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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대전커플사진] 늘 친구같은 영원한 단짝, 엄마와의 커플촬영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지만

사랑을 표현하기에 어쩐지 쑥스러운 상대,

바로 부모님 아닐까요.

 

저만해도 아이들에게는 사랑한다는 말이 자주 나오지만

엄마 앞에서는 쑥스럽고 어색해서 자주 못하는 말이거든요.

 

 

오늘 소개해드릴 이미지 속의 예쁜 따님 해솔님이

더욱 예뻐보였던 이유는 어머님을 향한 사랑이 그대로 묻어났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어머니 생신을 맞아 커플사진을 신청해주신 해솔님.

 

맞아요,

꼭 커플사진이 남녀사진일 필요는 없지요.

 

 

 

 

 

 

 

 

여느 커플들보다 더욱 달달한 눈빛을 주고받던 모녀셨어요.

커플로 맞춰온 의상부터 손목시계까지 완벽한 커플룩!

 

다정하고 친구같은 모녀관계가 정말 보기좋았어요.

 

 

 

 

 

 

 

 

해솔님이 키도 크고 정말 미인이셨는데,

시원하게 웃는 모습이 어머님과 꼭 닮으셨어요.

 

 

 

 

 

 

 

 

어머님의 생신을 맞아 준비해오신 풍선장식이에요.

 

볼록볼록 입체감이 있는 풍선이라 붙이면 떨어지고 붙이면 떨어지고 했지만,

기쁜 마음으로 함께 장식해 드렸답니다 : )

 

 

 

 

 

 

 

 

겨울 느낌 가득한 색감 고운 니트!

A룸의 빈티지한 느낌과 찰떡이네요.

 

 

 

 

 

 

 

 

 

 

이렇게 다정한 모녀가 또 있을까싶을정도로 달달한 기운 남겨주셨던 해솔님.

엄마에게 서툰 표현만 하는 저를 많이 반성하게 하셨어요.

늘 고맙고 누구보다 사랑하는데 말이지요.

 

어머님의 생신을 우유비도 함께 축하드려요 : )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