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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스마일 - Blanco Christmas 2011 Campaign

 

크리스마스 스마일 - Blanco Christmas 2011 Campaign




 
크리스마스가 한주 앞으로 다가왔다. 2 주전 소개했던 스페인 브랜드 'Blanco'가 연중 가장화려한 Holiday애 어울릴법한 캠페인을 모델 Sean Harju과 함께 했다. 크리스마스에 걸맞는 발랄함과 묵직한 겨울남성 아우터 등을 번갈아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만큼 레드가 어울리는 Holiday가 있을까? 이미지와 같은 레드 스트라이프 니트...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은근한 발랄함 이시즌에 괜찮지 않을까? 가벼움보다는 경쾌한 느낌이 떠오르는 그레이와 &레드 스트라이프 니트가 돋보인다. 더불어 톤 다운된 트윌 팬츠가 니트와 웰매치 된다.   

 




청바지와 버튼다운 셔츠의 단순한 조합임에도 가볍지만은 않은 캐주얼 룩인듯 하다. 살짝 소매를 걸친 브라운 니트와 벨트 그리고 간간이 눈에 띄는 셔츠의 브라운 체크 패턴 깔맞춤은 웬지 모를 안정감을 준다. 






캬키 팬츠에 셔츠와 니트를 겹친 레이어드 스타일링은 전형적인 스마트 캐주얼 룩을 만들어낸다. 역시 캬키 팬츠와 브라운 컬러 니트 조합은 아우터를 제외한 겨울 스타일링에 있어 안정적으로 참고할만한 매치 인듯 하다.






지난달 이미지와 거의 흡사한 인터메조의 이탈리언 직수입 아우터를 득템했는데, 비즈니스 캐주얼에 여러방면으로 매치될 수 있는 다크 브라운 컬러 아우터 강추한다. 격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 아우터를 구비할 계획이라면 옵션에 넣어두자. 

 





 '빈폴'에서 본듯한 탐나는 셔츠다. 레드 팬츠가 과감하긴 하지만 다크브라운 체크 셔츠와 웰매치 되는듯 하다. 레드 팬츠는 포기하더라도 묘하게 어우러진 비비드 컬러의 플래드 체크 패턴은 돋보이는 아이디어로 다가온다.  
남성패션에서 레드... 자주 택할 수는 없어도 크리스마스 정도라면 한번 즐겨볼만하니 참고해보자

 



                                                                                                               
                                                                                   Posted by
  Dressc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