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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대전 우정사진]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들의 시간

[대전 우정사진]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들의 시간 

 

 

 창문을 열고 따스한 바람을 만끽해야 할 계절인데,

온통 뿌연 미세먼지 때문에 답답하고 우울한 건 비단 저뿐만은 아니겠지요.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파란 하늘을 못 보게 되었을까요.

대륙에서 인구당 2그루의 나무를 심으면 아마존이 부럽지 않을 텐데 하고 구시렁구시렁해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답답한 느낌을 싹 날려줄 것 같은 청량한 미녀들의 우정사진을 준비했어요.

 

 

돌아보면 가장 예쁘고 반짝였던 시절은 학창시절이 아니었던가요.

수지님과 친구분들도 예쁜 교복을 준비해주셨어요.

 

 

 

 

 

 

 

 

교복에 운동화가 이렇게 예쁜 거였네요.

물론 추억의 삼선슬리퍼두요.

 

 

 

 

 

 

 

 

교복을 입던 그때도, 예쁜 립스틱이 잘 어울리는 지금도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순간이기에 더욱 반짝이는 것 같아요.  

 

 

 

 

 

 

 

 

우유비만의 상큼한 과일 샷이지요?

 

골라주신 과일에 잘 맞는 표정을 지어달라는 요청에

각자 최고 상큼한 표정으로 화답해 주셨던 :)

 

 

 

 

 

 

 

우유비스튜디오의 우정사진을 꼼꼼하게 다 파악하고 계시던 수지님.

 분할 컷을 꼭 촬영하고 싶다고 요청하셨어요

 

분할 컷은 각자의 개성이 더욱 잘 묻어난답니다.

:)

 

 

분할 컷처럼 우유비스튜디오의 우정사진은 다른 곳과는 조금 다르지요.

시내 이미지 촬영처럼 가격이 많이 저렴하지도 않고요.

 

하지만 촬영 후에는 너무나 즐거웠다고,

안 찍으면 후회할 뻔했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해주신답니다.

 

저렴한 가격에 한 두 컷의 이미지를 찍어내는 것보다 가격에 합당한 퀄리티 높은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

그것이 우유비가 생각하는 합리적인 촬영 정책이에요.

 

 

 

 

 

 

 

 

부드러운 빛 느낌이 참 좋은 C룸의 우정사진.

요 컨셉은 베이직 촬영 때만 촬영할 수 있어요 :)

 

 

 

 

 

 

 

 

꼭 잡은 손의 온기만큼이나 따스하고 유쾌했던 우정촬영이었답니다.

함께 교감해주시고, 촬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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