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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대전 우정사진] 지난 크리스마스의 추억



[대전 우정사진] 지난 크리스마스의 추억

 

지난 주말부터 기온이 높아져도

미세먼지가 가득한 하늘 때문에 가슴이 답답한 날들이 많았지요.

 

내일부터는 날씨가 다시 추워지면서 조금 상쾌한 공기를 마주하길 바라봅니다.

 

답답한 마음을 정화(?) 시키고자

아껴뒀던 귀여운 조리원 친구들의 사진을 들고 왔어요.

(#조리원 동기사진 #조리원 동기모임 #조동모임)

 

 

 

지난해에 이어 두번 째 베이비 우정촬영이에요.

기저귀를 차고 우유비와 만났던 친구들이

이제는 말도 하고 걸어 다니네요 :D

 어머님들이 준비해주신 빨강과 녹색의 의상조화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는 것 같네요.

 

 

 

 

 

 

 

남자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사다리 컨셉.

서로들 올라가려고 쟁탈전이 벌어지곤 한답니다.

 

컬러감 있는 의상은 화이트 벽면에서 더욱 예쁘게 담기는 것 같아요.

 

 

 

 

 

 

 

 

 

아이들 단체사진을 찍다 보면 모두 정면을 보면서 웃지 않아요.

우는 친구, 자리에 없는 친구, 엄마를 보는 친구도 있지요.

 

아이들 컨디션이 나쁠 시간(낮잠시간, 식사시간)을 피해 조금 여유롭게 도착해 주세요.

갑자기 사진 찍자며 아이들에게 웃어봐~하면 아이들은 쉽게 웃어주지 않는답니다.

 

아이가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서 나중에 따로 촬영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베이비우정에 한해 무상으로 합성도 진행해 드리고 있어요.

 

 

 

 

 

 

 

 

  

   

이 사진은 불을 켜고, 아래 사진은 불을 끄고 촬영했어요.

같은 듯 다른 느낌!

 

 

 

 

 

 

 

 

 


어머님들이 우유비의 베이비 우정사진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퀄리티 높은 개인 컷이라고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 ) 

아낌없는 촬영컷으로 보답 할게요!

 

우리친구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으로 간직 되길바랍니다.   

우린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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