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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2012년 1월 1일, 흑룡의 해 첫날 풍경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2012년 1월 1일, 흑룡의 해 첫날 풍경 [캐논 5D MARK 2 + 시그마 50mm 렌즈] 2012년 첫 날, 창가로 소복이 내려앉는 눈에 기분까지 좋았던 하루였어요. 스튜디오에는 피아노 선율이 잔잔히 흐르고 창 밖은 눈꽃세상으로 변해가는 모습에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캐논 5D MARK 2 + 시그마 50mm 렌즈] 2012년 임진년은 흑룡의 해라지요? 저는 왜 임진년하면 임진왜란부터 떠오를까요; [캐논 5D MARK 2 + 시그마 50mm 렌즈] 우유비스튜디오의 앞 작은 공원에도 눈꽃이 내려앉으며, 앙상한 가지에 예쁜 옷을 입혀 주듯 나무들을 장식해 주네요. [캐논 5D MARK 2 + 시그마 50mm 렌즈] 우유비의 미니정원에도 새해 첫 날의.. 더보기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캐논 5D MARK2와 니콘 D700으로 가을 담기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캐논 5D MARK2와 니콘 D700으로 가을 담기 우유비스튜디오가 첫 가을의 맞이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창가 밖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고,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들이 시선을 머물게 해주었습니다.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한잎씩 떨어지는 단풍들이 저에게 손짓하는 듯 하네요. 잎새들이 다 떨어지기 전에 우유비스튜디오가 있는 탄방동의 가을을 살짝 담아보았어요. 촬영은 우유비의 아가들... :D 캐논 5D MARK2 + 캐논 24-70mm L f/2.8 렌즈 니콘 D700 + 니콘 24-70mm f/2.8 ED 렌즈들이 수고해주었지요. [니콘 D 700 / 초점거리 70mm / iso : 200 / 조리개 : 5.0 / 셔터스피드 : 100 ] 단풍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단풍잎.. 더보기
스튜디오 근처에는 뭐가 있을까? 스튜디오 근처에는 뭐가 있을까? 햇살 가득한 오전, 오전에는 A룸 촬영만 있어서 모처럼 한가한 시간을 만끽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스튜디오에서 주위를 휘익 둘러보았답니다. 휴게실 앞으로 보이는 공원과 영천교회, 언제나 저희 우유비스튜디오에게 좋은 배경이 되어주는 고마운 건축물이랍니다. 햇살이 좋아 괜히 화사해 보이는 우리 동네네요. 영천교회 뒷편에 멀리 보이는 곳이 남선공원이랍니다. 우유비스튜디오 우측에는 탄방동 주민센터가 있습니다. 민원이 많은지 실버도우미분들은 항상 주차안내로 분주하시답니다. 주민센터 뒤쪽으로 탄방동 먹자골목 진입로가 보이네요. 나름 숨겨진 맛집이 많은 곳입니다. 특히, 엄마손 김밥의 쫄면은 정말 최고! 자, 저희 스튜디오 복도를 지나 최근 만든 테라스의 미니정원으로 가볼께요! 아직 구.. 더보기
[우유비스튜디오]봄, 그리고 싱그러운 초록이 이야기 [우유비스튜디오]봄, 그리고 싱그러운 초록이 이야기 봄 향기 가득한 4월이 벌써 중순을 넘어섰어요. 가지 마디마디 파릇한 새순들이 거리를 장식하는 요즘, 우유비 스튜디오에도 봄이 왔답니다. 스튜디오 곳곳에서 그 싱그러움을 뽐내는 초록이들을 살짝 공개할게요~ A룸 창가를 장식해주는 녀석이에요. 고사리과 같기도 한데 하늘하늘한 이파리가 매력적이랍니다. (헌데, 이 녀석 이름 아시는 분 계신가요;) 율마는 어느 스튜디오를 가더라도 꼭 있는 화초지요. 예쁜 연둣빛이 사진을 더욱 살려주기도 하고요. 처음 스튜디오에 왔을 때는 파릇했던 녀석이 노랗게 타들어가서 가슴을 쓸어내리게 하더니 자주 물을 분무해주고 간간이 바람도 맞혀줬더니 다시 생생해졌네요. 은근히 까다로운 율마, 뭐든지 정성이 없으면 안 되는 것 같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