본으로.. 더보기
[인천 맛집 이야기] 인천 연안부두에서 신포시장까지 맛집 탐방 2탄 [인천 맛집 이야기] 인천 연안부두에서 신포시장까지 맛집 탐방 2탄 지난 주 횟집 포스팅에 이어 이번엔 동인천에 있는 신포시장의 명물 신포 닭강정을 먹으러 갑니다! 동인천역에서 조금만 걷다보면 나오는 신포시장은 원조 신포 닭강정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얼마 전에 1박 2일에도 촬영온 곳이죠. 골목 골목엔 따뜻하고 맛있는 먹거리들이 저를 유혹했어요. 따뜻한 신포 만두와 신포 공갈빵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원조 신포 닭강정을 맛있게 먹기위해 꾹 참았습니다.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색색깔의 찐빵과 찐옥수수가 참 맛있어 보였어요. 그 밖의 설탕 묻은 꽈배기도 옛날에 먹었던 그 추억을 되살려주었어요. 시장은 이래서 참 정감이 가는 것 같아요. 드디어 원조 신포 닭강정 식당에 도착하였습니다! 사실 가는 곳마다 '원조'가 .. 더보기
[인천 맛집 이야기] 인천 연안부두에서 신포시장까지 맛집 탐방 1탄 [인천 맛집 이야기] 인천 연안부두에서 신포시장까지 맛집 탐방 1탄 대한민국의 심장이라고도 불리우는 경제수도 인천은 의외로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곳이에요. 차이나 타운에서부터 신포시장, 월미도 등등 서울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 커플들이 쉽게 바다보러 갈 수 있는 여행장소로도 많이 손꼽히는 곳이에요. 저 또한 친구들과 함께 이 곳을 찾았답니다. 여기는 바로 인천 연안부두인데요! 사실 1년 전 같은 날짜에도 이 곳 를 방문했었습니다. 싱싱한 회와 스끼다시의 맛을 잊을 수 없었기 때문이죠.... 아마 보시면 눈이 휘둥그레 하실거에요. 저희는 네명이서 광어+우럭 大자 (90,000원) 를 주문했습니다. 시키자마자 나왔던 달달하고 고소한 죽이에요. 아마 전복죽이 아닐까 싶은데요. 애피타이저로 뚝딱 해치웠습니다. .. 더보기
[니콘 D700 으로 떠나는 여행] 초록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만인산 나들이 [니콘 D700 으로 떠나는 풍경이야기] 초록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만인산 나들이 스산한 바람에 조금은 몸이 움츠러드는 초가을 개천절날, 모처럼 우유비스튜디오를 벗어나 가을의 빛깔이 조금씩 배어든 만인산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아직 단풍이 물들지 않은 초록빛이 가득한 산새는 풍성한 자연의 정취를 선사해 주고 있었답니다. 그 가을의 정취를 같이 만끽해 보실까요~ 금강산도 식후경! 만인산 가는 길의 유명한 맛집부터 탐방하였답니다. 그곳은 바로 민속음식점 '옛터'인데요, '옛터는 민속박물관 입니다!'라는 현수막 글 귀처럼 눈으로 옛 물건의 정취를 즐기고 좋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주차장에서 옛터로 향하는 나무 계단, 밤에는 호롱불에 불이 밝혀져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답니다. 계단을.. 더보기
[천년고도 경주 이야기] 경주 맛집 탐방기 [천년고도 경주 이야기] 경주 맛집 탐방기 경주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는 경주 맛집 탐방기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여행을 가면 맛집을 꼭 찾아가는 편인데요, 지금부터 이번 여행에서 방문했던 경주 맛집을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경주는 떡갈비 한정식, 순두부가 유명하다고 하죠. 경주의 음식이 그다지 맛있지 않다는 소문에 유명한 맛 집 몇 군데를 선정해서 찾아다녔습니다. 그 첫 번째로 떡갈비가 포함된 한정식집 '이조한정식'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주차된 차들로 가득~ 숙소인 현대호텔과 가까운 이조한정식집은 유명세만큼 고풍스러운 멋을 자랑하는 한정식집이었답니다. 큰 대문을 열고 고풍스러운 정원을 지나 옛 정취가 느껴지는 한옥으로 들어서니 잘 가꾸어진 정원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저희는 떡갈비가 포함된 간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