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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예준이의 행복가득 돌 촬영 이야기




[대전셀프스튜디오 우유비스튜디오] 예준이의 행복가득 돌 촬영 이야기




햇살 가득한 날의 우유비~
후덥지근한 날씨가 짜증 나기도 하지만, 시원한 바람 같은 예준이의 미소가 무더위를 잊게 하네요.

행복 가득한 예준이의 돌 촬영 현장을 살짝 공개할게요.






낯선 카메라의 등장에 신기한 듯 쳐다보는 예준입니다.
촬영을 하는 큰 카메라보다 손에 꼭 쥔 작은 카메라 더욱 좋은가 봐요.
몽키플랩이 앙증맞게 잘 어울리죠?






쭈뼛 선 머리칼, 무슨 표정을 지을까 하는 고민하는 얼굴에서 
씩씩하고 귀여운 장난꾸러기가 살짝 엿보이네요. 






아직 적응이 안 되는지 시크한 차도남 컨셉으로 일관하는 예준 군입니다. 






머리에 쓰는 것을 싫어해서 빨간 뿔 모자의 리본도 채 여미지 못하고 촬영했는데요,
카메라 시선을 사로잡는 귀염둥이 예준이~






역시 모자는 싫어요~





모자 씌우는 욕심이 너무 과했나요.
그만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어요.
그런데 우는 모습도 자연스럽고 귀엽더라구요.






예준이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한 엄마 아빠의 기습뽀뽀!
뽀뽀에 살짝 놀란 듯한 예준이랍니다.






엄마아빠의 뽀뽀 덕일까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여주네요.
마음까지 행복을 전해주는 듯한 미소를 선사해준 예준이~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렴!

포스팅에 허락해주신 예준이 어머님 아버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