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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셀프스튜디오 우유비] 예준이의 한 살 이야기


따스한 5월 초, 엄마 아빠의 사랑을 담뿍 받는 예준이의 한 살을 기념하기 위해 
우유비 스튜디오를 찾아주셨어요.
예준이의 한 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아직 적응이 안 되는지 오도카니 엄마 사진기만 보고 있는 예준이랍니다.







차렷~ 경례!
몽키플랫을 쓰고 귀여운 포즈를 잡아보아요.
표정은 아직 적응 안 된 것 같지만, 귀여운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죠? 





혼자 하는 촬영은 심심해요.
그래서...






짜잔~ 수연이 누나랑 같이 촬영하였지요.
4살배기 수연이의 상큼한 표정에 예준이가 신기하듯이 누나를 쳐다보네요.
꼭 한편의 광고를 보는 듯했어요.






엄마 아빠가 동생을 촬영하는 동안 수연이는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어요.
너무 귀여운 모습에 제가 살짝 사진기에 수연이를 담았답니다.

 




수연이 버섯모양 머리 너무 깜찍한거 있죠.
어머님이 드라이를 직접 해주셨다고 하네요.
귀여운 수연이와 꼭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 D






귀여운 커플룩을 맞춰입었네요.
주방놀이에 폭 빠진 수연이와 열리는 싱크대 문을 잡고 낑낑대는 귀여운 예준이,
예쁜 두 아이의 모습에 엄마아빠는 흐뭇해 하셨지요.






역시 아이들은 B룸 주방놀이를 가장 좋아하는 것 같아요.
모든 주방기구를 활용하는 수연와 예준이었어요.






나는야, 꼬마 요리사!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제게 사과 하나를 건네주었어요.






햇볕이 잘 드는 휴게실에서 한 컷 촬영해 주었어요.
시크한 우리 예준이는 촬영 동안 웃음을 몇 번 보여주지 않았는데요,
그중에서 살짝 미소를 머금은 사진이랍니다.

그래도 엄마 아빠가 힘들지 않도록 많이 움직이지 않고 포즈를 잘 잡아주는 효자였어요.









예준이의 예쁜 발 좀 보세요.
아가들의 통통한 발은 어쩜 그리 예쁜지 몰라요.






헤드셋을 쪽쪽 맛보는 예준 군.
이럴 때마다 제균 스프레이를 더 열심히 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가들은 무조건 입으로 가져가잖아요 ^^






귀염둥이 수연이의 다양한 포즈
패밀리 룩으로 갈아입고 한 컷!






씩씩한 예준아, 첫 돌 정말 축하하고 건강하게 자라렴~

포스팅을 허락해 주신 예준이 어머님 아버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우유비가 기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