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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대전 50일촬영] 그대의 소중했던 53일째..

 

 

[대전 50일촬영] 그대의 소중했던 53일째..

 

 

 

안녕하세요 치즈입니다~꺄~~!!!!!+_+

너무너무나 오랜만에 찾아뵙는군요~

그 기념으로 포스팅 주제도 오랜만에 50일 촬영으로 찾아뵙게되다닛! 이런 우연이?! 히힛

꼼지락꼼지락~ 평소에 만나는 베이비들보다 좀더 작은 체구, 좀더 작은 발

이쁜이 딸 설린이가 세상과 만난지 53일째 되는날 우유비스튜디오를 찾아와 주었네요:)

 

 

 

 

 

50일 아가답지 않은 엄청난(?)활발함과 역동적인 몸 동작을 선보여주었죠

어찌나 귀엽던지!!!

바둥바둥 거리는게 너무 귀여워 하체샷 한번 찍어봅니다 헤헷

 

 

 

 

 

100일 아가들보다 확실이 작은게 느껴져서 좀더 조심했던 것 같아요0_0

엄마와의 교감컷을 설린이의 발랄함덕에 당황하며 찍었다는 일화가? 와하핫

 

 

 

 

 

짜자자안~설린공주입니다 :^)

이런 귀여운 표정을 벌써부터 연마해버린 엄청난 공주님!

100일 촬영을 위해 워밍업을 하는걸까요...ㅎㅎ 포즈는 100일보다 더 제한적이었지만 너무나도 잘해주었답니다~

억지로 컨셉을위해 힘든 포즈는 시키고 싶지 않았어요 ;_; 그자체로도 너무 귀엽게 잘 나오기때문이죠

특히 50일 아가같은 경우는 치즈가 생각해도 억지스러움을 완전히 빼는게 나중에 볼때도 참 편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사실 가로사진이었는데 세로로 돌려보았더니 오이잉!!

뭔가 몽환적이에요!포즈도 표정도 뭔가 하늘에 있는듯한 느낌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그렇게 보여 올려봅니다 헤헷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올법한 포즈와 표정이군요+_+

 

 

 

 

 

엄마, 아빠와의 아이컨텍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워요

아직은 모자가 크지만 그 큰 느낌으로 기분좋은 생각에 잠기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이제 조금만 지나면 모자가 딱 맞겠죠? ^^

 

 

 

 

 

기대어 앉혀보았는데 아이구 너무나도 잘 버티더라구요 ~+_+ 아이구 장하다 설린이!!

쓰러지기 전까지 울지도 실증내지도 않고 너무 잘 참아주었어요,,불편하진 않았나 걱정걱정이었는데 잘 버텨주셨네요 :)

 

 

 

 

 

흐아앙 ㅜ_ㅜ 어쩜 이리도 귀엽지!!!

표정이 너무나 다양해서 ㅎㅎㅎㅎ깜짝 놀랫더라는 ㅎㅎㅎ이모티콘같은 귀여운 표정이 일품!

 

 

 

 

 

엄마와 함께 있는 아이의 표정은 너무나도 평온하고 기분좋은 표정이 보는사람들에게도 기쁨을 선사하죠 :-)

꼬옥 잡은 두손도 너무나도 따스하네요~

사실 설린이의 어머님 아버님은 설린이가 세상구경하기 전 ! 만삭때 촬영을 하고 가셨었는데요

이렇게 이쁜 공주님과 다시 찾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답니다^^

 

 

 

 

 

우유비스튜디오의 돌촬영에서 많이 등장하는 커다란 모세바구니 인데요~

50일 아가에게는 더욱더 크네요 ~ 바구니의 질감과 어머님이 직접 준비해오신 하늘색 팬티가 색이 너무 잘어울리네요 :)

 

 

 

 

 

살짝 노란끼를 더해 푸근함을 더해보았습니다:)

설린이는 푹신한 바구니에서 귀엽게 바둥바둥 ~

 

 

 

 

 

전에 치즈가 올렸던 우유비스튜디오의 소품 포스팅을 보시면 어머님들이 옷을 준비 해오실때 유용하실듯 합니다:)

이렇게 색깔을 맞춰서 오시거나 잘 어울리는 옷으로 준비해오실 수 있기 때문이지요:)

같은톤의 하늘색이 너무나도 잘 어울렸답니다~

 

 

 

 

 

마치 현장에 있는듯한 생동감이 살아있는 컷이네요 아버님 살짝쿵 출현 !헤헷 ;

분위기가 너무 좋아 버릴 수 없었어요!!>_<

세상과의 만남을 한지 53일을 축복하는마음으로 우유비스튜디오는 설린이의 성장을 기도합니다>0</

아버님과 어머님의 보살핌 속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설린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길 :)

 

 

 

 

Posted by Che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