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이비

아기 현수와 주원이의 우정촬영 이야기





아기 현수와 주원이의 우정촬영 이야기





스마트 폰을 저렇게 열심히 들여다보는 귀여운 두 친구,
오늘은 앞으로 절친으로 무럭무럭 자랄
현수와 주원이의 셀프베이비 촬영기를 공개합니다.






집처럼 편안히 즐겁게 놀이하는 귀여운 두 친구~
주원이와 현수가 앉아 있는 것만으로 C룸이 이렇게 포근해 보이는군요.
저 하늘색 종이비행기는 현장에서 어머님들이 뚝딱뚝딱 접어주셨어요.
역시 어머님들의 센스는 한 수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자, 그럼 이쯤에서 주원이와 현수를 소개해 드릴게요. 


주원이에요.
200일이 조금 지났다고 하네요.
워낙 방긋 잘 웃는 미소천사였답니다.
.
.
.
.


게다가 눈웃음까지~






모든 아이들이 그렇지만 주원이는 맑은 눈망울이 더욱 돋보이는 아가였어요.









요 사랑스러운 눈웃음~

지금 보여 드린 이곳은 C룸의 창가 쪽 바닥인데,
작은 의자들을 치우고 침대의 쿠션으로 아늑한 공간을 직접 연출하셨어요.
사실, 소품사용이며 카메라 구도며 너무나 센스있게 연출하신 어머님들이셨답니다.
저희도 한 수 배웠어요.: D

역시 셀프스튜디오는
소품을 어떻게 쓰고 센스있게 촬영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죠?






해맑은 미소를 마구 날려주시는 주원이.
놀이에 심취해 신나게 미소를 지어주는 주원이 정말 귀엽죠?






B룸에서도 주원이의 놀이는 계속 되었답니다.

참, 여기서 여담하나! 사진에 보이는 저 사과는 소품인 것 아시죠?
어린 아가들이 깨물어서 몸에 영광의 상처를 입은 사과양입니다. : )






주원이의 눈웃음에 취해 우리 현수의 소개가 늦어졌네요.






현수는 우유비스튜디오에 300일 촬영 겸 방문해주었어요.






현수의 늠름한 모습입니다.
현수 역시 주원이 못지않은 살인 미소를 지니고 있답니다.
.
.
.
.


살인 미소 인증샷!






현수는 특히, 저를 보기만 해도 방긋방긋 웃어주었어요.
사진 찍는 자세만 잡아도 어느새 저를 보고 있고,
방을 기어나와 따라오기도 하고,
너무 귀여워서 안아주었는데, 폭 안겨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계속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델 포스!






라운지에서도 한 컷 촬영했어요.
활동량이 많은 현수가 떨어질까 봐 걱정하고 있었는데,
안정적인 자세로 뒤를 살짝 돌아보며 웃어주는 현수!
베이비 모델로 데뷔해야겠어요.






주원이와 현수의 즐거운 우정촬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씩씩한 두 친구가 되기를 기원할게요~

포스팅을 허락해주신 현수와 주원이 어머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주원아 현수야~밝고 건강하게 자라렴!