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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대전 프로필사진] 우리 아이의 그때 그 시간 :) Part.2

안녕하세요 :)

얼마 전 올렸던 예고편 포스팅! 어떠셨나요?

이번엔 본편이라고 할 수 있지요 : )

사진이 엄청나게 많으니 스왑주의!!

 

 

 

 

 

 

 

촬영은 우유비스튜디오의 또 하나의 공간, 반석동에 있는 우유비사진관에서 진행했어요 :)

반석동에 회색 배경천이 새로 와서 테스트 촬영을 했었지요.

아주 깔끔한 배경의 프로필도 촬영했어요 : )

 

 

 

 

 

 

 

짜잔~ 엄청나게 이쁘죠 ;; )

분위기가 부드러우면서 묵직하니 우유비사진관과 닮은 구석이 있어 맘에 들었네요 :)

숲 어린이집 우정촬영 때 인연이 닿았던 본은 양 :) 여전히 미소가 상큼했어요

이번엔 캐논 5D MARK III 와  시그마dp 콰토르 두 가지로 촬영해서 뭔가 비교 샷? 같기도 하네요.

이번에 시그마dp 콰토르만의 색감도 확실히 알려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

여기까지는 캐논입니다 :) 사실적인 컬러와 기본적인 기능 면에선 역시 캐논이 좋은 것 같아요. 

 

 

 

 

 

 

 

 

얌전하다가도 촬영하자~하면 예쁜 표정을 지어주는 본은이. 

 

네. 맞아요.

색감이 확실히 틀린 것이 딱 봐도 시그마dp 콰토르 같죠?

특유의 채도 표현이 정말 분위기가 좋아요.

 

 

 

 

 

 

킁킁 :)

 

 

 

 

 

 

 

비비적 비비적

눈이 간지러웠구나 0_<

 

 

 

 

 

 

 

빈티지 색감과 채도가 마음에 무척 들어요.

본은이가 입고 있는 의상은 우유비사진관에 있는 120 사이즈의 의상이예요.

가을까지는 무난히 잘 어울릴 듯한 의상이니 의상준비가 안되신 분들은 반석동 실장님께 살짝 요청해주세요.

 

 

 

 

 

 

미소가 담긴 사진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

콰토르로 찍은 사진들은 필름 사진 같은 느낌이 강해서 인물 보정도 최대로 줄였어요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그마dp 콰트로는 흑백으로 촬영했을 때 가장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 꼭 미소만 담을 필요는 없어요 :)

 

 

 

 

 

 

 

찡그린 귀여운 표정까지 :)

피부보정을 최대로 줄이니 정말 필름과 같아 좋았어요 :)

멍이 있으면 어때요 :) 햇빛에 태닝 된 자국이 있으면 어때요 :) 덕분에 사진을 보며 아이와 얘기할 추억이 생긴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가지고 있는 추억이랍니다. 사진을 보며 그때의 날을 얘기했던.. 

 "이건 이렇게 하다가 넘어진 상처란다~" 라고 얘기해주던 엄마와의 추억이 아직도 생각나요 : )

 

 

 

 

 

 

 

크왕~~!

하품할 때 나온 표정이지만 너무 사랑스럽지요 ?

보정도 필요 없는 원본 사진!

 

 

 

 

 

 

이번엔 다시 캐논 사진부터~! 색상구현과 좋은 화질로 깔끔하게 예쁜 사진 탄생!

하 ㅜㅜ 천사가 내려온 줄 알았네요 !

잠시 휴식시간에 간식을 뜯고 있는 모습이라니!

 

 

 

 

 

 

 

> *< !!

신맛의 사탕이었나 봐요 :) 사랑스러운 표정이 나왔어요!

 

 

 

 

 

 

 

이번엔 다시 시그마!

흑백부터 :) 진득하고 빈티지한 느낌

 

 

 

 

 

 

 

정말 필름카메라처럼 빛 샘과 이런 컬러가 나오다니 감동이었어요.

확실히 사진계의 트랜드도 아날로그로 돌아간 것이 이런 카메라를 보면 느껴진다는 0_0

 

 

 

 

 

 

 

>3<

정말 촬영하는 동안 즐거워하는 모습과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어 다들 즐거운 촬영이었네요

우리 아이들의 촬영 땐 편안한 분위기가 중요해요. 다양한 표정은 언제나 환영이거든요 :)  

 

 

 

 

 

 

 

그 예쁜 미소가 가득한 하루하루가 되길 : )

 

 

 

 

 

 

 

화이트 호리존이 있는 우유비사진관 :) 

캐논으로 촬영하고 좀 더 싱그럽게 색감 보정을 살포시 했어요 :)

 

 

 

 

 

 

 

다시 시그마로 !

흔들려도 좋은 느낌. 

쨍한 사진도 예쁘지만, 초점 위주보다는 분위기 위주로 셀렉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랍니다! 

 

이젠 확실히 두 카메라의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  ~_~

둘의 장점을 잘 파악해서 여러분께 감성적인 우유비만의 사진을 더욱 더 많이 보여드릴게요 :)

 

 

 

 

 

 

 

앞으로도 사랑스러운 웃음이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