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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쇼핑몰촬영] 보기만 해도 따듯한 젤리키즈 겨울촬영!

[대전 쇼핑몰촬영] 보기만 해도 따듯한 젤리키즈 겨울촬영

 

 

 

첫눈도 내리고,

점점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많아지는 것을 보면 이제 정말 겨울다운 겨울이 왔구나 싶어요.

 

겨울은 아이들에게 그리 반가운 계절은 아니지요.

해도 짧아지고, 놀이터에서 오래 놀지도 못하고요.

 

그래도 눈은 언제 또 오는지, 눈이 오면 썰매를 끌어주겠다고 호언장담하는 아이를 보면

겨울이 마냥 아쉬운 계절만은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

 

 

 

 

오늘은 든든히 아이들의 의상을 책임져 줄

아동복 쇼핑몰 젤리키즈의 겨울 상품 촬영 이야기를 함께 할게요.

 

 

 

그새 많이 큰 시은이와 함께했어요 : )

 

겨울의상은 아무래도 따스하고 진한 느낌의 의상들이 많아 고재 테이블을 활용해서 진행했어요. 

빈티지한 느낌과 잘 어울린답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맨투맨 : )

 

 

 

 

 

 

귀여운 후드티셔츠까지!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젤리키즈는 아이들에게 딱 유용한 옷들만 쏙쏙 골라 제작하시는 것 같아요.

어린이집 의상은 '아묻따 젤리키즈'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랍니다 : )

 

 

 

 

 

 

 

B룸을 화이트룸이라고만 알고 계신다면,

우유비 팀장님처럼 이렇게 진한 그레이 벽면을 활용해 촬영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아, 여기서 하나!

우유비스튜디오는 셀프와 작가촬영이 병행하는 스튜디오랍니다.

많은 분이 촬영도 해주시냐고 물어보시는데,

블로그에 올라가는 사진의 100%는 대표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랍니다.

 

 

 

 

 

 

 

 

 

목화꽃 한대, 따스한 머플러 하나로 겨울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촬영할 때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작은 소품 하나로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요.

 

 

 

 

 

 

 

사진 커트에 따라도 느낌이 다르답니다.

영화 프레임처럼 가로를 작게 커트해보았어요. :)

 

 

 

 

 

 

 

시은이에게만 집중한 역광촬영.

역광촬영은 특유의 부드럽고 분위기 있는 컷을 얻을 수 있어요.  

 

대부분 옷에만 집중하는 쇼핑몰 촬영 중 이런 사진들이 참 감사했다고 하시는 모델 아이 어머님들이 계셔서

여유시간이 될 때 몇 컷이라도 담아두려고 한답니다.

 

 

 

 

 

 

스타일에 실용성까지 만점인 젤리키즈와의 촬영 이야기,

다음에 또 들려드릴게요.

 

언제나 우유비와 함께 해주시는 젤리키즈 고마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